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수제버거집 엄청 많이 생겼고
ㅅㅅ . ㅍㅇㅂㄱㅇㅈ . ㅍㅌ 등 외산 브랜드
버거도 많이 들어왔고
ㄴㅂㄹㄷ 정도의 가성비 버거도 생각보다 먹을만 하고
게다가 제로콜라의 축복으로 큰 심적 부담없이
이틀에 한번은 버거를 먹게 되네요
가급적 감튀는 안먹는 선으로 타협하구요
한식에.질린 탓인지 아니면 뻔한 프랜차이즈의
맛에 물린 탓인지
정말 맛집이 아니면 한식이 잘 먹어지지 않는군요
나이들수록 밥과 국을 찾는다는데
오히려 버거와 파스타를 즐기게 되네요
버거는 야채 곡물 고기의 영양 밸런스가 훌륭한 제품이다
라고 스스로 납득시키며 살고 있는데
혹시 장기간 이런 식생활에 문제 없을지
좀 걱정은 되네요.
운동 꾸준히 하먄서 오히려 뱃살은 조금씩 줄고
있기는 합니다 ^^
(안팍으로 버거 들어오기를..oooo.)
한식에 물리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것도 문제네요
네.칼로 썰어먹는 버거 비호에요
버거에 들어가는 마요네즈 빼달라고 해서 먹습니다. 근데 다이어트에 지장 없더라구요
저도 운동 하면서 체중은 오히려 조금씩 줄고 있고 뱃살도 거의.다뺏어요
그져 제일 만만한게 버거에요. 진짜 훌륭한 발명인거 같아요
라고 스스로 납득시키며 살고 있는데....
저도 최면중입니다.
대신 콜라, 감튀 없이 물과 어니언으로 교체해서 위로합니다.
제로콜라.없는 버거식은 상상하기.힘드네요 ㅠㅠ
온갖 첨가물에 유전자 변형 감자 같은 원가절감형 식재료나 저렴한 고기를 사용할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식품이라는건 햄버거 회사 마케팅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햄버거 기업 입장에서 식자재 가격 인건비는 계속 오르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 고급 재료로
만들면 제품 가격이 치솟게 되니 아무래도 원가절감형 저가 식재료로 가격을 낮춰서 이익을
극대화 하려고 할겁니다.
거기에 감자튀김도 소금 삭제로 주문했고, 음료는 흰 우유로 주문했습니다. 맥도널드가 시작하기 전인 1960년대에는 햄버거와 우유를 같이 먹는 것이 대세였다고 하니까, 저는 전통을 사랑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특별히.이상징후는 없기는 합니다 다행히...
버거 프랜차이즈 업체가 일부러 고객을 죽이려는 의도가 없는 이상
굳이 첨가물이나 유해한 성분을 의도적으로 사용할 이유가 있나요?
햄버거는 가공식품 중에서도 수요 예측이 비교적 정확하고
유통 및 조리 과정이 표준화되어 있어서 유통기한을 길게 유지할 필요가 없어서
방부제나 불필요한 첨가물 투입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버거 프랜차이즈 버거가 개당 8천원 이상이라 욕먹을만큼 저가 재료를 쓸 이유도 없습니다.
정제밀가루빵에 갈아서 구운고기가 건강식품이라고 하기는 그래도
버거가 먹는데 공포를 느껴야 할 만큼 괴물일까요?
하긴 작년에 지방의 유명 육회비빔밥 집을 갔는데 서빙이나 주방 모두 베트남 분들이 담당하는 것을 보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프랜차이즈의 맛이랄까 맛이 뻔한 느낌이에요. 재료도 별로구 입맛이 돌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