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아이포니앙 ·방탄소년당 ·주식한당 ·MaClien ·일본산당 ·자전거당 ·개발한당 ·이륜차당 ·바다건너당 ·AI당 ·노젓는당 ·안드로메당 ·클다방 ·소셜게임한당 ·소시당 ·물고기당 ·콘솔한당 ·갖고다닌당 ·찰칵찍당 ·걸그룹당 ·가상화폐당 ·여행을떠난당 ·ADHD당 ·골프당 ·나스당 ·방송한당 ·캠핑간당 ·개판이당 ·e북본당 ·전기자전거당 ·3D메이킹 ·X세대당 ·AI그림당 ·날아간당 ·사과시계당 ·육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냐옹이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디아블로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이브한당 ·패셔니앙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젬워한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IoT당 ·KARA당 ·키보드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어학당 ·가죽당 ·레고당 ·리눅서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오른당 ·영화본당 ·MTG한당 ·소리당 ·노키앙 ·적는당 ·PC튜닝한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패스오브엑자일당 ·라즈베리파이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달린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축구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스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창업한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위스키당 ·와인마신당 ·WOW당 ·윈폰이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모두의공원

드디어 PD수첩에서도 내신의 문제점을 지적하네요 46

12
2025-06-27 18:17:13 211.♡.227.26
소고기안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선 공정성의 문제만 다루지만


진짜 문제는 아이들에게 청소년기를 지옥을 만드는 제도라는 겁니다. 


애들이 내신준비와 그걸 위한 수행 선행 때문에 책 한권 읽을 시간도 없이 살아햐 합니다. 이거 바꿔야 합니다. 


소고기안 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46]
cromstar
IP 223.♡.91.138
06-27 2025-06-27 18:21:00
·
근데 이건 어느 시점에서든 줄을 서야하는 상황이 생기는 한국 사회의 특성을 바꿔야 하는 부분이에요

저 시점에 안세우면 결국 뒤에 가서 더 박터집니다

당장 내신 없어지면 수능에서 줄설꺼고, 대학평준화 하면 취업에서 지금보다 더 박터질거에요
신사유람
IP 106.♡.195.1
06-27 2025-06-27 18:29:19
·
@cromstar님 제일 지옥같은건 같이 공부하고 밥먹고 생활하는 옆자리 친구들이랑 경쟁해야하는 겁니다. 3년 내내요.

반면 수능은 전국 수험생이 같이 하는거니 학교친구들이랑은 으쌰으쌰 할 수 있습니다.

대학평준화는 아직 먼 얘기고요.
BAplus
IP 172.♡.252.30
06-27 2025-06-27 19:08:26
·
@cromstar님
전체 인원의 30프로만 수능에서 뽑음으로 인해서 한 두 문제 차이로 대학이 갈리는 상황이 발생하는거고 이 때문에 정시의 부작용이 과장되게 보이는 착시에요. 뽑는 인원이 많아지면 같은 학과 기준 한 급 위의 대학을 가려면 지금처럼 한 두문제가 아니라 네다섯 문제를 더 맞아야하게 되겠죠
소고기안
IP 223.♡.90.90
06-27 2025-06-27 19:38:21
·
@cromstar님 그건 그거대로 고치구요.
줄을 어떻게 서느냐도 차이가 커요. 엄청나게.
wolfdas
IP 211.♡.163.50
06-27 2025-06-27 18:23:22
·
수시는 없애야 되요 수능 2번 치르는 걸로 하면 되는데 엄한 거 만들어 놔서 애들 죽어나가는 중입니다.
쌈무조아
IP 106.♡.11.110
06-27 2025-06-27 18:23:42
·
줄 서는건 어차피 못없앱니다..
수능은 못보면 다시 칠 수라도 있죠... 내신은 답이 없습니다... 언제나 좋은 자리 가려면 줄서고 박터지는건 당연했지 않습니까?
modemate
IP 115.♡.65.94
06-27 2025-06-27 18:25:17
·
수능으로 한번에 꽝 꼬라박는게 낫죠.. 내신은 애들 학교 생활을 장기간 지옥으로 만듭니다.
둥둥
IP 106.♡.193.125
06-27 2025-06-27 18:26:08 / 수정일: 2025-06-27 18:27:41
·
큰 문제가 같은반, 같은 학교에서 줄을 세운다는것이에요. 전국단위가 아닌 것, 이게 정말 큰 차이에요.
blumi
IP 113.♡.252.94
06-27 2025-06-27 18:29:03
·
학력고사 수능이 하루 시험으로 인생을 결정하는거라고 불합리하다고 해서
전체 학교생활을 평가해서 들어가게 하는걸로 바꿨더니
그때는 고3만 빡세게 공부해도 됐는데
이제는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수험생이 되고 매일매일 평가받고
내신등급으로 학교가 계급제가 되버린것 같네요.
이럴바엔 차라리 내신은 빼고 2-3회쳐서 합산해서 평균내는걸로 가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학생수도 훨씬 줄었는데 왜 이렇게 다들 고생하는지...
두리
IP 106.♡.128.102
06-27 2025-06-27 18:29:34
·
교과만 보는 내신 자체는 전국단위로 시험만 공정하게 치뤄진다면 수능과 별 차이 없지 않을까요
비교과를 다루는 학종이 문제인거고요
디아벨리
IP 123.♡.60.67
06-27 2025-06-27 18:38:57
·
@두리님 같은 학교 친구들이 경쟁자라는게 진짜 무서운 겁니다. 서로 간의 눈치싸움 견제가 장난 아니에요 학교가 이런 공간이 되는게 맞을까요..
주우
IP 183.♡.98.48
06-27 2025-06-27 18:29:59 / 수정일: 2025-06-27 18:30:11
·
대학을 모두 평준화하지 않는 이상
완전히 공정한 입시는 불가능합니다
수능이 불공정하기 때문에 수시가 생긴거고
수시가 불공정하다고 예전 학력고사로 돌아갈 순 없잖아요
대학 평준화 없이는 어떤 방법으로도 줄세우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에라모르겠다
IP 222.♡.243.249
06-27 2025-06-27 18:48:30
·
@주우님
줄세우기 자체는 나쁜것이 아닙니다.
내신의 문제는 줄세우기의 경쟁자가 같은 학급에 있는 누군가라는 것이죠..
주우
IP 183.♡.98.48
06-27 2025-06-27 18:52:29 / 수정일: 2025-06-27 18:52:59
·
@에라모르겠다님 같은 학급 학생들은 경쟁시키면 안되고 전국의 같은 학년의 학생들끼리는 경쟁시켜도 됩니까
입시에서 줄세우기는 그 목적부터가 나쁩니다
대학을 지금처럼 80% 가까운 아이들이 간다면
대학까지는 보편교육으로 놓고 그 안에서 경쟁하도록 해야지요
아예 평준화 하던지 싹 정리하고 거점 국립대 서너개만 남기던지 해야합니다
게임의발견
IP 106.♡.137.208
06-27 2025-06-27 19:37:38
·
@주우님 중학교 때부터 거의 6년을 긴장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수능은 그래도 고3 1년만 잘하면 됩니다
에라모르겠다
IP 222.♡.243.249
06-27 2025-06-27 19:50:57
·
@주우님
경쟁없이 대학진학하는 국가가 몇개나 있어요?
대학교 진학하는 레벨에서는 경쟁없기가 힘듭니다.

