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4% 360개월간 대출 했을 때 총 이자는 4.3억
월 납입 원리금은 대략 285만원
시작은 부부 2인이서 한다고 하더라도 저정도 불입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집이면
자녀 2명을 낳는다고 가정했을 때 부부합산 최소 800만원이상 벌어야죠
생활비 + 저축 + 차량구입 + 각종 보험료 등, 그외 때때로 해외여행도 가야 할 것이고.
30대 전후 젊은 신혼부부가 800만원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단! 서울의 경우 평균 평당 아파트 가격은 3860만원 4인가족이면 최소 28평 이상의 집이라야만 할테고
그렇다면 매입해야 하는 가격은 대략 11억
차액 5억이라는 종잣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부모? 부모로부터 5억이라는 돈을 도움을 받을 수 있다손 치더라도 5억을 증여받으려면 2.5억이라는 증여세가 발생
여기서 1인당 5천만원까지는 비과세로 증여가 가능하니 실제 증여세는 1.5억. 그렇다면 총 6.5억을 지원받거나
증여세 발생 없이 부모로부터 차용을 한다면 5억에 대한 원리금이 또 발생
6억이 285만원이니 대충 때려잡아도 240의 원리금 추가 발생
그럼 은행 + 부모에 갚아야 할 원리금 520만원
800을 벌어도 실제 남는 돈은 280밖에 안되네요
물론 부부가 모아놓은 돈이 있다면 이것보다는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만
여전히 4인가족이 살기에는 힘든 금액이죠
애초에 일반 서민이 살 수 있는 주택이거나 고민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닌것인데
기레기놈들과 기득권 가진 놈들이 프레임을 짜는 것
이게 논란이 된다고 뉴스에 나오고 여론조사까지 해야 될 정도라니
나라가 썩어도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주는 너무나도 투명한 사례인듯 하네요
검찰개혁, 사법개혁 이야기가 나오고 진행중인것은 달가운 일이지만
정말 최종 마지막의 마지막 보스는 언론놈들
언론 기레기들을 착하게 만들지 않으면 끝까지 계층간 분열 유도하며 나라를 갈라놓으려 할겁니다
이제는 끊어내야 합니다.
따지고 보면 소득대비 무리한 대출은 자기 자산으로 살(buy말고요) 수 없는 집에 살도록 설계된 전세 대출이고 전 DSR 적용이 빠르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기존에 살던 집보다 삶의 질이 떨어질텐데 세입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정부 정책을 항상 서울에 빗대어 평가하니 뭐든 부족하고 뭐든 불합리하게 보이죠.
막말로 서울이나 비싼동네 수십억하지, 서울 옆동네만 가더라도 10억 이하인 곳들이 천지인데
그런곳은 집으로도 안보는지.. 교육때문에 서울에 가야한다, 직장때문에 서울에 가야한다, 뭐 때문에 서울에 가야한다.
정작 지금 전국에서 인구유출이 제일 심한 동네가 서울이죠.
이상하죠? 누구는 서울에 가고싶은데 정부가 사다리를 걷어찬다고 하고
정작 서울의 인구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고..
각각 월 367만원, 420만원씩 원리금 갚아야 했는데
대기업 맞벌이라면 그정도는 부담하는게 가능했었을거에요
처음에 준비해야하는 것도 5억이 아니라 3.3억, 2.2억이 되는거니까
더 빨리 집장만할 수 있었겠지요
그래서 집값이 더 빨리 올랐다는 것도 분명하고요
6억 넘게 빌릴수 있는 사람들 아니면 애초에 아예 신경쓸 필요가 없고,
빌릴 수 있는 사람들에겐 문제가 되겠지요
어제 나온 통계상으로 거액 대출한 케이스의 40% 이상이 갭투자라고 나왔습니다.
자신의 자본없이 세입자의 전세금을 자본으로 부동산 투기를 하는 자들이 대출시장의 40%라는 말이죠. 얼마나 시장이 왜곡되겠습니까
저런 무자력의 사람들 때문에 아파트값이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거죠
그리고 대다수의 가처분 소득이 원리금에 상환에 들어가는 현실 때문에 나라에 돈이 돌지 않고 시장이 침체되는것이기도 합니다.
거액 대출이 되는데 왜 남의 전세대출을 갖다가 집을 사겠어요
그래서 전세대출 막는쪽으로 또 다른 규제가 들어가는거에요
집값 대부분을 자기 대출로 감당할 수 있으면 갭투자를 안하니까요
당장 정부 입장도 대출규제를 갭투자로 우회하기 때문에 갭투자를 막겠다는 거고요
전세대출을 막는건 빌릴 능력 안되는 사람들 집사는걸 잡는게 맞고
대출 액수 자체를 건드린건 아까 말씀드린, 나중에 살 집을 일찍 사버려서 집값이 오르는걸 막기 위함이에요
대출 많이 일으키지 말고 좀 더 작은 집을 사던지 월세로 살면서 기다리라는 겁니다
갚을 능력 없는 이들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원래도 주담대는 갚을 능력을 보고 빌려주는거니까요
다 좋은 정책들인데, 최소한 이걸 왜 하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정도는 제대로 아셔야지요
단순히 대출 많으면 갚기 어려우니까 막는다 이런게 아니라
충분히 여유 있는 사람들도 집값 잡을때까진 좀 기다리면서 얼마 이상은 빌리지 말라는 겁니다
만약 경제상태가 안정적인 상황이면 뭐 그럴 수도 있긴한데, 세계 경제가 트럼프 덕에 매우 불안정하고, 그동안 전세계가 저금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 전세계 유통망이 다 망가지고 있는 판이죠. 그럼 이율도 언제 어떻게 튈지 모른다는 말이죠. 그렇다는 것은 안정된 공무원 아니면 대부분 일자리 유지도 만만치 않다는 말이 되지요.
