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이렇게 길게 1위 할 줄은 몰랐습니다.
연승한번 몰아치고 상위권 가고 이후는 마치 궤도에 올라간 위성처럼 돌고 있고
다른 팀들이 치고 나가지 못하면서 서로 승패를 겨루니까 한화가 내려가지가 않네요.
결국 1위의 원동력은 타팀의 혼전...
오늘 11회 연장까지 가는 경기를 보며 이 팀이 1위 팀 맞나 싶은 경기력인데
기가 막히게 2위 이하 팀들이 순위를 맞춰줘서 그냥 한화는 또 1위를 수성하네요.
안타까운 것은 김경문 감독도 애당초 4강 정도 하면 좋겠다 생각한 것 같은데
1위를 계속 하니 그냥 성적 안 나오는 선수들도 고정으로 계속 뺑뺑이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시즌은 길고 선수층을 생각한다면 실전에서 감각 찾기를 바라는 것 같은데
보고 있는 팬 입장에서는 목이 타네요 ㅎㅎㅎ
최/강/한/화
5선발 구멍 안내고 시즌 절반 넘게 까지 온팀이 한화와 엘지 뿐일겁니다.
거기다가 용병 두명이 너무 탄탄하죠
보통 선발 무너져서 중간계투가 연투하기 시작하고,
타자들 부상자 속출하면 우르르르 무너지는데,
한화가 그런거 없이 시즌 절반까지 온거라…
오늘부터군요
또 폰세야... ㅡ.ㅡ
2위팀 엘지. 그런 원투 펀치? 없죠?
3위팀 롯데. 감보아 원펀치 가능성, 그것도 뒤늦게 영입
4위팀 기아. 그런 원투펀치 없습니다. 네일이 요즘 좀 하긴 하네요.
아마 한국시리즈 간다고 해도 확실한 원투펀치가 있는 한화 유력합니다.
무엇보다 한화는 지금 냉철한 판단을 할 줄 아는 사령탑이 둘이나 있는데 이게 분업화되어 있고 그로 인해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뎁스를 유지할만큼 가용자원이 풍부하기도 하고요.
김승연회장이 연장승부까지 경기를 보고 갈만큼 팀과 팬의 기대감은 최고조이고요.
주현상과 김범수의 기용비율을 높이고 한승혁 박상원 관리해주고 김서현 정우주 조정해주고
2군 가용자원 올려주고. 노시환 수비는 살아있으니 타선내려주고요.
이 정도면 뎁스관리 해주면서 전력 유지해도 한화만큼 따라올 전력 가진팀이 리그에 현재 없습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지금 한화에 몰락요소가 없다니까요?
도대체 모공에서 몇번을 강조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넘 많이 바라나 ㅎ
폰세, 와이즈.. 이번에 리베라토..
그동안의 외인 뽑기 망에 비하지 않더라도..
역대급인 외인 덕분에 현 순위 유지하는 거죠..
애초에 선수층이 두텁지도 않고, 잘해야 5,6위 하는 수준의 선수들입니다..
2군선수 박아봐야.. 특출날 선수도 없고, 차라리 그나물의 그밥인 선수들
그래도 견제 제대로 받아서 살아남은 선수들 감각유지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노시환도 이겨내야 한다고 그냥 두는 거 같음요..
어제 연장까지 다보고 한숨만,,,,ㅋㅋㅋ 팀 1위로 이끈 감독한테 뭔 말이 많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무리봐도 감독의 경기 운영에 문제가 많아보여요ㅜ 감독이 1위만들었나,, 원투펀치, 선발진, 불펜진의 역대급 호투 덕분이지,,
그나저나 저도 경기 볼때마다 요즘 플로리얼 어떡해ㅜㅜ 플로리얼 좋은데ㅜㅜ 미안ㅜㅜ 맨날 이러면서 봐요,,,ㅠㅎㅎ 페라자도 1년을 썼는데ㅠㅠ 플로가 리베라토 활약보면서 많이 슬플거 같아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