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건이 넘는 급발진 신고 중에서 차가 파손이 심해서 분석이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
그중에서 85% 중에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전혀 없고 모두 패달오작동으로 분석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중에서 75%는 60대 이상이라고 하네요.
저는 아직 40대인데, 저도 과거에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데 차가 뒤로 움직여서 소리를 지르며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제 차는 가만히 있는데 양옆에 차가 앞으로 나가면서 마치 제 차가 뒤로 가는 것처럼 착각한 거였습니다.
ㅋㅋ ㅡㅡ;
우어어어어~~~~ 하고 소리를 질렀었지요. ㅡㅡ;
40대도 이러는데, 60~70대는 오죽할까 합니다.
기억이 생생한데요.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데도 차가 뒤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니 그 브레이크를 있는 힘껏 매우 세게 밟게 됩니다.
가속패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그걸 더 세게 밟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제가 그랬던 것처럼 있는 힘껏 세게 밟으면 급발진이 되겠죠.
70대 넘어가면 2~3년에 한번씩 운행능력 시험봐야 된다고 봅니다.
어쩌면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차량이 계속 뒤로 흐르길래 브레이크 발땟다 다시 밟으면서 당황하고 있는데
옆차가 조용히 출차하고 있던거였죠 ... 타이밍이 절묘하게 물리니까 착각이 심하게 오더라구요
맞습니다. 오히려 옆차가 조용히 움직이면 그런 착각이 오더군요.
과학은 항상 발전하니.. 언젠간 논란이 끝날꺼라고 봅니다
(자율주행이 일상화 되든.. 급발진을 막는 기술이 발전 되든..)
/Vollago
100프로 급발진 오류가 없다고도 말을 못하겠지만, 아직까지 과학적인 검증이 없다는게 문제긴 하네요.
운전능력보다는 급발진이라는게 너무 각인되어 있지 않나 싶어요.
그 순간에 내가 발을 잘못 밟았다는 생각보다는 급발진이라는 생각이 더 우위에 있는거죠.
그래서 발을 옮길 생각을 안하게 되는거고요.
운전능력 시험도 중요하지만
차량 이상 동작시(?) 대처 방법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인지 자각 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가속 패달을 브레이크라고 생각하고 있는 힘껏 밟고 나서 급발진 상태가 되고 나면 '내가 잘못 밟았나?' 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어떻게 안전하게 부디쳐서 차를 세울까? 라는 생각밖에 못하게 될겁니다. 정신을 잃게 되는거죠. 정신만 말짱하면 브레이크를 정확하게 밟는거야 너무 기초적으로 당연하고도 쉬운 일인거죠.
그런데도 패달오작동 급발진 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나는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부 차량에는 아예 급가속이 안되게끔 하는 안전장치를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주행중에 갑자기 속도가 오르는데 .. 처음 속도오를때 앞차보고 브레이크 밟는다는게 엑셀을 밟은걸까요.. 중간에 속도가 줄어드는듯 하다 또한번 속도오르는것도 이상하구요...
제조사의 입장을 대변하고 강화시킬 의도는 전혀 없죠. 저도 답답하네요. 곧 있으면 거의 완전한 자동주행 차량이 나온다고 하는 마당에 급발진 원인을 찾지 못한다는 것이 말이죠.
