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난 민정수석처럼
윤호중이나 정성호, 윤석열 뭍은 법무차관처럼 모두가 우려하는
사람을 굳이 써야하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1.
이재명대통령이 성남시장, 도지사를 거치고
얼마전 무안공항 토론회처럼 세세한부분까지
알고 이야기 하는걸 보면서 많은분야를 전문가토론이
가능한 좋은 지도자, 역시 내가뽑은 대통령이란 자찬,
그리고 저걸 위해 밤늦게 스스로 혹사하는게 아닌가?
+민정수석이 물러난 것과 맞물려서
국정도 만기친람식으로 운영하거나 모든걸 자신이
통제 가능하다는 식의
자수성가형 인재에게서 자주보이는 오기같은거,
오만함은 경계해야 겠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
대통령이란 자리의 성패는 인사가 만사란 말처럼
인사에서 갈립니다. 작은지역의 수장과 달리 외교,
국방까지 아우른 자리는, 우리나라급 체급이면
만기친람식으로 세세하게 1인이 컨트롤 하는건
아무리 몸갈아넣어도 불가능 합니다.
이대통령 이 자주이야기 하는 흑,백묘론에 충실하게
검찰을 잘아는 잘드는 칼이면 무조건 쓴다.
내가 컨트롤 할수있다, 라는 생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특히 윤석열 검찰에 대해 시민들은 심리적 거부감이 있는데
그거 살펴봐야죠.
아무리 잘드는 칼도 시민의 피가 묻었다면?
요리에 써서는 안됩니다.
민주당, 친민주당 인재풀에서 사람이 부족하지도
않을텐데 가급적 중요한 개혁이 필요한 정권초반에
이상한 사람, 우려하는 사람은 최소한에 그쳐야죠.
검찰공화국의 가장큰 피해자는 시민들이고
윤버러지 뭍은 놈들 안쓰는것은
피해자인 시민들의 심리를 보살피는, 치료의 첫단계 입니다.
3.
그런점에서
윤호중, 정성호,법무차관을 비롯한 인사는
미래의 결과는 모르나 일단 시민들, 당원들의
과거 배신당했던 , 윤석열의 그림자 라는
시민,당원들의 트라우마를 꺼내는 측면이 있습니다.
축구감독이나, 대통령이나 선수기용이 성패를 가르는데
인재풀이 많으면 명장병 마냥 새로운 시도 말고
안정적인 선수위주로
보는 사람도 편하게 갔으면 합니다.
당연히 존중하고 이미 지명되었으니 당원으로서
방어막 노릇까지 하겠지만 앞으로는 살폈으면 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워낙 잘해온 만큼 인사도 믿어보려 합니다.
성남 시장, 경기도 지사 까지는 통했던 최고의사결정권자가 콘트롤하는 방식이 과연 대통령의 자리에서도 통할까요?
아무리 뛰어난 개인이라도 대한민국이란 너무나 거대한 공동체를 혼자 콘트롤 할수 있을까요?
부디 그가 그런 사람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주동안 그 어떤 역대 대통령보다 잘 수행하고 계신데 뭐라도 못할때 그런 걱정하시죠.
그리고 대통령은 모든걸 혼자 다 컨트롤 하는자리가 아닙니다. 뛰어나고 적절한 참모들을 뽑고 통제해서 같이 국정을 운영하는 역할이죠.
딴 문제인데 영어를 한글로 표기하는거라 뭐 그럴수있다 치지만 대다수는 컨트롤이라는 표기를 씁니다.
정말 우려스러운면이 솔직하게 있습니다.
속이 답답해지려는것도 있구요.
그리 민주당에 인물이 없는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님이 직접 검찰 법무 부문을
챙기실 요량 이라면, 굳이
검찰쪽 윤라인을 안쓰셔도 가능한 일이라
생각도 들구요.
이번에 정성호 윤호중이 안일하게 책무를
하는게 보이면...
바로 내쳐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