뭐... 다들 알아서 잘하겠지만요.
다만 우리에겐 서울외의 선택지가 없어서 문제겠죠
그걸 반박하는 이유가 6억으론 부족하니 더 대출해달라는거 아닙니까 6억도 생활빠듯한데
더 받아서 집만 뜯어 먹고 살 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원래도 6억 대출로 매달 300만원 낸다면 월급이 750만원 넘어야만 대출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주담대 대출 연체가 아예 없다시피한게, 처음부터 갚을 능력 보고 빌려줘서 그런거에요
전세가 문제가 되는것도 그런거 안보는 개인간의 거래이기 때문이고요
6억대출을 할수있었던 능력자들보고 너희들 월300 은 낼수있냐? 하면서 대출의늪에서 빠져나오라는건 쉐도우복싱일뿐이죠. 그정도낼수있는사람은 집을안사도 월세를냇던 전세보증금만큼의 금융수익을 포기했던간에 기회비용은 비슷하게드는거구요
차주들이 주담대 돈을못갚아서 문제가생긴다고봤으면 dsr을 추가로강화했지 왜 레버리지금액 상한캡을 씌웠겠어요. 목적이 다른건데 이자가 30년동안 몇억이니 이거내고나면 가구소득이 남는게없니
왜그러는걸까요. 현실은 고정이하인 주담대가 전체의 몇프로인진알려나요?
차주의 상환능력은 6억제한이 아니라 dsr과 스트레스 금리적용으로 이미 다 검증이 끝나는겁니다
6억갚지도못하니 마니 이자가얼마니가 나올필요가 없는건이죠.
레버리지로 인한 집값 상승막기위한 제도인데 뭔 납입금이 많으니 대출못갚는사람을 막기위한 거라니 이야기를하는지 말이죠
그리고 장기모기지는 집값이안올라도 인플레와 임금상승을 보고 빌리는상품입니다. 이왕빌리는거 한도 끝까지 땡겨받자가 횡행했던건 한국 상급지는 집값까지 올라서였구요
이자가 얼마니하는것도 그거 NPV 계산해보면 애게 할걸요? 심지어 현재의 주담대 방식이 나온게 30년되지도않았고 통계적으로도 10년이상 가지고가지도 않습니다.
주담대가 뭔지도 모르거나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아예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 아니면
알고도 모른척 하는건가 이런 생각마저 들 지경입니다.
6억 대출을하건 10억 대출을 하건ㄱ건 하는 사람 선택이지 그걸 옆에서 이자가 어쩌구.. 다 뻘짓이구요.
대출 억제를 통한 주택 가격 상승을 막겠다는 정책은 효과적입니다.
다만, 집값 상승 문제는 실제로 서울에 국한된 문제이고 경기도만해도 구축 아파트 50평대 6-7억 매매 널리고 널렸습니다.
주택 가격문제 때문에 시끄럽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에 메가 시티가 서울 하나라는 겁니다.
부산도 해당안되요.
인구감소 추세를 볼때 국토 균형발전 이건 꿈속에서나 하는 소리고 실효적인 균형정책을 위해서는 2-3군데로 제한된 도시 육성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핵심은 다 필요없고 기업의 거점도시 이전이 되야 가능합니다. 결국 일자리에서 시작되는 문제거든요. 1-2년에 될 것도 아니지만 장기적 플랜으로 기획해야 합니다.
또 이런거하면 찌끄러기 같은 지방도시들 다 서로한다고 뎀비고 돈만 날리고 비효율로 다 망쳐버리는게 예상되지만 압축 성장하는 거점 도시는 확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같은 서울 only one 메가시티 구조에서는 서울 집값에 왈가왈부하는거 다 뻘짓입니다.
일단 5억 증여받는다고 2.5억 증여세 내는거 아닙니다. 8천만원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에게서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리고 그런건 애초부터 일어날 일이 없습니다.
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6533&cntntsId=7960
국세청에 산출근거 있으니 세율 등에 대해 한번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마저도 저걸 저렇게 정직하게 안내는 방법들도 이미 있습니다. 분할증여나 기타 등등 절세방법은 이미 있어요.)
5억은 어디서 났을까요? -> 그걸 부모에게서 증여 받는 사람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미 이전 시기에 상승장에 올라탄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을 맨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헤딩하는데 당장 10억짜리 집부터 살 생각하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그런데 지인에게 부동산에 설명해주려하면 안타깝게도 다 그렇게만 생각하기 때문에 대화가 안됩니다...
그러니 '6억을 대출해서 집을 사는게 말이 되냐?' 라고 하죠..
월 800 소득 벌 수준의 맞벌이 부부가 어떻게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겠어요. 자기자본 3억에 양가에서 1억정도씩 증여가 현실적이죠.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서 튀기면서 올라가죠
저희 아버지께서는 사회에 나오시고 23년 만에 집을 가지셨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왜 사다리를 걷어차느냐 하지말고, 본인들이 가진 조바심을 버리고 보다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경제적인 상황을 살피고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생계획을 세우고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실전이라 아무런 준비없이 운으로라도 한 방에 성공 못하면 나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