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되자마자 대통령실 앞 농민의길 농성장부터 찾아 후속 간담회 약속한 김민석
이에 김 총리는 4일 임명장을 받자마자 곧장 농민의길 농성장부터 방문해 설득에 나섰다. 농민의길 대표단은 김 총리가 취임 첫날 방문한 점을 고려해 최소한의 요구를 전달했다. 2주 안에 농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자리를 만들고, 농민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을 검토해 달라는 것이었다.
김 총리는 이에 적극 호응하며 2주 후 다시 간담회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부에서 이 문제를 풀어가는 데 있어서 조금 괜찮은 생각을 했네’라는 것을 제가 하나 찾아서 만들어 볼 것”이라고 깜짝 제안을 하기도 했다.
다만, 농민의길은 “송 장관 유임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는 우리의 입장은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한다”며 “향후 내란 농정의 완전한 청산과 농정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투쟁은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확실히 농민들 입장은 다를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위안은 과도했던 업무가 그나마 조금 분산 될 듯 하네요.
현존 세계에 이런 정부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