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밥먹고 룰루랄라 산책을 하는데 낮11:55
펑! 트럭이라도 쓰러졌나? 싶은 굉음이 나서 돌아보니
택시가 경계석을 여러차례 치고 회전교차로 인도쪽 펜스를 박아서 전손시키고
반대로 튕겨져 나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진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가해자만 경상인것같았어요.
마침 인근 중학교 아이들이 시험기간이라 일찍 하교하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어서 다행인데 너무 심하게 엑셀을 밟았네
경찰분들 고생하시겠다 생각을 하며 산책을 마저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집에 일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퇴근을 하는데..
역근처를 지나는데 매우 혼잡하고 경찰차와 소방차가 많이 있어
무슨일이지? 싶어 보니 차량이 인도를 덮쳤더라구요.
저녁 뉴스를 보니 또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로
이번에는 벤치에 있는 남성 1명 사망 ㅠㅠ
하루에 차량이 인도로 덮치는 사고 현장을 두군데나 봤더니
불안증이 몰려옵니다.
이번 여름 장마에 죽는 사람 없어야될텐데...
어제 열대야였는데...
울아들 인도갈때 좀더 조심하라 그래야겠다...
울남편 운전할때 더 조심하라 그래야겠다...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보냅시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전기차 초기 출발 가속 제한 해야 할지도요...
어차피 코딩으로 다 풀겠지만....
/Vollago
전기차가 반응이 좀 빠르다고해서 핑계는 못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정도 고령 운전자는 제한해야 하는 게 아닌지
상암으로 퇴근길 지나오면 개택들이 정말 문제입니다
유턴 아닌곳도 유플러스나 회사 많으쪽 콜받으면 기회봐서
무대포로 유턴 돌려버리는데 저것도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전공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핸들 주변에 풀 액셀 상황을 알고 취소할 수 있는 제어 장치 같은 것도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당황하면 브레이크를 하려고 착각해서 엑셀을 더 누르게 되는데, 이때 속도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보조 수단이 하나 더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뉴스에서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특히나 택시 같은 경우에는 원페달을 소프트웨어 단에서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페달 사용하면 전비 좋다고 악착같이 원페달 사용하는 기사들이 있던데
회생제동 1단계나 아이페달이나 그닥 많이 차이 나지도 않구요.
그리고 브레이크는 엑셀레이터를 이긴다는 것을 캠페인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충돌방지시스템 같은게 적용되어 있지 않은 모양이네요
아니면 조건이 맞지않은건지..
어떤차들은 팍팍 서던데
움직이는 차나 사람 같은 경우에는 인식을 하는데..
보도블럭을 넘는다던지 가드레일을 받는다던지..
이런 경우에는 해당이 안됩니다
요즘 이문제들(대부분60대이상의 전기차)이 계속 터져나오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