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십니까 날도 더운데
너무 무리 하지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세요
얼마전에 어머니가 또 사기 당했던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다음날 부터 해결해보기 위해 이곳저곳에 전화를 하고 그 당사자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계약이고
무슨 증거 있냐며 바쁘다고 전화를 끊고 그후로는 통화가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건설사와 시행사 등 여러곳을 거쳐서 전화를 돌려봤고
실제 계약서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법적인 부분도 아직 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해서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더군요
시행사 측에서는 취소 하고싶으면 분양금 6억7천만원의 10%인 위약금 6700만원을 내야한다고
사정은 알겠지만 자기들이 그런걸 알수가 없는 부분이라며 도움이 안되서 미안하다고 하고
얘기는 끝낫습니다
lh측에도 사정을 얘기 해봤지만 계약을 하는순간 이미 자격박탈로 끝나버린 사안이라
아무리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라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네.. 결국 그나마 의지할만한 전세임대 였는데 이마저도 날아갔습니다
더운 여름에 이제 월세집 보러 다녀야겠습니다
이사까지 3개월정도의 시간은 주어졌지만
이사비용에 갑작스레 보증금이 또 필요하고 여러가지로 많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전에 코인 다단계 다른 사기에 휘말려 피해자로 몇건 피의자로도 조사까지 받게 되었고
몇달전부터 돈을 벌어오시겠다고 하고
집을 나가신후로 전화조차 잘 되지 않는 상황 입니다
방금도 통화를 하긴 했습니다만 해결할 의지는 있어보이시는데 어디서 뭘하시는지
말을 안하시니 정말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이참에 어머니의 짐과 제 짐들 싸그리 정리하고
이사비용과 보증금 마련부터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저번에 글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조언 남겨주셨는데 모두 잘 읽어 보았습니다
답변을 일일히 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선 어머니와 주민등록상은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성년후견제도를 안알아본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이부분은 어머니가 자신의 정신상태를 본인이 인정하지 못해서 진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이부분도 알아봤는데 요세 최근에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심사만 3개월이상이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정리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참 좋은제도인데 안타깝네요ㅠㅠ
아니 그리고 강원도에 무슨 아파트가 그리비쌉니까..
모쪼록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응원할께요
강원도 6.5억 이면 떠오르는 현장이 두세군데 정도 있는데 강원도 최고분양가 수준입니다.
속초 또는 강릉, 춘천 이중에 하나라 짐작해봅니다
1. 요즘 미분양 아파트는 계약금 0 프로모션을 많이들 합니다.
통상 계약금 10% 를 납부해야 하는데 사업주 측에서 대납해주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만약 어머님이 납부 이력이 없으시다면 해약 가능하실껍니다.
시행사에서 10% 물어내라고 하는거는 계약서에 명기되어있으나 어머님이 계약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지 않으신 상태라면 계약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또한 발생하지 않은 미래의 수익은 을 보장 한다는 말로 유인한것이라면 이것 또한 사기입니다.
요즘 사업주가 제일 무서워 하는것이 방판법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시는 것이 좋으나 형편상 어려우시다면 공정위에 방판법 위반으로 민원을 접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그 집사라는 사람은 소개수수료를 받았을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분이 정식으로 영업사원으로 등재가 되어있는지 확인 해 보시고 아니라면 사기로 고소도 가능합니다.
3. 어머니께서 명의를 빌려주시고 혹시라도 돈을 받으셨다면 일이 복잡해집니다.
4. 어머님이 중도금 대출을 자서를 안하셧길 기원합니다.
중도금을 자납이나 대출을 통해 일부 라도 납부하셨다면 이는 계약유지 의사가 있는 것으로 법원에서 판단 하기에 계약 무효소송 진행시 매우 불리헙니다.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이쯤에서 댓글은 줄이겠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