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겜2,3 리뷰들 내용이 특별할게 없습니다.
개연성부족하다. 게임 내 외부가 분리되어 덜컥 거린다.
주인공 성기훈의 활약이 부족하다. 뜬금포로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적응 안된다.
억지 신파 별로다.
이거 다 시즌1 초반에 나왔던 리뷰들 내용 그대로예요.
그러니까 오겜은 그냥 이런 드라마인겁니다.
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 즐기되 보고나면 의미들 덕에 기분이 살짝 나빠지는 딱 그런 넷플릭스 시리즈
그게 시즌1의 거대한 성공으로 입막음 당하고 제대로 까질 못 하다가
이제 피날레를 맞이 하니까 시즌1의 그 리뷰들을 다시 재탕하면서 망작이라고 까고 있는거죠.
대성공해서 내가 입 다물고 있었는데 이 작품 사실은 별로야
그 얘기를 기어이 하고 싶었던거....
근데, 이 시리즈는 지금도 공전의 히트를 하고 있고 그 거대한 성공을 여전히 리뷰에 녹이질 못 하고 있어요.
왜 성공했고 이 드라마의 어떤 재미요소가 어필해서 이런 결과를 내는지, 어떤 점이 매력인지 이런건 여전히
설명하지도 못 하고 그냥 이제 끝이다 싶으니 다시 예전 그 논리로 까는 리뷰들을 보면서 이게 이럴 일인가 싶습니다.
진짜 습성인건지...
정작 오겜1 대성공때는 찬양하기 바빴으면서요.
리뷰도 더 뻔하군요
1도 애초에 좀 촌스럽고 어설픈 맛으로 봤고 2, 3가 1에 비해 완성도가 특별히 낮은것도 아니고.
뭘 막 분석할 필요가 없는 프랜차이즈 같아요.
문제는 감독을 두고 태도 지적을 넘어 인신공격에 가까운게 너무 많아서. 이게 감독이 좌파라고 틈새 시장처럼 2찍들이 또 공격하더군요.
그냥 대성공이다. 자본주의 비판이다 같은 뻔한 얘기들...
이러니 시즌2,3의 성공도 해설이 안되는거고....
오징어게임 뿐만 아니라 다른 미디어(영화, 게임, 드라마 등) 리뷰 성향이 한국은 단점 위주입니다.
특출난 장점이 한가지 있는 것보다 단점이 없이 그냥 고르고 평탄한게 더 평이 좋은 경우가 많구요.
한국은 교육부터 칭찬보다 지적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인거 같기도 합니다.
국외에서는 다른 단점이 많아도 한가지라도 특출난 장점이 있다면 그거대로 매력있고 흥행하고 좋은 평가도 받고 하죠.
이 시즌 3를 계속 관람한 것도 재미있고 흥미로워서가 아니라 설마 이렇게 흘러가는건 아닐거야. 끝에는 뭔가 있겠지.. 결국 그렇게 허망하게 시간을 보냈을 뿐이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2찍이어서 부정적이고 1번이어서 긍정적인 결로만 해석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그냥 그런 미개한 사람들이 일부 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