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도 점...(사주니 관상이니..) 하는 이야기 나오면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시면서 그때 신기하게 맞추더라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사실 이런건 그냥 맞출 필요없이 한번씩 던져보는 멘트입니다.
던져봐서 맞추면 감탄해서 다시 고객으로 오는거고 아님 1회성 고객으로 끝나는거고....
내가 100% 맞춰야해 이런 압박감 속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거죠....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보이스피싱범이
"너의 딸을 납치했다" 라고 말하면..
'아니 내가 딸이있는걸 어덯게 알았지? 딸이 납치당한게 틀림없구나' 라고 생각하면 넘어간다는겁니다...
그냥 그 점쟁이가 못하는 거.
세상만사 꿰뚫어본다고 입털던 한덕수 마누라 꼬라지를 보세요
내란에 가담했던 똥별들도 점집가서 점지받았다고들 하죠
이왕이면 안좋다는건 하지말고,
이왕이면 좋다는걸 따르는
소극적인 미신신봉자까지 하면
체감상 국민 90프로 이상은 미신을 믿는거 같아요.
손없는날 이사하는거나, 사주보거나, 작명소 가는거 이런건 상당히 많은 사람이 따르는데
이정도만 해도 솔직히 소극적인 미신도 아니에요. 돈들이고 시간들이고 중요한 선택을 미신에 맡겨서 하는거니까 말이죠.
찝찝하니까 빨간펜으로 이름 안쓰는거 정도가 소극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