누구보다
당원의 뜻을 듣고 따르고
탈당을 거부할 정도로 민주당을 아끼며
체포동의안 위기 속에서 강인한 정신과 의지와 행동력을 보여줬고
법사위원장으로서 더 없는 능력을 보여줬던
정청래
의원들에게 인기 없는거 왜인지 알기에
커뮤니티에서 정청래를 온갖 짜집기로 공격하는거
굉장히 화가나네요
누가 되어도 상관 없으나
저는 정청래 의원 뽑겠습니다
그게 정청래의원을 모욕하는 인간들에 대한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네요
누구보다
당원의 뜻을 듣고 따르고
탈당을 거부할 정도로 민주당을 아끼며
체포동의안 위기 속에서 강인한 정신과 의지와 행동력을 보여줬고
법사위원장으로서 더 없는 능력을 보여줬던
정청래
의원들에게 인기 없는거 왜인지 알기에
커뮤니티에서 정청래를 온갖 짜집기로 공격하는거
굉장히 화가나네요
누가 되어도 상관 없으나
저는 정청래 의원 뽑겠습니다
그게 정청래의원을 모욕하는 인간들에 대한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네요
본심을 끌어내는데 힘들었습니다
고생하셨네요
분명히 클리앙에 대한 선입견이 강한 지지자들도 많고 그래서 서로 오해가 쌓이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의 의견이 가치없는 것은 아니겠죠.
물론... 저는 박찬대 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만 그것은 제가 작세여서도, 작세에 세뇌되어서도 아니고 제가 접한 정보들을 취합하여 결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건 진실로 명심이 기운 사람과 명심이 본인에게 있다는 홍보물에 열심인 후보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를 제가 함으로서 욕을 먹을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있고 과열되어가는 국면에 징작을 던지는 꼴이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떤 객체로서 충분히 능동적인 판단을 하고 있음을 글쓴이께서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이 저보고 작업몰이 하지 말길 바란다고 하시길래 소드처럼 되지 마시길 바란다고 했더니 급발진하시고 차단하신다는 댓글에 공감을 누르셨던데요. 서로가 우려하는 지점을 동등하게 지적하는것도 참지 못하는, 게다가 왜 먼저 찌른사람을 옹호하시죠? 존중을 받고싶으면 존중을 해주세요.
어디서 오셨든간에 거기 분위기가 있고 여기 분위기가 있습니다.
일부러 몇번을 다시 언급합니다만 박찬대의원을 지지하는분들을 배척하는게 아닙니다. 네거티브하는 분들이, 여기서는 환영받지 못하는겁니다.
제 한달 전 댓글에 공감을 누르신거보니 파묘중이신가요
정청래 의원에 대한 네거티브... 과거 발언까지 파묘해서 가져오는 것은 분명 적절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순 있겠죠. 그거야 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거니까.) 그런데 정청래 의원이나 지지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보이는 모습이 솔직히 말해서 당원을 존중하는 모습은 아나라고 생각됩니다. 당장 몇 시간전 장경태 의원 유튜브 커뮤니티가 당원들에 대한 저격성 박제글로 한바탕 난리가 났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총수 관련해서도 말씀드리지면... 어제자 뉴공은 아직 못보긴 했는데 저번 박찬대 후보 출연분은 솔직히 총수가 박찬대 후보에게 좀 무례한 스탠스를 취한게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티코마님께서 찬대파에 대해 작전세력이라고 의심하시지 않는 부분은 저도 안다고 표현하긴 좀 그렇고 충분히 그러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찬대파가 최민희 의원이나 양문석, 장경태 의원을 비토하는 이유를 명분 이라고만 하시는 것은 신흥 지지층에 대한 이해를 비교적 평면적으로 하신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 사람들 중 일부가 분명 극단적으로 명심을 강조한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이재명의 유능함에 반해 국짐에서 탈출한 사람들, 이재명에 대한 부채감을 가진 강성 지지층의 허니문 욕망, 정청래 의원에 대한 우려가 결합되어 복합적으로 나타난 현상이지 뮨파나 손가혁의 경우와 동치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다소 과열되어 흘러가는 것은 맞지만 지지자들 역시 어떤 의원이 누구를 어떤 이유로 지지하는가, 누가 더 당대표로서 청사진을 잘 그려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다만 '정청이 누구를 지지하는지가 비교적 명확하고 누가 더 유능한지가 명백한데 왜 공격수로서의 역할과 법사위원장으로서 충분히 잘해주었다는 이유로 조기 사퇴와 개별 행보를 눈감아주어야 하느냐!' 하는 찬개파의 성토가 있는 것은 분명 사실이고 이게 지금 과열 상태의 한 축을 이루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즉 정청래 후보 지지자들을 답답하게 생각하는 기류가 있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열 사태의 해결 방법이 단순히 서로 좋아하는 후보를 찍자, 라고 귀결되는 것이 과연 상책인가 냐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나친 인신공격이나 부적절한 파묘(막 가족 이야기를 끌고 온다던지)가 아니라면 아쉬운 점은 분명히 성토할 수 있고 누가 왜 더 낫다에 대한 근거로서 활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단순히 이재명에 대한 홍위병적 옹위 행위로 볼 수만은 없잖겠습니까.
