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역했는데 군대 있을때 당직근무시 밤샐때 원래 행정반에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근처 타 부대에서 용사 한명이 새벽에 화장실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사건때문에 모든 당직병들 근무를 복도에서 하게 했었습니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무더위에 모기에게 뜯기는 경험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중요한건 그런 선택을 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건데 전형적인 탁상공론의 대표적인 실패사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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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대했는데 비슷한 시기 채상병 사건도 터져서 마음이 몹시 아팠더랬지요.
아들이 해병대 떨어지고 특기사병 지원해서 갔는데 해병대 붙었으면 채해병과 비슷한 기수였거든요.
똥별과 뗄레야 뗄수 없는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폐하려고 맘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거기서 부터 출발하니까요.
1번은 부사수가 죽은 건가요?
군대 내 사망사고는 100% 공개하도록 법 바꿔야 합니다. 조사도 무조건 민간이 하게 하구요.
박주민 의원이 발의하여 통과된 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상병사건도 그래서 문제가되는 것이지요.
https://sfm.or.kr/bbs/bbsDetail.php?cid=statement&idx=556
대학 동창 친구 중에 군대가서 돌아오지 않은 친구가 하나 있는데요, 나중에 들었습니다.
경계 근무 중 K2 소총을 자기 배와 가슴에 쏴서 자살했다나;
자살할 사람이 배와 가슴에 두번이나 쐈다니..
누가봐도 조작 은폐한 사건이네요😑
그런데 몇년뒤 아들을 군대에 보내려고 하니..., 솔직히 어이 없는 부상과 사망사고 뉴스들이 유독 더 많이 보이네요.
수사할때, 부대장으로부터 과연 자유로울수가 있을까요?
성균관대 재학중인 자원인데, 아직도 해결 안된걸로 아네요..
전 이 부대에 자살 사건 이후 바로 전입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모두들 쉬쉬 하는게 느껴지고 또, 부대 분위기도 애매했었죠..
50사단 123연대 입니다.
한참은 지났지만..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에 90년대말 2천년대 초 쯤에는 5백명쯤 됐었죠.
지금 이나마 줄어든게 이모양이죠.
그런데 근처 타 부대에서 용사 한명이 새벽에 화장실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사건때문에 모든 당직병들 근무를 복도에서 하게 했었습니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무더위에 모기에게 뜯기는 경험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중요한건 그런 선택을 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건데 전형적인 탁상공론의 대표적인 실패사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