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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고등학교 자퇴가 계속 늘어나네요. 점점 그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45

2
2025-07-02 15:50:44 210.♡.132.130
소고기안

“학교 그만 다닐까”…자퇴 고민 학생 증가, 5년새 25%↑
 

이게 고등학교를 그만두는게 입시에 유리해서인 경우도 많지만, 

학교를 계속 다니는게 인생을 너무 피폐하게 만들어서 그렇다고도 하네요.


수행평가니 내신이니 친구들 밟고 올라가는 것만 가르치고,

학기 내내 평가 받느라 잠도 못하고 고통만 받는다는데,


그냥 입시학원 보내서 단순한 수능이나 준비시키고, 수행 따위 할 시간에는 취미도 좀 갖게 하면서 대입 준비하는게 

아이 정서에 훨씬 좋기 때문에 저런 판단이 늘어나는건가 싶네요.

ps. 고교 아이 키우시는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소고기안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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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5]
일리맛있어
IP 220.♡.83.4
07-02 2025-07-02 15:53:37
·
오늘 중학생 아들래미 수행평가 개인별 일람표를 봤습니다.
한 학기에 33개 했더라구요?
미친거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 반장하고 시험 잘 보고 학교 즐겁게 다니는 아이인데 학교 가기 싫다는 소릴 하더라구요.
하루에 수행 다섯개가 말이 되냐면서;
소고기안
IP 210.♡.132.130
07-02 2025-07-02 15:57:54
·
@일리맛있어님 말이 안되지요. 이 지옥같은 제도 만든 놈들은 반드시 지옥 가야합니다.
노딜
IP 119.♡.55.114
07-02 2025-07-02 15:56:19
·
고교 자퇴 후 입시학원을 다니는 것은 재수생과 다를 바 없을텐데 어차피 입시가 끝날 때 까지는 소소한 여가생활 이외의 자유로움을 즐기기에는 심적 부담이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수험생활을 잘 견딜 수 있다면 해볼만 하겠습니다.
소고기안
IP 210.♡.132.130
07-02 2025-07-02 15:57:13 / 수정일: 2025-07-02 15:57:23
·
@노딜님 3년후의 시험이니까요. 천천히 준비해야지요. 그런데
고등학교를 다니면 매 학기 대입시험을 치른답니다.
톨바돌
IP 119.♡.252.220
07-02 2025-07-02 16:01:34
·
학교에서 친구나 선생 혹은 기타 환경 관해서 병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경우라면 자퇴를 충분히 생각해 볼만 하다 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지, 사회나 국가의 것이 아니죠.
소고기안
IP 210.♡.132.130
07-02 2025-07-02 16:02:14
·
@톨바돌님 자퇴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회적 증상이 보입니다. 교육부 놈들이 금방 제도를 바꾸진 않을테니 사람이 적응해야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섬마을생산직
IP 106.♡.130.44
07-02 2025-07-02 16:02:51 / 수정일: 2025-07-02 17:54:35
·
ㅋ.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보시는군요. 자퇴자들 상당수가 의대를 노리는 학생들이 1학년 학점에서 2. 3. 4 등급이 나와 내신으로 의대 노릴 수 없게 되는 경우입니다.
의외로 상위권 학생들이 이 때문에 자퇴 많이 합니다. 수행평가 빡시게 하며 고3 다녀봤자 내신 잘 나오기 힘드니 차라리 자퇴해서 수행평가 대비 없이 수능만 빡시게 준비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죠.

저런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이런 거지같은 내신 제도를 만들어 고등학생을 무한경쟁과 서열화의 지옥으로 몰아넣은 잘난 교육부와 미국 제도 도입에 혈안이 된 교수님들을 저주합니다.
STARK_Industries
IP 106.♡.201.107
07-02 2025-07-02 16:03:18
·
자퇴를 하고 따로 검정고시-수능 코스도 학교 다니는 것 이상의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어중이떠중이 되는거고요..
그리고 학업만 생각할게 아니고 고교 3년 생활하면서 공부 이외에
교우 관계나 단체 생활을 통한 사회성 교육도 필요하다고 봐서
자녀가 확실한 비전과 충분한 각오가 되어 있는지 깊은 얘기 후에 결정할 문제 같아요
소고기안
IP 211.♡.203.252
07-02 2025-07-02 17:11:23
·
@STARK_Industries님 당연하죠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그 정도 각오와 노력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죠.
reak
IP 153.♡.15.123
07-02 2025-07-02 16:04:03
·
껍데기만 바꾸고 따라하려고 하니 이 사단이 나는거라고 봅니다.
진로를 찾을 기회는 안주고 당장 진로를 결정하라고 으름장을 놓는것도 그렇고요.

