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의원 욕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오히려 이번 '검찰 특활비 복원 사건' 으로 신장식 의원을 비롯한 조국혁신당의 존재가치를 다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초 거대 정당이 된 지금,
민주주의 세력들 내에 민주당을 감시하고 지적하는 휘슬블로워들이 없으면
민주당은 예전 수박 민주당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어서 더욱 필요하죠.
대통령은 무한히 지지해도, 수박들이 암약하는 민주당은 때릴 때는 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박도 솎아내고, 가뭄의 단비같은 좋은 의원들을 발굴하기도 하구요.
이번처럼 국민 정서에 반해서 민주당 내에서 ‘수박짓’을 하면 고발하고 분위기를 환기하는 집단이 꼭 필요하지만,
아직도 민주당 내에서는 어떤 X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검찰 특활비를 복원했는지 당원에게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검찰개혁이고,
그 개혁의 전제 조건으로 사용 증빙이 없는 지출 내역의 검찰 특활비 감액이 그 시발 조치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국민에게 알리지도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복원을 합니까?
처음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그리고 더 웃긴 건 누가 했는지 아는 의원들도 친목질이나 하면서 감싸면서 당원이나 국민에게 알려주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런 행동이 예전에 그렇게 욕을 먹었던 ‘밀.실.정.치.’ 아니겠습니까?
국힘이나 하는 그런 정치 말입니다.
개방적이고 토론과 협의를 통한 민주주의적 행동, 의사결정 방식은 다 어디로 갔나요?
밀실에서 자기들끼리 검찰 특활비를 복원하다니요?
그런밀실정치 하려면 일본가서 중의원 선거나 출마해서 원없이 하세요.
쌀값이나 올리고 지 주머니나 챙기고.
검찰도 특활비가 필요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여태껏 제대로 된 사용처를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 경고하고,
다음에도 영수증 증빙을 못 하면 사용한 사람에게 법적으로 징수한다는 절차를 넣겠다,등등
이런 식으로 토론을 거쳐 복원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몰래 특활비를 복원하는 이런 짓들이 국민 지지를 90% 이상 받았던 추미애 의원을 제치고
자기들 마음대로 우 국회의장을 만들었던 것과 뭐가 다릅니까?
지금까지 내가 우 의장 투표했다고 자신 있게 밝힌 의원이 몇 명이나 있나요?
국민에게 떳떳하지 못한 일을 숨어서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수두룩한 것이 지금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민주당은 이런 X 같은 짓을 하면 분명히 누가 했는지 당원들에게 공개하는 제대로 된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발 밀실정치 그만하고, 당원들에게 모든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당이 되길 바랍니다.
정치적인 협상이니 뭐니 하는 X소리 하지 말고요.
신장식 의원이 조금 맞지 않거나 부족한 내용이 있다고 욕하는 분들이 많지만,
민주당 안에서 저지른 일을 민주당이 숨기고 공개하지 않는 이때,
저렇게 지적해주는 신장식 의원과 조국혁신당에게 개인적으로 민주당원으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조승래 의원 외통수네요. 이건 실드 불가라 봅니다.
내용 요약
1. 조국혁신당과 신장식 의원의 역할
‘검찰 특활비 복원 사건’을 계기로 신장식 의원과 조국혁신당의 존재 가치가 다시 부각됨.
민주당이 거대 정당이 된 지금, 내부 감시와 비판 역할을 하는 휘슬블로워(내부고발자) 집단의 필요성이 커졌음을 강조.
2. 민주당 내 투명성 부족 비판
민주당 내에서 국민 정서에 반하는 결정(검찰 특활비 복원 등)이 이루어졌으나,
누가 결정했는지 당원이나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음.
과거 밀실정치와 다를 바 없으며, 민주적 토론과 협의가 사라졌다고 비판.
3. 검찰 특활비 복원의 문제점
이재명 대통령 당선의 주요 이유가 검찰개혁이었고, 특활비 감액이 그 출발점이었음.
그런데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특활비를 복원한 것은 개혁 취지에 어긋남.
복원 과정에서 투명한 토론과 절차가 없었고, 책임자도 공개되지 않음.
4. 민주당의 변화 필요성
민주당 내에 여전히 국민 앞에 떳떳하지 못한, 책임을 회피하는 의원들이 많음.
민주당이 더 나은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의사결정 과정을 당원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함.
밀실정치와 불투명한 협상은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고 주장.
5. 신장식 의원과 조국혁신당에 대한 긍정적 평가
신장식 의원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내부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역할을 높이 평가.
이런 감시·비판 세력이 민주당의 건강한 발전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핵심 메시지:
민주당이 내부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국민과 당원들에게 모든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하는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감시와 비판의 역할을 하는 집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비판하는 사람이라면 스스로에게도 엄격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렇지 않아 보이니까 많는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이고요
그게 제 글의 작성의도가 맞습니다.
님이 말하는 꺼진불이 그게 아니라면 뭔지 말해주세요.
그래도 민주당이 잘못한거 밖에서 이야기해주는건 감사할 따름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제가 운전한 차에 처음 탄 사람이 신랄하게 욕해주지 않았다면,
어태껏 평생 무사고는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하는 것 처럼.
누가 잘못을 지적해주는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신장식의원이 한 말중 틀린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신장식의원은 특정의원 거론한 것에 대해서 부담감때문에 지운 걸로 보입니다.
법부부 그분? 뿐아니라 예결위 관련자나 민주당 지도부내 관련자도 공개해서 따끔하게 혼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게 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 다짐을 받아야 한다고 봐요.
여러명 관련자가 있을텐데..
이번에 정말 양손벌리고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협치 좋아하는 그놈들이 돌아온것만 같은 충격이였어요.
검찰의 힘은 아직도 건재하다는 뜻이겠죠.
박은정 의원이 뒤통수를 씨게 맞은거죠. 본인은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검찰에 있을때 추다르크와 윤씨 잡아넣을려고 모든 걸 걸었는데, 문통이 추장관을 해임시켰죠.
그때에 비하면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죠.
공모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정인 한명이 했을리가요.
석열이 정권때 편성한 23.24년 검찰특활비 편성 예산 내역의 항목을 비교해보면
이번 검찰 특활비의 편성의 진정성을 알 수 있겠내요//
일반인은 이런 걸 비교.분석할 수 알수 없죠?
관련 국회보좌관들은 쉽게 알수 있죠?
이 글에 100% 공감합니다.
이 논란의 핵심은 밀실에서 특활비 추가가 은근슬쩍 이루어 졌다는 거죠.
검찰 특활비는 전 정부이건, 새 정부이건 당연 필요합니다.
전 정부 검찰이 사용내역을 전혀 제출하지 않아 국민 분노를 사서 전액 삭감되었고
이에 대한 사후 대응책이 전혀 안 나온 상태에서
정부가 교체되었다 해서
은근 슬쩍 집어 넣는 것이
이 과정을 확실히 알고 있는 지지자들은 화가 나는 겁니다.
일단 봉합은 되었지만,
검찰이 향후 특활비를 사용할 때
어떤 방향으로 집행 할 것인가를 미리 공개하고,
집행 결과를 어떻게 검증 받을 것인가를 고민하여 발표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