이쯤 되면 국가가 되었든 차량 기술 개발 주체가 되었든 급발진의 원인을 심각하고 생각하고 분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에도 원인이 있는데 그걸 숨기기만 하면 오히려 제작사 매출에도 악영향이 있겠죠. 과연 그들이 숨기기고 있을까? 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국과수에서도 밝혀내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과연 국과수도 자동차 제조사 편일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100% 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국과수든 자동차 제조사든 일부러 숨기고 있는걸 아닐텐데~ 라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좀 더 투자해서 원인을 밝혀내야 되는데 아직은 그만큼 노력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국과수 입장에서 100% 라는건 좀 씁쓸하긴 하네요. 어쨌든 확실한 원인이 안 밝혀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페달 블랙박스를 보면 11:23에 운전자가 자신이 페달을 잘못 밟았나 싶어 발을 떼어 브레이크 페달로 옮겨밟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급박한 나머지 발을 충분히 들어올리지 못해서 발이 브레이크 페달 옆에 걸리면서 다시 악셀러레이터 위에 안착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는 이번에야말로 발을 옮겨밟았다고 믿게 되지만 발은 아직도 악셀러레이터 위에 안착한 상태라서, 꾹 밟았으나 차는 전혀 멈추지 않고 엔진은 힘차게 도는 상황으로 끝나는 것이죠.
스로틀 바디가 너무 더러우면 rpm도 날뛰고 충분히 스스로 가속될 여지가 충분해 보이는데 그런거 보면 급발진 가능성이 0%라고 보기엔 무리 같습니다. 만약 스로틀 바디 문제로 닫히지 않아서 계속 가속이 되었다면 급발진으로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인이 되는 급가속을 차량이 제공했다면 브레이크로 세울 수 있느냐 아니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죠... 차량문제로 인해 급가속이 일어났으니까요. 그 이후 브레이크 대응은 급발진 발생 이후 사용자의 대처 일 뿐이죠.
정황상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인 경우 형사상 처벌은 면할수 있어도, 같은 사안에 대해 제조사 책임은 묻지않는.
운전자 귀책사유가 아니므로 처벌은 하지 않는데, 사고로 인한 손해발생에 제조사의 과실이 있는지는 알수 없는걸로.
처음부터 그냥 페달 착각으로 홍보 많이 했으면 저런 상황에서 페달 착각을 의심하고 페달 보거나 바꿔 밟을 생각을 할텐데, 차량 급발진 프레임에 익숙하니까 이건 급발진이다 차가 문제야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고, 페달을 더욱 쎄게 꾹 밟게 되는 거죠.
이렇게 미디어의 영향력이 무섭습니다.
우리나라만 급발진 문제가 있을리가 없죠..
오히려 고령운전자가 많은 일본이 밀고 있는건 급발진 방지장치가 아니라...
페달오조작 장치죠.
분명 급발진도 있긴 할텐데... 대다수는 페달오조작이겠죠.
그런데 한건도 없다?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고객의 클레임이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지는지 봐온 바로는 급발진은 발생해도 발생안한겁니다.
사용자UX - 풀프루프 (fool proof) 관점에서도 조작성 조작부 개선반영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풀 프루프(fool proof)"는 실수나 오류를 방지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나 방법. 주로 안전이나 품질 관리 분야에서 사용되며, 사람이 실수하더라도 사고나 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
사람이 실수했으니 너잘못이야. 앞으로 너만 잘하면되. 그냥 너책임임. 이러면 사고가 줄겠습니까.
노령화 사회 되면서 비슷한 사고들만 계속 더 늘어 나겠져;;; ㄷㄷㄷㄷ
쉐보레처럼 돈이 좀 들더라도 엑셀 브레이크 간 간격을 넓히고 각도을 틀어서.. 양발운전이나 오조작을 어렵게 하는 방향도 있구요.
아니면 일본처럼 노령운전자에겐 운전면허연장조건으로.. 출력제한이나 오조작 방지 장치 달도록하고요..
백으로 풀악셀로 갔다 박더군요.
할아버지가 이미 에어백 다 터졌는데도 끝까지 엑셀에 발을 안떼서 겨우 기어옮겼습니다.
방향이 조금만 틀었어도 큰 사고 날뻔 했습니다.
급발진 통계상 가장 많은게 노인, 여자, 주차장이죠.
사실상 거의 대부분은 인간의 착오죠.
0.001% 그렇지 않을 확율이 있으니 의심을 붙잡고 있을 뿐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 부산 싼타페 사고만 봐도 급발진은 있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