결국은 입시가 문제인건데 이 놈의 입시 문제를 무조건 줄 세워는 방법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해결이 어려울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방식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서울대 10개 - 각 지방 국립대 활성화 방안도 그렇고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노력성실
IP 121.♡.255.125
07-02 2025-07-02 16:12:49
·
@reak님 프랑스 실제론 학벌 차별이 엄청납니다. 프랑스 학벌 차별 관련 유투브 내용만 보면 심각하더군요.
소고기안
IP 211.♡.203.252
07-02 2025-07-02 17:11:51
·
@노력성실님 그랑제꼴 여부가 서울대보다 훨씬 중요하죠.
TheEnd
IP 1.♡.91.41
07-02 2025-07-02 16:04:59
·
몇년전에 후배가 아들이 고등학교 중퇴를 했다고 해서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공부도 잘한다고 자랑하던 놈인데 왜??? 물어보니 고교공부는 답답하고 혼자공부해서 대학가는게 편하다고 그래서 허락했다고 하더군요...

대단하다 그랬더니 아들을 믿기 때문에 허락했다고 하던데 다음에 만나니 연세대에 입학했더라구요...

결국 케바케이기는 한데 목표의식이 뚜렸하고 자기 목적이 확실하면 그래도 괜찮을것 같기는 한데 이게 참 쉽지는 않을거에요...

본인도 관리를 잘해야 하고 부모도 전적으로 자식을 믿어야 가능할것 같은...
소고기안
IP 211.♡.203.252
07-02 2025-07-02 17:13:03
·
@TheEnd님 될놈될이긴 합니다. 그런데 학교가 넘 힘들고 하기 싫고 불필요한 일을 너무 시키는 것 같아요. 될놈될이면 힘이 덜 드는 방향이 좋지 않을지..
crown
IP 118.♡.65.234
07-02 2025-07-02 16:09:18
·
줄 세우기의 폐해죠.
변화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리맛있어
IP 220.♡.83.4
07-02 2025-07-02 16:10:55
·
주변에 고등학교 자퇴 고민하는 애들을 보니
한 아이는, 고1 2학기 중간고사 한과목 밀려씀. 자퇴 고민.
다른 아이는, 고2 였나 시험기간에 감기 걸려 시험 망침. 자퇴 고민
자퇴 한 아이는, 공부 잘 하는 아이인데 비평준화 갓반고에서 빡시게 경쟁하다 내신 밀림. 자퇴.

