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대선에서 이기면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지원해온
인사들에게 이른바 보은인사를 하는게 관례였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들도 임팩트있고 스타성있는 인사들에게
장관이나 큰 자리를 줘서 자리를 빛나게하고 이런 사람들이
일을 잘할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했죠.
그런데 사실 인기있고 중량감있는 인사들은 차기나 더 큰
자리를 가진 야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실 대통령은 그 사람에게 일임해서 맡기는 방식으로
인사가 이루어졌고 이런 인사들이 대부분 시간이 지날수록
청와대와 정부부처간의 국정운영방향 목표가 일치되지않고
혹은 그 사람만 믿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죠.
(이낙연은 야망을 가진경우고 조국과 추미애는 독고다이로
혼자 싸운경우죠)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인사대신에 일에 집중해서
목표를 이룰수있는 사람들 위주로 인사를 한다고 봐야 할듯요.
박은정의원이 우려한 검찰출신 인사들에 대한 부정적인면을
몰랐을리도 없다고 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위해서
그 사람의 필요한 부분을 활용하는 인사를 하는듯합니다.
즉 그 사람이 할수있는 과제만을 지시하겠죠.
지금까지 인사를 봐도 대선승리에 대한 보은인사같은건
거의 없고.. 차기 대선주자를 위해 빛내주는 인사도 없어보입니다.
전혀 새로운 형태의 실용인사를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유시민 작가의 공직제안도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상
이대통령의 천거가 아닌 주변사람들이 공직생각있느냐는 정도로만
운을 띄운거라고 봅니다. 최종단계에서 후보로 올라왔어도
유시민 작가를 낙점하진 않았을거라고 보여지네요.
임명권자의 의지를 잘 수행할 사람만 뽑는다
공감합니다.
클리앙에서
1. 우려하는 분들이나
2. 묵묵히 지지하는 분들이나
다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영향력 큰 유시민을 쓰는 일에 내심 거절하길 바라며 제안을 했다는 거잖아요 글 내내 펴온 주장과 일관성이 없습니다
보은인사는, 나에게 충성한 "검사"들과 친한 "무당" 아무데나 떨어트리고 자리만들어주는
그런게 보은인사죠. 그런 정권대 임명한 사람도 능력있음 골라쓰는건 능력위주인사고요.
그들이 윤석열때 이중스파이라도 했다면 보은인사라 해도되겠네요. 근거있으심 내놔주시구요.
역대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는 상당히 파격적이고 혁신적입니다.
무엇보다 반대진영의 호감도 끌어내고 정책지지를 이끌어 내는
1석2조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라 역시 다릅니다.
그냥 민주주의를 위한 봉사를 위해서 정치인들이 싸울리는 없을거고요.
능력만 된다면 그동안 상대편이었어도 등용해서 쓴다면, 그냥 그 자리에 묵묵히 있던 사람들의 자리는 없어지는거잖아요.
인사가 그렇게 간단하면 문제가 될게 없죠.
그리고 정치인이면 당연히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싸워야죠.
참 구태정치의 표본이십니다..
같이 싸워온 사람들의 보상을 안해준다는 의미라면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그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던 가해자와 공범들을 능력있다 혜택주는건 말이 나올만 하다봅니다.
충분히 설득단계가 있어야죠.
거기에 반발하는 사람들을 뭘 얻어먹으려했냐, 니들은 원래 우리팀 아니잖아라고 욕까지 하는건
진심, 같은 목표로 싸워온 사람 통수치는 행위 아닙니까
유가족들에게 돈더받아먹으려고 한다고 욕하는거나 다를바 없다 보여집니다.
수박들이 이재명 싫어한거죠
내가밀어줘봐야 능력없는 나는 안쓸테니까요
하게 되면은, 제2의 이낙연, 제2의 홍남기
제2의 박형철 ,제2의 송영무같은
배신때리는 인물이
언제든 튀어나올수 있다 이겁니다.
야비하다는 말을 들을수도 있겠지만, 능력부족이나,의도하지않은대로 행동하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방관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쳐내버리는 결단성도
보여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B급도 못되는 C급,D급,폐급이라도 나랑 사상이 같고, 친하고
절대 나 배신 안하고 말 잘 들으면 쓴다 였다면
이재명 대통령은 능력 최우선주의가 가장 근간에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윤석렬 묻었어도 내 지휘따라 제대로 능력 발휘할 수 있는 A급, S급 인재면 등용한다이지요.
정치색 따라 니편내편 편가르지 않고 능력 최우선의 진정한 탕평 인사,
거기에 더해 네가 무슨 꿍꿍이를 가지든 내가 확실히 통제할 수 있다는
공직 시스템 장악과 리더십에 대한 자신감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평가할 점이 많다고 봅니다.
이제 겨우 한달이니 1년, 2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