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렸을적에
제 고향 광주에서
국민학교 다닐때, 좋은 학교 선생님이건, 친절한 어르신들이건 간에
대다수의 어른 들은 5.18 얘기를 거의 3-4년간 입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간혹 깨어있는 극소수 분들이 언급하고, 분노했을 뿐이죠.
그 80년대 중반에 , 정의를 언급하신분은 손에 꼽습니다.
그래도 언급하지 않고, 정의를 주장하지 않고, 침묵하신 분들이
비겁하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저는 중립을 믿지 않습니다. 광주출신이라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정치적이거나, 아니면 절대 무관심일뿐,
순수한 중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순수 악처럼 보이는 윤석렬과 김건희를 증오하지만,
한덕수 최상목처럼 구역질나거나, 생각만해도 불쾌감이 치밀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고성국 신혜식 이봉규 서정욱 같은 부류를 보면, 증오심이 치밀고, 그들의 주장 면면히 드러나는
편협성과, 비공감섬, 반민주적이고, 파시스트적인 논리들이 눈에 보이고, 곧바로 반박하는 댓글을 달면서 비난하지요.
근데, 김현정이나, 슈카를 보면, 그냥 혐오감이 치밀어 오릅니다.
내 어린시절 침묵했던 사람들처럼,, 그냥 입닥치고 침묵하는게 그나마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2찍들이야 제소리가 뭔소린지 이해도 안될겁니다.
중도를 주장하는 그 단순 팩트나열이 얼마나 구역질나는지, 클리앙 회원님들은 공감되실거에요
중립인척 쩌는 이준석이 같은놈은 경멸합니다.
홍준표가 낫다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