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야드 이야기입니다.
뭐 좀 험한 일 하는 곳이긴 합니다 만
오전동안 일하면 친구가 야드에서 사무실까지 기어와서 포카리 때려 마시고 누워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온 친구인데 이집트에서 이렇게 더웠던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옆에 시리아에서 온 친구도 그렇다고 한마디 거드네요.
시리아 날씨 검색하니 최고 온도 36도 입니다.
이집트 날씨 검색해보니 최고온도 37도 입니다.
여하튼 뻥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가 중동만큼 더울까요......
그래도 이온음료 마시고 에어컨 바람 쐬고 나니
살만 한지 떠들어 댑니다.
'말 많아 너 괜찮아'
'아냐 나 안 조아'
'아냐 말 많아 너 괜찮아'
이렇게 실랑이 하다 다시 일하러 복귀 했습니다.
저한테 알라후 아크바르 하지는 않겠죠?
네 저 친구들도 워터에어 워터에어 합니다. 전 그냥 워터 굿 워터 쿨 하고 맙니다 ㅎㅎ
서울이 더 더워요 ㅠㅠ
일본의 무더위는 찜통더위란 표현 그대로죠.
90년대 일본 도쿄에서 더위에 미친 젊은이들이 밤중에 방화를 일으켜서 뉴스에 나온 기억이 나네요.
동남아보다 일본이 최강인가요?
7~8월은 비가많이오면서 상대적으로 온도가낮습니다
반대로 한국이나 일본은 7~8월이 가장더우면서 습도도 높습니다. 일본은 여기에 해양영향이 더해지면서 더 습도가 높구요
7~8월은 온대하우나 온난습윤이 정말 힘듭니다.
특히 이 기후대 국가는 도시가 크다보니 열섬도 심하구요
대만이.. 더 심하다고.. 덥다고 하지 말라고 대만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ㅋㅋ
/Vollago
한국 처럼 습한 날씨가 진짜 지옥입니다…
온도는 인도가 높지만 체감은 한국이 더 덥습니다
습도가 다르네요..
거기는 “탄다” 느낌이고 한국은 ”찐다“ 느낌입니다
진짜 이보다 더우면 일본에서는 훈도시만 입고 다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과거 기준)
타슈켄트에서 한여름 40~45도
그래도 습도가 낮으니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약간 선선할 정도에요.
해 지고 좀 지나 깊은 밤이 되면 잠바 입고 다녀야 할 정도의 날씨가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