제가 주위에 들은 이야기는 뭐 이렇습니다. 내신이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거 같아요.
고등학생 아이가 중간/기말 스트레스로 공황 오고 정신과에서 약 처방 받은 아이들이 상당하다 하더라구요.
이건 제도가 미친거죠.
소고기안
IP 211.♡.203.252
07-02 2025-07-02 17:13:18
·
@일리맛있어님 공감합니자
L.in.E
IP 118.♡.4.41
07-02 2025-07-02 16:12:09
·
입시때문에 자퇴하고 성공하는 그림만 학원등지에서 강조하고 성공한사례만 보이니 당연히 좋아보이시겠지만, 인성 교우 사회등 다빼고 순수 입시관점에서만봐도 자퇴후 검정고시 성공률이 엄청 낮습니다. 10명나가면 9명은 실패에요. 게다가 요즘 입시로는 갈수록 더 힘듭니다.
ameba
IP 123.♡.39.51
07-02 2025-07-02 16:18:31
·
내신 한번망치면 복구가 안되고 상위권에 들 길이 멀어져버리니 차라리 자퇴 검정고시 코스가 더 나은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네요.
실제 자퇴를 시도하거나 내신점수 잘받으려고 고등학교시절 학군지를 떠나 전학도 많이 간다더라구요.
제트기
IP 222.♡.236.37
07-02 2025-07-02 16:20:16
·
내 아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결정할 것 같습니다.
아직 저에겐 좀 먼 이야기이긴 하네요.
cutecat
IP 134.♡.252.60
07-02 2025-07-02 16:21:35
·
입시를 위해 내신이 불리해진 학생들이 둘러리는 서지 않겠다는 선택을 두고 개인은 합리적 선택이지만 과연 교육적으로 적절한지는 생각해볼 문제죠. 한번 내신 망치면 회복 불가능한 제도가 문제이긴 하니 결국 완주하더라도 학생들에게 수능점수에 따른 내신등급산정을 받을지 일반 내신점수를 받을지 선택권을 주는 보완책이 필요해보입니다. 내신도 없고, 심지어 교육커리큘럼이 누적이 아니라 매년 누구나 똑같은 선에서 그학기 성적은 그학기에 배운 내용으로만 평가를 하는 미국과달리 한국은 반대로 한번 삐끗하면 돌아오기 힘들죠.
goccskr
IP 175.♡.10.111
07-02 2025-07-02 16:27:16
·
사실 성공은 정말 일부분입니다... 대부분 초상위권 학생들이 성공하죠.
자녀분들이 저런사례를 들고 오신다고 쉽게 선택하시기 어려우실겁니다...
대부분 실패하고 방안에서 쇼츠보고 게임하고 한 일년 순삭되면 후회하죠.
소고기안
IP 211.♡.203.252
07-02 2025-07-02 17:14:43
·
@[회원님]님 당연히 재수반처럼 관리하는 학원을 다니몀서 3년간 공부 커리큘럼을 짜줘야지요. 그냥 두면 저라도 안할 것 같아요.
lskfsl
IP 119.♡.219.110
07-02 2025-07-02 16:36:54 / 수정일: 2025-07-02 16:41:02
·
99프로 사람은 자율이 안통합니다.
예전에 회사 업무할때 간부들이 언제까지 시간을 주고 독촉하듯이 감시하면서 업무 진행상황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적이 있었고
다른 부서는 알아서 프리하게 하라고 내비뒀는데 독촉하고 감시하던 부서는 완벽하게
조기에 끝난 반면 프리하게 놔둔 부서는 업무 속도 늦고 완성도 떨어지고 개판오분전 되버렸어요
사람은 자율로 하게 놔두면 소수의 사람들은 몰라도 대부분 사람은 풀어집니다.
회사 업무도 감시하고 잔소리하고 고과에 따라 평가를 해야 성과가 나오지 자율로 하면
개판 되는데 학교 그만두고 과연 학생 스스로 자율로 할수있는지 부터 확인해야 되는게
소수만 가능하고 대다수는 풀어져서 계획대로 안될겁니다
소고기안
IP 211.♡.203.252
07-02 2025-07-02 17:15:19
·
@lskfsl님 그 기능을 학원을 통해서 시키는게 더 효율적이고 아이에게 부담도 줄어든다면 어떨까요.
흑범고래
IP 211.♡.207.16
07-02 2025-07-02 16:58:01
·
자퇴는 답이 아닙니다
일정 수준 이상 대학은 결국 일정 수준이상의 내신을 요구할꺼고 학교에서 학업을 수행하는 과정도 중요한 사회화 과정의 일부입니다
주로 수행평가와 내신이 낮은 아이들이 자퇴를 고려한다고 하던데 그 과정을 못해내는 아이들이 혼자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할지도 의문입니다
가혹하지만 잘 이겨내도록 도와줄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일부 학원들은 수행평가 도와주는 학원들이 있다고 하던데 결국 내신도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소고기안
IP 211.♡.203.252
07-02 2025-07-02 17:15:40
·
@흑범고래님 그건 검정고시에 대한 차별이 되서 소송이 벌어질 것 같네요.
abraham
IP 211.♡.67.72
07-02 2025-07-02 17:06:11
·
회사직원 자녀중에도 중1인데 이미 고교수학 선행시키는 걸 보면서...
정규수업이 필요한가...고민하게 됩니다.
사실 수업따라가며 수행평가점수받는것도 평균적인 학생들은 버겁고 결국 상위권 못갑니다.
재력있는 아니면 힘있는 부모를 둔 자녀들은 수행평가도 잘받습니다.
회계사나 변호사사무실 인턴...직접 소개받지 못하면 못들어가거든요.
이렇게 스펙쌓고 선행학습으로 다져진 아이들이 상위권 대학가는 구조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수능올인인데 대형학원 아니면 혼자공부해서 점수가 쉽게 안오릅니다.
하긴 저희아이도 자퇴하고 검정고시봐서 대학간 입장이라...
제경우 선행도 못시켜,스펙도 떨어져서 배수진을 친 경우입니다만...
이렇게 하라고 권유도 솔직히 못하겠습니다...
소고기안
IP 211.♡.203.252
07-02 2025-07-02 17:16:57 / 수정일: 2025-07-02 17:17:12
·
@abraham님 자제분을 수능 전과목을 커버할 수 있는 대형 학원을 3년 보냈다면 어떠셨을까요? 경험자라고 하시니 궁금합니다.
일리맛있어
IP 220.♡.83.4
07-02 2025-07-02 17:30:05
·
@abraham님 요새는 선행이 기본이더라구요... 선행을 해야 내신을 따라갑니다. 예전에 수능 학원이 난리였다면 이제는 수행평가, 내신대비 각 과목별로 아주 세분화 되서 사교육이 난리가 났더라구요. 혼자서 문제집 풀고 공부한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해주는거 바탕으로 공부한다? 아이는 열심히 하는데 내신 나락 가고, 수능은 어느정도 나오고, 그러면 이제 자퇴고민 하는거죠...
