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어떤 분의 오겜3 리뷰 글인데요, 제 생각과 대부분 일치해서 링크 걸어 봅니다.
[드라마리뷰] 오징어게임 시즌3 - 호평
notebookLM 요약)
1. 문서 목적
본 브리핑 문서는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에 반박하며 긍정적인 시각으로 작품의 핵심 가치와 메시지를 분석한 "[드라마리뷰] 오징어게임 시즌3 - 호평" 글의 주요 테마와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 및 사실들을 요약하고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유튜버 리뷰 등 주된 비판 의견에 대한 반론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한다.
2. 핵심 요약
이 리뷰는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한 대중적 비판, 특히 유튜버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너무 단순하다"고 지적하며,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심오한 메시지와 캐릭터 변화의 개연성을 놓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글쓴이는 오징어게임 시즌3의 결말과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이타주의적 가치를 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권선징악이나 개인의 복수 서사를 넘어선다고 강조한다. 특히, 성기훈의 변화와 할머니의 희생, 그리고 타락한 인간성과의 대결이라는 측면에서 작품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3. 주요 테마 및 논점
3.1.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과 이타주의의 승리
- 할머니의 희생: 가장 큰 비판을 받는 "할머니가 아들을 죽이는 장면"에 대해 글쓴이는 "한국인의 윤리성 수준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 "이기적인게 현실적이고 당연하다는 문화는 개선될 필요가 있는 관습이다"라고 주장한다. 이 장면은 자기 자식만을 아는 이기심을 넘어선 "인간이 인간을 넘어선 순간"으로 해석되며,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비견될 정도로 숭고한 희생으로 평가된다. 즉, "오늘날 타락한 인간(이병헌)이 진 것이다. 이게 오겜의 핵심 가치이고, 그래서 이러한 결말에 존경을 표한다."
- 성기훈의 궁극적 가치 변화: 성기훈이 시즌1의 '돈벌이'에서 시즌2의 '사람 구하기', 그리고 시즌3의 '아이 살리기'로 변화한 것에 대한 비난에 대해 글쓴이는 "시즌2와 시즌3사이에 성기훈의 가치관에 변화를 줄만큼의 사건이 있었다는 점에 주목을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반란 실패와 동료들의 죽음, 그리고 강대호의 배신으로 인한 극심한 "멘탈 붕괴"가 성기훈의 가치관 변화의 배경이다. 그의 '아이 살리기'는 "절대 갑분 '아이 살리기'가 아니었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은 성기훈에게 "자신을 일어서게 하는 유일한 '동기'를 부여해준 것"이 할머니와 산모의 희생이었다고 강조한다.
3.2. 단순한 물리적 복수를 넘어선 정신적 승리
- 성기훈의 비살생 원칙: 성기훈이 강대호나 오영일(이병헌)을 직접적으로 죽이지 않는 장면에 대한 비판에 대해, 글쓴이는 성기훈이 "단순 육체적 악을 제거하는 게 아니라, 타락한 인간의 가치관과 그렇지 않은 인간의 가치관의 대결"을 지향하는 인물이라고 분석한다. 그는 "오영일과의 부딪힘에서도 정신적 승리가 핵심인 것"이라며, 성기훈이 칼을 가지고도 오영일처럼 사람들을 죽이지 않고 "마지막에 또다시 타락한 인간들(VIP 포함)의 기대와 다르게 아이를 살리고 자신이 죽음으로써 진정한 게임의 승리자가 된다"고 역설한다. 이는 공유와의 씬에서 룰렛을 굴리는 행위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으로 해석된다.
3.3. 개연성 있는 캐릭터 설정과 역할
- 황준호의 역할: 황준호의 비중에 비해 한 것이 없다는 비판에 대해 글쓴이는 "황준호는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외부에 '오징어게임'의 정체를 알린 게 이 캐릭터의 역할이었다"고 반박한다. 형의 동기를 듣고 싶어 했던 그의 개별 행동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닌가"라며, 권선징악 프레임을 벗어난 결말이 오히려 "현실적이라면 더 현실적"이라고 평한다.
- 민수의 찌질함과 변화의 합리성: 민수가 찌질한 캐릭터로 남고 역할이 미미하다는 지적에 대해, 글쓴이는 "찌질이 민수니까 뭐라도 없는게 더 이야기상 자연스럽지 않은가"라고 반문한다. 그는 민수가 "찌질이 민수 캐릭터에 더 어울렸다고 본다"며, 복수 성공 후 죄책감에 미쳐버리는 모습이나 마지막 죽음의 방식 또한 "굉장히 자연스러운 설정"이자 "너무 깔끔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강노을의 현실적 목적: 강노을의 역할이 모호하다는 비판에 대해, 글쓴이는 그녀의 목적이 성기훈처럼 "이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을 살리는 게 목적이 아니었다"고 명확히 한다. 그녀는 "자신의 딸을 찾고자 돈을 벌려고 저격알바를 했을 뿐이고, 다만 자신의 딸과 대비되는 투병중인 딸을 가진 게임참가자만큼은 살려내고 싶었을 뿐"이라며, 이는 "자신의 생애을 투영했기 때문에 충분히 개연성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그녀의 결말 또한 "군더더기 없이 딱 좋았다"고 평한다.