잼갤 분위기도 지속적으로 과열에 대한 제동글도 올라오는 한편 초기에는 청래햄도 훌륭하지, 누가되도 행복한 고민이다 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으나, 당직자들의 의견 보충과 정청래 후보의 행보에 대한 분석이 올라오고 현 시점 우리가 당대표에 기대해야 할 것에 대해 사람들이 고민한 결과가 최대한 많은 박찬대 표의 확보 운동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걸 숲님이 짧게 간추려서 말씀하시려다 오히려 안좋은 쪽으로 대화가 흘러간거 같긴 한데...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그 소드가 되지 말라는 말씀, 제가 생각하기엔 갈라치기로 몰아가지 마시라는 숲님의 발언에 대응하여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있잖습니까 키보드가 왜 하필 그때 고장이냐는... 솔직히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은 게 사실이고 그런 이유로 숲님 글에 공감 하나가 더 달린게 맞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다시 사과 드립니다. 그런데 그 소드가 되지 말라는 말씀이 앞에서 이야기했듯 박찬대 지지자를 관통하는 본질적인 발언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한때는 이낙연 논란이 터져도 지켜보자고 생각했던 사람이기는 합니다만 조금씩 쎄하다고 생각했던게 사면발의 기점으로 완벽하게 돌아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통 정치인에 대한 지지세를 거두는게 이런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청래를 지지하다 비토로 돌아서거나 장경태를 후원하다 박제당하는 입장이 되거나 하는 것은 물론 그 사람들은 이낙연같은 개자식은 아니지만 다만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스택이 쌓이다 어느 한 행동을 기점으로 지지를 찰회하게 되는 것이죠. 이게 모두가 납득하는 일이 아니라면 작세에 휘둘리거나 깁자기 네거티브로 돌아선 것처럼 보이게 되는 원인 같습니다.
그래서 그 소드 발언을 하신 것은 여전히 적절하진 않다고 생각하고요.
공감을 제가 누른 것을 되게 아니꼽게 보시는 글을 말미에 추가하셨더라구요.
어... 일단 저는 그런 같잖은 이유로 남의 로그 탐방하면서 공감을 누르는 일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니고요... 솔직히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우리가 의견이 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려고 그저 공감을 눌렀을 뿐입니다.
제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22년도 대선에서 패한 직후 권리당원으로 가입하여 지금까지 권당을 유지하고 있고요 한결같은 친민주당적 스탠스를 보여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견이 다른 것에 답답(?)할 순 있어도 오히려 제가 작세로 몰리는 것을 조심하면 조심하려고 했지 무슨 제가 약점을 찾아서 뭘하겠습니까.
조금 속이 답답하네요.