섬마을생산직
IP 106.♡.130.44
07-02 2025-07-02 17:57:34 / 수정일: 2025-07-02 17:58:54
·
@일리맛있어님 맞아요. 수학. 영어 선행이 되어야 고등학교 때 수행평가 준비하며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이 납니다. 딴 것 없습니다. 시간 확보 문제 때문이죠.
지금 내신 구조는 선행을 조장하는 거지같은 제도입니다. 이런 제도 만들라고 80년대, 90년대 고등학생들이 참교육 외치며 자살했나요?
교사들이 그나마 교권 가져갈 수 있는 수단이 수행평가와 내신이라서 그렇다지만, 교권 확보를 위해 이 지옥을 만들고 강화시켜가는 것은 양심이 없는 짓이라고 생각해요.
지나가던이
IP 121.♡.155.233
07-02 2025-07-02 17:49:31 / 수정일: 2025-07-02 17:51:33
·
솔직히 시험한방이 문제있다고 하지만, 시험한방 안되면 재수 삼수할수도 있는데 저놈의 내신은 문제 퀄이나 평가 자체도 수능보다 구린데 한번 박혀버리면 주홍글씨처럼 어떻게 할수가 없죠. 고등학교때 잠깐 정줄 놓았다고 아예 가능성을 말살시킨다는 점에서 학생부 위주의 수시는 최악의 제도라 봅니다. 저도 서울대 비교내신 폐지된다고 난리난 특목고 파동세대인데, 개인 입장에서는 자퇴가 당연히 합리적이고 재수학원 다니는게 그렇게까지 사회성이 어떻네 뭐가 어떻네 하면서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학교는 과연 정상적일까 생각하면 야바위판에 가깝겠죠.
L.in.E
IP 59.♡.197.246
07-02 2025-07-02 18:21:12
·
지나가던이님// 내신말아먹어도 똑같이 재수삼수 할수있는데요?? 상위권대학 정시뽑는 비중적지않습니다. 무슨 가능성이 말살이되나요?? 정시보고 대학가는 애들이 지금 없나요??
지나가던이
IP 118.♡.12.18
07-02 2025-07-02 18:51:42
·
@L.in.E님 애초에 수시가 더 많은게 문제라고 봅니다. 상위권대학 정시 많다고 해봤자 절반도 안되죠. 만약 수시같은 기괴한 제도만 없었어도 재수삼수를 안했거나 삼수할게 재수할 정도였겠죠. 재수 삼수해도 바뀔수 없는 내신 자체가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라 봅니다.
생동
IP 172.♡.94.42
07-02 2025-07-02 19:00:22
·
@L.in.E님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한방에 갈 수 있는 대학이 고정되게 생겼으니 미친 내신이란 말이 나오겠죠. 한방시험인건 수능도 마찬가지이긴한데 내신은 기회가 한번뿐입니다.
L.in.E
IP 59.♡.197.246
07-02 2025-07-02 19:21:14 / 수정일: 2025-07-02 19:33:37
·
생동님// 그 정도로 한방에 안갑니다. 서울대의대간애들도 1학년중간고사 2,3등급나오는과목있어요. 내신 1.0이 전국적으로 몇명이나 될거라생각하십니까?
L.in.E
IP 59.♡.197.246
07-02 2025-07-02 19:26:04 / 수정일: 2025-07-02 19:28:44
·
지나가던이님// 그렇다면 수능몰빵이던 시절에는 왜 삼수사수했울까요?? 그때도 의대서울대가려고 몇수씩했는데요??? 정시가 100%확대한다고 해봅시다. 그럼 고등학교가 필요한가요? 지금 수능보는과목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의 절반도 안되는데요?
생동
IP 172.♡.252.21
07-02 2025-07-02 20:54:00
·
@L.in.E님 5등급제로 바뀌었으니 다 다시 계산해야죠. 서울대 의대가 내신 1.2 이하죠, 아마? 5등급제하에선 1.0찍어야 한다고 봅니다.
L.in.E
IP 59.♡.197.246
07-02 2025-07-02 21:20:44
·
@생동님 지금 1학년의 그1.0에 대한 이야기가 꽤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이즈가 큰 고등학교에 이번 중간고사에 1.0찍은애가 전교 손꼽을 정도에요. 1.0이면 상위 10%이거든요? 근데 전과목 1.0이 진짜 쉽지않을거고, 대학도 그걸 알겁니다. 이게 예전의 진로 선택 탐구과목들을 상대평가로 싸그리다 바꿔버려서 , 1.0자체의 비율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단지 1.0~1.5사이가 촘촘해질건 맞겠죠
지나가던이
IP 220.♡.218.179
07-03 2025-07-03 12:59:19
·
@L.in.E님 삼수 사수 오수 구수하는게 나쁜건가요? 공부머리 늦게틔일수도 있고 나중에 다시 공부하고자 할 수도 있는데 내신때문에 발목잡히는게 더 불공정한거라 봅니다. 그리고 예비고사 학력고사만으로 대학가던 시절에도 학교 잘돌아갔고, 특차 있던 시절에도 딱히 문제는 없었다고 봅니다. 차라리 지금보다 낫죠.. 그리고 수능 분량은 솔직히 다시 5차나 6차 정도로 롤백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지금 수능의 문제는 범위가 좁아서 변태같은 문제들을 내면서 변별력을 확보하는건데 분량 자체가 늘어난다면 좀 더 나은 방법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in.E
IP 118.♡.173.37
07-03 2025-07-03 13:27:36
·
@지나가던이님 재수, 삼수하는거 전혀 문제없습니다. 그런사람들을 위해 정시 TO 아직 충분히 열려있습니다. 인서울 15개 대학기준 올해 2만명 선발합니다.(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15개 인서울 대학이 선발하게 될 전체 모집 정원은 48,918명이다. 수시 모집에서는 전체 모집 정원의 57.9%에 해당하는 28,322명을 선발하고, 정시 모집에서는 42.1%에 해당하는 20,596명을 선발한다) 42%정도되고, 실제 수시에서 TO이월되는경우도 있어서 이거보다 더 늘었습니다..
지금 수시TO의 대부분은 중하위권대학들인데, 여기는 지금도 적당히 공부하면 골라 갈 수 있습니다. 인구절벽이 심각해요. 그런데 말씀하시는 공부를 늦게틔이는 사람은 어차피 상위권대학 노릴거아닌가요?

