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지방거점국립대들은 이미 국립대라는 이유로 적지 않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1인당 교육비가 아예 차원이 다른 sky를 제외하면 지거국들은 대부분 2500만원 이상의 1인당 교육비가 통계로 잡히는데
이건 비슷한 서열의 사립대학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천만원 정도는 높은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최신의 대학 서열 순위에서 경북대와 부산대가 건동홍 아래로 내려간지 오래고
나머지 지거국들은 광명상가 라인으로 잡히는게 일반적입니다
결국 서울대 10개 소리를 들을정도로 지거국들을 끌어올리려면 모든 재학생 올장학금에 용돈까지 주는 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은 사립대 재학생에게도 간접적인 지원이 있기에 지거국을 갈 유인이 없죠.
애초에 서울대로 지나치게 쏠리는 현상을 완화하는게 목적인거 같더라구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취지를 이해해야 하는 공약일거에요
아마도 이 부분을 이재명 정부도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지방 국립대의 서울대화도 그거에 발맞춘 공약 이었구요.
연고대가 가기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대형 저렴한 국립대, 인원도 엄청나겠고요 그러면 희석이 상당히 될듯하네요
중국은 자국 소비 하고도 2-3배 많은 과잉생산 과잉재고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경제가 일시적으로 나빠진거고 회복 가능한게 아니라 망했고 고령화로 앞으로 더욱 힘들어 지고
회복 불능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해서 졸업 시켜봤자 졸업생 눈높이 맞는
취업할데가 없어요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율 1프로고 2030년 0프로 40년 되면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측하잖아요.
일본 잃어버린 30년 초입부분이라고 하는데 일본 잃어버린 30년 동안 중산층 붕괴
정규직 대량해고후 파견 같은 비정규직 폭증 30년 동안 직장인 연봉 동결이였는데
한국이 일본 보다 고통이 더 심할거고 일본경제 따라간다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청년실업 심각한데 앞으로도 경제상황은 더욱 나빠질 상황이여서
대학교만 잔뜩 만들거나 기존 지방대학교에 더욱 많이 투자해서 졸업해도 희망이 없는게
지방 제조업이 망하고 있고 지방에는 좋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청년실업을 어떤식으로 해결할건지 지방 제조업 살리고 지방에 좋은 일자리 만들 방법을
연구해야지 서울대 수준 지방대 만들기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가능하다고 해도
그걸 왜 만들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게 졸업생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지방에는 없고
한국 제조업이 망해가고 있어서 미래 전망도 불투명합니다.
중앙정부 재정지원이 천억원 언저리요
다만 의대,로스쿨 있을정도면 애초부터 지거국 내지는 지거국 다음 티어정도 지사대라서 규모,질이 어느 정도 되고요(로스쿨은 의대보다 갯수가 더 적으니 로스쿨 있는 학교면 종합대학으로서 규모와 질이 더 우월하죠), 의대 자체가 지원을 받는게 아니라 의과대학-의대교수(보통은 임상연구, 조금 더 규모가 되고 체계가 갖춰지고 기반이 되면 기초연구까지)들이 연구를 많이 하고 논문 많이 쓰니 연구과제도 많이 따 오고하니 해당 영역에서 지원도 많이 받는 거죠
일본도 결국 와세다 게이오도 국립대에 비비질 못하게되었죠.
포항공대 카이스트 다 그렇게 키웠죠.
자체 생태계가 없으면 장학금,지원금 줘도 다 본인 돈 벌려고 본인 진로 위해서 탈출하기 마련이죠
- 대학 입학생 수능성적갖고 하는 고졸 입시 서열하고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건동홍이 입시 점수에서 부산 경북을 앞섰는지 몰라도, 세계대학순위에서는 앞선적이 많지 않습니다. 고졸 입시생 점수는 일부일 뿐이에요.. 유일하게 중앙일보가 국내 대학평판을 고려하기 때문에 랭킹이 뒤죽박죽이 되는 편이구요..
- 미국대학 Ranking 도 SAT나 대학은 일부일 뿐이고..
- 서울대10개의 목표도 등록금0원+장학금줘서.. 입학생 입결을 높이는 것도 아닐게 분명하기때문에 거점국립대의 국내식 서열이 높아질리는 없습니다. 쉬운 말로.. 경북대에 노벨상 2명, 3명, 4명이 나온다해서 입결이 그렇게 높아질까요..?
- 국내 서열은 의미없고, 서울대 수준의 세계 랭킹을 갖는 거점국립대 9개를 만들겠다로 봐야 합니다.
건동홍 학부생들이 대학원을 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가니 그런거겠죠. 결국 대학원 경쟁력인데..
서울대도 대학원생을 자대생으로 30% 채우기도 힘든판에.. 세계적 랭킹의 거점 국립대 9개는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결국 연구는 사람이 하는거죠. 뭐 해외 유학생으로 채우면 모를까.. 포공이 지원이 부족해서 근래 그런게 아니죠.
지금 있는 과기원들에게나 예산을 더 몰아주고 대대적으로 명문연구기관으로 띄워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 학부 입결은 빼고 보셔야 합니다~
2) 국립대 통합은 대학입학생수는 줄이고, 대학원을 키우는 형태로 세계 순위를 높이는 형태로 가지않을까요?
지역마다 1개씩 서울대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어느 지역 서울대를 나와도 모두 동일한
서울대출신으로 인정하면 서울대가 10개 됩니다.
지방에 있는 고등학생 성적 1~2등 하는 학생들이 굳이 서울까지 갈 필요가 없는 것이죠.
지금은 1~2등한다 하면 모두 서울로 갑니다.
그래봤자 타이틀만 서울대생이지요.. 아마 기업이 결국은 서울대 캠퍼스 별로 평가할 듯..
어느시점에.. 능력있는 국내 대학 유학생에게 국내 취업시장을 열어버리게 될 겁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답이없죠. 이민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능력있는 인재들이 이민 오겠냐...이것도 마찬가지고요
솔직히 유학생 퀄은 중국에만 문 열어주면 간단한 일입니다. 지방에서 빛 못보는 인재 엄청나게 많아요.
그들을 한국인으로 한국사회에 정착을 시킬 수 있냐와.. 뒷일이 감당이 안되어서 그렇지만.. 한국사회는 이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할 정도의 갈림길에 왔죠. 고등학교 졸업생 20만시대..
지거국이 지방 공기업등 취업도 가능해서 어중간한 인서울 학교들보다 못하지 않다는 듯 하던데 왜 그런지 모두가 서울에서 학교다니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부산대 공대가ㅡ한양대 급은 되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차이가 좀 있을걸요. 서울대를 10개ㅡ아니라 100개를 만들어도 인서울 아니면 우수한 학생들 뽑기 어려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