저번에 제가 글 썼더니 12월 3일에 뭐했냐는 댓글도 달려보고요. 분명 제 로그를 보시면 그 분도 제가 글은 안썼어도 계엄에 놀라서 1년만에 클량 다시 찾은걸 아셨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이해는 합니다만 주류의견이랑 다른 의견을 냈다고 너무 날세우시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기분이 별로 안좋으셔서 제게 그런 말을 마지막에 남기셨겠지만
이게 참 저도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잠도 깨고
속이 헛헛하네요
계속 레이어드님측 입장에 이해가 부족한거같으니 알아달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여기 다수의 네거티브를 거부한다는 입장은 왜 무시하시는건가요. 존중은 상호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정청래 의원에 대한 무지성 네거티브나 마타도어가 아닌 비판 또는 비판적 지지에서 이어진 정청래 의원에 대한 실망 의견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제해달라 요청하시면서 자칭 명심 감별사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시는 것은 누구보다 초기 홍보 자료에서 명심 명심을 강조하시고 대통령의 국회에서의 기조연설 날에 제일 앞에서 맞이하신 정청래 의원과 당원들을 작세로 모신 지지 의원들께서 하신 발언을 생각하면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는 말을 과연 찬대파가 들어야 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당연히 자칭 찐명 감별사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티코마님께서 그런 의도로 하신 말씀은 아니겠지만 네거티브가 아닌 그냥 순수하게 정청래 의원을 어떠한 이유로 더 이상 지지하지 않고 박찬대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희망한다는 글을 올린 사람이 정말 대다수일 것이고 정청래 의원의 민주당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임을 잘 알지만 그걸 떠나서 본인의 행보와 언행에 대한 피드백이 냉담하면 그 조차 일정 부분은 본인의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흑색선전이 있는 선거는 해서는 안되지만 먼저 이니시를 찬대 쪽에서 걸었다는 투의 말씀은 여전히 박찬대 지지자들에 대한 평면적인 인식이 반영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여기에는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찬대파가 청래파를 악마처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정청래라는 사람을 악마화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청래파에 대한 다소 안좋은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러한 움직임은 민주당 갤러리나 딴지에서 보여준 강경한 움직임이나 배타적인 정서에 대한 반작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하자는 말씀은 분명 맞는 말씀이고 시의적절하지만 그 말의 기저에 있는 전체적인 인식에 대해서는 다소 저항감이 듭니다.
그게 제가 숲님의 댓글에 공감을 누른 이유이지 티코마님에 대한 발언을 고소해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말꺼내면 구질구질해 보였을텐데 다시 읽어보시고 제가 좀 더 장단 맞춰가며 대화하려 했다는걸 평가해 주신 점은 감사합니다.
다수대 다수가 되면 각자의 입맛에 맞는거만 취사선택해서 들이대기 때문에 누가 먼저니 그런건 어짜피 1:1이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 제가 처음 인식한 정청래 네거티브의 시작은 롯본기라는 채널이었거든요. 5월 15일 영상이고 제가 인지한 시점은 6월 21일 입니다. 얘는 당대표 출마선언 한달전부터 정청래의원을 공격하고 있었어요. 제 입장에선 클딴의 네거티브 반발때문에 정청래 공격이 생긴거라는 말씀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당시엔 박찬대의원의 출마조차 불분명한 상태였어요.
찬대쪽이 이니시 걸었다고도 안했습니다. 제 로그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박찬대의원을 지지해서라기보다 정청래의원을 싫어해서 저러는 지지층이 있는거같다'고 댓글 남겼습니다.
물론 레이어드님이 접한 정보 내에선 클딴의 배타성이 문제였나보죠. 클딴이 주류의견이 아닌것에 왜 과하게 배타적인 성향을 띠는지는 이해해보려고 노력해 보셨나요? 와서 밭갈이를 하시려면 본인들 입장을 이해해달라고만 하지 말고 분위기에 맞춰가며 설득해야 합니다. 입장이 다른데 강대강으로 부딪히면 싸움밖에 안나요.
이미 민주진영으로 분류되는 커뮤들은 각자 조금씩 다른 성향을 띈 채로 있어왔습니다. 서로 침략하지만 않으면 존중할 수 있어요.