4. 결론
본 리뷰는 "오징어게임 시즌3"가 겉으로 드러나는 비판과는 달리, 인간의 이기심을 넘어선 이타적인 가치와 희생, 그리고 물리적 복수보다는 정신적 승리를 추구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주장한다. 캐릭터들의 행동과 결말은 단순한 서사의 전개가 아닌, 인간 본성과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작품의 진정한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 이 리뷰의 핵심적인 의견이다.
황동혁 감독님... 대단한 분입니다.
감독은 상업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훌륭한 마스터피스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대중이 그걸 잘 못 읽을 뿐이죠...
인간이 근본적으로 악할것이란 전제를 깔고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근본적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은 성기훈이 특별한 존재가 아닌 대다수인게 인간사회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영화는 재밌게 잘 봤지만 이런 상황이 되면 당연히 사람은 이렇게 될거라 묘사하는 이런 작품들에 약간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저랑 많이 다르게 느끼신거 같습니다. 저런 극한 상황은 판단을 흐리게 할거라 생각합니다. 1-2백으로도 살인사건이 생기는 현실 사회를 생각하면. 2-3게임 정도 저런 죽음의 게임에서 살아나고 내 상금이 말도 안되는 금액이 오르면 나는 다음게임에서 살아남을거라 생각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등장인물들의 입장은 다들 그럴만 할거라 이해했습니다. 결국 이정재 캐릭터의 문제가 크다 생각했습니다. 저런 악마같은 게임에 별 대비도 없이 들어가서 드라마 내내 별 매력도 없었죠. 그게 인간 세상이라 하기엔 뭐 그것고 설득이 부족.. 감독이 1에 비해 많이 부족했더 생각합니다
선택이었다 봅니다.
메시지를 위해선 이런 희생도 하고 저런 희생도 하고...
이런 희생을 통해 이런 가치를 보여주었다.
저런 희생을 통해 저런 가치를 보여주었다...라고 설계했는데,
사람들이 그걸 보고 ... 메시지를 점점 더 강화해 나가는 설계를 통해
각각의 사연 마다 의미 부여를 해주면....좋게 보이는 것이고요.
아니 할머니의 희생에 대한 설득력조차 얻지 못하면서
그런 빈약한 서사로 밖에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하냐고 할 수 있는...
등장인물의 배치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보통 여기에서 좋은 설계와 아닌 경우가 갈립니다.
후속편의 경우 등장인물의 배치가 좀 한계가 있어서,
이 부분이 상당한 어려움을 줍니다.
이런 메시지를 위해선 이런 모자가 등장하면 좋겠군...하고 넣어놨는데,
이야기 사건 구조를 짤 때...이게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면...
나중에 빠꾸도 못하고...어찌어찌 구겨 넣어서 .. 원하는 역할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죠.
그러다 보면 오겜3처럼 되는 것입니다.
호평하는 사람들은 감독이 의도한..그러니까 그 '메시지'를 읽어주고,
좋게 보아주는 것이고,
비평하는 사람들은 왜 이야기의 본질에서 그렇게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게 만들었느냐는 것이고요.
이런 원활한 메시지 전달이 중요한 사람이 보기엔...오겜3는 영 꽝인 것이죠.
수준이하였습니다
욕나오려는.. 어이가 없는 수준이네요.
죽이지 않고도 해결할 수있는 시간도, 방법도, 선택도 있었죠.
그런데 그 상황에서 자식을 죽이는 선택을 한다?
어머니가?
숭고한 희생이라니..
여기저기 다른 영화의 요소들을 급하게 짜집기 하다 꼬여버린 영화로 보이네요.
어떻게 마무리 짓을라고 인간본성을 저렇게 최악의 막장으로 만들까 하면서 봤는데요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예수가 생각날 저 정도 아니면 마무리하기 힘들겠지라는 생각
만약 반란 성공해도 돈을 가지고 나갈수 있나요? 그들은 돈이 목적인데...
차라리 반란에 가담하지 않고 다음 투표(게임도 하지 않음)에서 어떻게든 설득을 해서 게임 중지하고 인당 돈은 받고 나가는게 합리적인 판단인데...
너무 설득력이 없는것에 사실 화가 날 정도에요...
진짜 시즌1때부터 가족은 내팽겨치고 남만 챙기는 이상한 이타주의적 행보에 머리는 나쁜데 오지랍만 넓다는 상우의 얘기가 딱 맞는
퍼오신 분껜 죄송하지만, 전형적인 별로 똑똑하지 않으면서 자기 혼자 똑똑한 줄 아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