현 고2,3기준 수학과만 이야기하면
수학(상,하) , 수학1, 수학2, 기하, 미적분, 확률과통계, 경제수학, 인공지능수학, 실용수학, 고급수학 배웁니다. 여기서 어디까지 수능을 볼 수 있을까요?
현 고1기준으로는
공통수학1, 공통수학2, 대수, 미적분1, 기하, 확률과통계, 미적분2, 경제수학, 인공지능수학, 수학과제탐구, 실용통계, 고급수학을 배웁니다. 어디까지 수능을 봐야할까요?

5,6차때와 다르게 지금은 2025년이고, 지식의 총량자체가 90년대와는 다르게 어마무지하게 늘었습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 기능 모두 그때와는 다르게 필요하구요. 참고로 모든과목중에 수학이 가장 안변한겁니다. 어디까지 수능으로 커버할수 있을까요?
L.in.E
IP 59.♡.197.246
07-02 2025-07-02 18: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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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수학가르치는 입장에서 시험망쳤다는 애들중 진짜 시험망친애들 별로없습니다. 자기 받을점수 받아가요. 정말열심히했는데 성적이떨어졌다? 혼자만 공부하는게 아니거든요. 상대평가체제에서 남들보다 못했으니 떨어지는거구요.

대부분 성적듣고 자퇴생각하는 학부모들은 주변애들 공부하는걸 "말로만" 듣고, 우리 애도할수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학생요?? 진짜 1000명중 1명도 안됩니다.

액기스
IP 121.♡.84.206
07-02 2025-07-02 1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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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학생들에게는 중요 경력인데 복구가 불가능한 게 치명적이죠. 공부머리 트이는 시기도 사람마다 다를텐데..
디펜
IP 211.♡.72.132
07-14 2025-07-14 05: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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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방향이면 자퇴가 늘어날텐데 내신에서 한두번 실수하더라도 기회를 주는쪽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저점, 최고점 빼고 계산한다던지.. 애들인데 한번은 실수할 수 있잖아요.. 그걸로 자퇴까지가게 하는것 좀 아닌것 같습니다..
소고기안
IP 211.♡.81.168
07-14 2025-07-14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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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님 내신 상대평가를 없애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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