저도 물론 양쪽 다 찌르면서 농간하는 존재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걸 한두번 본 것도 아니고요. 사실 그래서 제가 앞서 왜 그러시는지 이해한다는 것도 저도 엄연히 보배나 클량에 작업 들어오는 것을 몇년을 목도했는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근데 이번 일은 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번외로 양쪽 다 찌르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반대로 작용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제가 그 채널의 그 영상을 인지한 것은 아마 6월 21일 보단 약간 빨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당시 잼갤 내에서도 롯본기 같은 렉카를 믿지 말고 왜 찬대가 더 나은 선택인지에 집중하라는 댓글들이 올라왔었거든요. 찬대를 지지히는 사람들 중에 이상하게 청래에 비호감이 있는 신규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그들의 배경 차이 때문이고 그들이 저를 비롯한 기존 민주당 지지자들의 친 정청래 정서를 돌려세운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은...절반은 맞는 말씀이지만 100% 들어맞는 것은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밭갈이 말씀인데요, 지금에와서는 제 스탠스가 잼갤의 그것에 가깝게 기울어진 것이 맞습니다만 저는 눈팅 포함은 5년차, 가입 후 액티브 기간만 합하면 2년이 좀 넘는 시간 클리앙에서 활동했고 그 이전엔 보배에서 꽤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줄곧 작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여러 수단의 적극적인 사용과 유저들의 조직된 힘이 중요하지만 어떤 사안에 대하여 소수 의견에 배타적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고, 동시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에 가까웠습니다. 이건 제 글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클리앙은 정의를 지향하고 바름을 지향하지만 동시에 모든 커뮤니티가 그렇지만 특정 키워드에 대해 과민하게 돌아가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말씀드리지만 저는 클리앙에 나름 짧지 않게 있었고 그런 연유로 잼갤에서 누가 클딴 어쩌고 하면 아무래도 친정인지라 솔직히 당대표 선거나 혁신당 관련해서나 두 커뮤니티가 온도차가 있지 사실은 궤를 같이 하는 부분이 많은데도 누군가 이유없이 클량을 까면 저도 막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적어도 제가 보기엔) 잘 굴러가는 개혁 드라이브의 실행을 누구보다 잘 조율하고 관철시킬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정청래 의원이 더 유능하고 능통해서가 아니고 정청래를 혐오하는 일부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점이 제가 여전히 애정을 가진 클리앙에서 굳이 이런 글을 쓰게 만든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티코마님도 실제 잼갤 등지에 상주하신 것은 아닐테니 제가 느낀 그곳의 흐름을 전해드리고픈 생각도 있었고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 여러번 기분을 상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번 5년에 대하여 포기하려던 순간 하늘에서 떨어진 코인 하나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절박하게 접근하고 있어 더욱 그렇게 느끼셨을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그러겠지만요)
그래도 솔직히 제게 하신 말씀은 좀 가시가 돋혔다고 읽혔습니다. 교조적이고, 흠집 찾으려고 하고, 클리앙의 정서를 이해 못한다는 몇개의 댓글에 걸친 저라는 사람에 대한 어떤 인상 말입니다.
그렇게 보신 것에 제 책임도 있습니다 분명.
그렇지만...
새벽에 여러모로 긴 글에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이곳이 소수의견에 과하게 배타적인 문제점은 저도 공감하지만 그렇게 된 구조를 납득하고 결론적으론 포기한 상태입니다. 저는 제 의견이 소수임을 인지했는데도 주장하고 싶을땐 미리 깔고 시작합니다. '여기 중론과는 다르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러면 나름 인정해 줍니다.
그런데 단순히 네거티브의 반작용으로 정청래의원이 수혜를 입는거라고 해석하시는 부분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좋든 나쁘든 정청래의원이 언론노출과 당원소통이 많아서 인지도는 원래 높았고, 그러니까 초기 여조부터 정청래의원이 잘 나온거죠. 그리고 그가 언제나 자신을 굽혀서라도 당원들의 의지에 따르고 대변해줬기에 신뢰하는겁니다. 저도 꽤 오랫동안 너무 가벼워보여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많이들 주목하지 않으시지만 개인적으론 당대포의 공약 '1인 1표제'가 잼프의 당원주권정당 방향에 맞는 선택이라 판단한게 큽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제가 긁힌 댓글에 공감하신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는 주장을 계속 무시하시기에 저도 꽤 공격적이었던 것 인정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서로 어려운 대화를 급발진 안하고 잘 왔다 봅니다. 입장차는 확인했으니 상처되신 지점은 저도 사과드립니다.
또 여러번 말했지만 저는 박주민, 김용민의원도 신뢰하기에 박찬대의원이 되더라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첫 댓글에서 언급한분은 싸우더라도 잘 봉합될거라고 주장하시던데, 잼프가 낙지에게 당한 네거티브가 당선 직전까지 족쇄였습니다. 지지자들은 그게 PTSD구요. 이걸 아는 두 후보가 네거티브 하지 말자는데 부디 후보들 뜻대로 깨끗한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웃고갑니다
박찬대 의원은 인천시장으로.
...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을 왜 가나요;
두 사람 모두 기초단체장보다 국회가 훨씬 어울리는 분들입니다.
같은 의원들끼리도 지지못받은거 보면 국회 내에선 비주류인가봅니다
법사위원장 하면서 얼마나 꼴보기 싫었으면 ㅎㅎ
그들만의 프레임이 있는데, 논박하다가 불리하면 답을 회피하고 다른데서 아닌척 하더라구요.
결론은 메모가 답 입니다.
누구말도 안듣고 국민말만 듣고 가거든요.
융통성 타협 이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최고회의에서 그만두겠다는 의원 공갈치지 말라고 했다가 정치낭인이 되었지만
절대로 꺽이는 성격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