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은 남풍이 불때 U자로 돌아서 선회해 착륙해야 하는데 선회지점에 돗대산이있어 매우 어려운 공항입니다
실제로 2002년 중국여객기가 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고
해당 착륙시 한국의 항공사들도 엉뚱한 활주로로 내리는 준사고도 몇번 있었습니다
몇주전 대만의 중화항공 여객기가 선회착륙 중 엉뚱한 활주로에 착륙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같은 항공편의 여객기가 선회착륙중 돗대산에 매우 근접하여 엄청 위험한 일이있었네요
별일이 없어 다행입니다만 정말 김해공항의 구조적인 문제가 크긴합니다
외항사 파일럿만 실수 하는게 아니라 뻔질나게 드나드는 진에어도, 에어부산도 오착륙 실수를 하니 저긴 카이탁처럼 폐쇄밖에 답이 없겠습니다.
참고로 가덕도신공항 사업비는 가장 마지막으로 견적나온게 2023년 물가로 접근교통망 합쳐서 15조원이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김해 공항이 매우 까다로운 공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못하면 급회전/급강하 해야 되는 대표적인 공항이죠. 기장들도 싫어하고요. 군 공항과 겸하고 있어서 활주로도 정반대 각도 두 방향 말고는 방법이 없는데 대부분 북쪽에서 남쪽으로 착륙을 해야되어서 돗대산도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