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말 재밌게 봤던 무협지 인데 용대운이라고 업계에서는 정말 유명한 작가 작품입니다.
이게 단행본으로는 35권인가 까지 있는데 대작이죠. 웹소설로는 36권 분량까지인가 있을거에요.
연재가 중단된지 한 6년 정도 됐을거에요. ㅠㅠ
종남파라고 한때 융성했던 문파가 몰락하고 여남은명의 일대제자들이 남아서 다시 문파를 중흥시키는 게 메인 스토리 입니다.
그과정에서 문파가 몰락하게 된 비화라던지 유출됐던 비급을 찾아서 제자들이 강해지는 과정 이라던지, 또 문파를 떠나갔던 사람들의 뒷이야기들이 떡밥처럼 풀리는데 요게 또 재밌거든요.
그래서 재밌게 봤는데 거의 막바지에 와서 한 6년 연재가 중단이 된 거죠.
작가 말로는 설정상 오류가 있어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이 됐다고 했는데 그것도 몇년전입니다.
원래 올해 상반기나 하반기 중에 연재 재개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상반기 넘어갔으니 하반기에는 연재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 말로는 아예 결말까지 탈고를 하고 연재를 다시 시작할거라고 하는데 어찌될지...
카카오에서 웹툰도 나와서 이번에는 진짜 다시 연재하려고 하나 봅니다.
물론 중간에 좀 늘어지는 부분도 있고 여러가지 비판도 받기는 한데 몰락한 문파 재건 시리즈의 원조격이기도 하고
등장인물도 좀 매력적이고 가볍게 읽기는 좋은 거 같아요.
주인공이 갑자기 너무 세져서 좀 불만이긴 합니다만, 먼치킨류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하여간 올해는 꼭 완결 냈으면 좋겠네요.
근 몇 년 이내에서 개인적으로 무협 중 딱 두 작품만 꼽는다면 너무나 유명한 광마회귀와, 제목에 거부감 없고 특유의 필체가 맞다면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이하 시천살)을 추천합니다.
시천살은 본편은 완결, 현재 외전 연재 중입니다
나올때마다 계속 책을 구매했으나 이제는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련 때문에 두 세 차례 반복해서 읽었다는...
그래도 재밌습니다.
재밌으니 또 보기도 하고 그런 거죠..ㅎㅎ
욕하다가도 완결해 준다니 감지덕지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1권부터 다시봐야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