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포칼립스의 물리(?)치료사가 되었다. – 카카페 평점 9.9
제목이 조회수 절반은 까먹은 작품이라 안타까워서 추천합니다.
시놉은 평범해요.
지구의 배신자 그룹 때문에 아포칼립스 세계로 넘어간 뒤 외계 세력에 팔려 인류가 멸망한 후
주인공이 회귀해 이를 막는 내용인데, 첫인상은 뻔할 것 같아도 읽을수록 예상이 빗나갑니다.
흔한 회귀물처럼 회귀해서 아이템·기연·스킬을 독점하며 먼치킨이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신선합니다.
소재가 좋고 문체도 뛰어나며 떡밥 회수 속도도 빠릅니다.
등장인물 매력적이고 답답한 전개 없이 템포가 좋아 반복되는 소재도 없습니다.
조회수가 적어서인지 작가님이 전업을 하지 않아 업데이트가 줄었지만,
이미 300화 가까이 연재되어 있어 읽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겁니다.
시간이 없지 읽을 웹소설이 없냐는 주의인데,
이건 연중할까봐 무료소장권도 안쓰고 유료로만 보고 있습니다.
무료분량만 읽어보세요. 진짜 강추합니다.
2. 은퇴 후 1000억이 생김 - 카카페 9.9, 블라이스
흔한 ‘은퇴 후 기연물’처럼 보이지만, 문체가 좋아 힐링물이 되었더군요.
독자가 좋아할만한 소재는 다 있는데 균형감 있게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라이스에서는 유료 결제를 하지 않는데, 이 작품은 쿠폰과 포인트를 총동원해 100화 후반까지 읽었어요.
블라이스와 카카페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약 70화 정도는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우선 무료분만 읽어 보신 후 결정해 보세요.
/Vollago
장르는 무려 TS + 정치.
이런 게 재밌을 리가? 였는데.. 언급하는 사람이 많아서 읽어봤는데 저는 재밌게 읽었네요.
참고로 뇌를 비우고 읽어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