매일 얼굴 보고, 옆자리에 앉아있는 누구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학교를 못 가게 되는 것은 최악의 경쟁이라고 봐요
주우
IP 183.♡.98.48
06-27 2025-06-27 20:07:20 / 수정일: 2025-06-27 20:14:41
·
@에라모르겠다님 서유럽쪽 국가들은 대학 입시라는 개념 자체가 우리와 다릅니다
대학 가겠단 생각 있으면 우리나라처럼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쭉 공부하는거고
그 외에는 평범하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살아요
서유럽쪽 대학진학률 자체가 50%가 채 안됩니다
프랑스같은데는 아예 대학이 거의 평준화되었고 그랑제꼴 갈거 아니면 그렇게 경쟁할 필요도 없습니다
경쟁하듯이 공부하는건 대학가서 하면 충분해요
프랑스처럼 수능 하위 10% 제외하고 다 원하는 대학 가게 해준다음 대학에서 매년 절반씩 유급시켜 버리면 깔끔하지 않을까요
에라모르겠다
IP 222.♡.243.249
06-27 2025-06-27 20:18:02 / 수정일: 2025-06-27 20:35:51
·
@주우님
말씀하신대로 일반 대학 위에 그랑제꼴 있잖아요.. 그랑제꼴 갈려면 남보다 공부 더 많이 해야 되지 않아요? 이게 대입에서 경쟁이 없는 거예요?
그랑제꼴 내에서도 순위 있잖아요.. 순위 높은 그랑제꼴은 어떻게 갑니까? 추첨으로 가요? 시험으로 가요?

프랑스 입시제도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인서울 아니면 대학학벌 의미 없으니,
인서울 대학 진학하려면 공부 열심히 해서 경쟁해서 가고..
그게 아닌 사람들은 경쟁해봤자 의미 없으니 그냥 대학 상관 없이 학사 학위나 따는 것에 만족하라고 한 것 입니다..

서유럽쪽 대학진학률이 낮은건 대학안가도 먹구 살만 하니깐 그런 거고... 그건 사회 구조를 개선해야 하는 거구요..

입시제도와는 또 다른 문제죠..
좋은 대학 진학하려면 경쟁 있는게 당연하죠..
경쟁 자체는 나쁜게 아닙니다.

어떤 기준으로 경쟁시키느냐가 중요하죠..
applemacos
IP 140.♡.29.0
06-27 2025-06-27 18:33:29
·
어처피 학벌 사회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달라지는 게 없죠

정시 늘리면 재수 돈 다 대줄 수 있는 강남권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집니다
수퍼야옹
IP 222.♡.237.149
06-27 2025-06-27 19:12:01
·
@applemacos님 돈 있으면 재수할 때 강남권에서 숙소를 얻은 다음에 학원을 다니면 됩니다. 노량진에 공무원 시험 보려는 사람들이 넘쳤던 것처럼요.
강남권 학생이 유리한게 아니라 어디에 살던지 돈이 많으면 기회가 더 주어지는 거죠. 그리고 돈만 있다고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수능 1-2등급 실적이 있는 학생이 아니면 시대인재 학원이나 두각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거기는 의대를 보내는게 목표니까요. 수능 1-2등급은 EBS 인터넷 강의만 잘 봐도 충분히 딸 수 있는 점수라서 지방이라고 못한다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인터넷 강의를 보고 공부하면 되는데 90% 넘는 학생들은 딴짓(게임, 메시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하느라 그런걸 못하게 통제하기 위해서 오프라인 학원에 보내는 겁니다. 그런데 결국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학생이 결국에는 수능 1-2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이 이미 실적을 냈고(수능 상위 5% 이내) 의대를 가기 위해서 n수를 하는 경우이면서 집에서 돈이 많은 경우에만 해당하는 겁니다.
소고기안
IP 223.♡.90.90
06-27 2025-06-27 19:45:18
·
@applemacos님 달라지는거 많아요
생동
IP 172.♡.252.16
06-27 2025-06-27 18:33:56
·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없애는게 수시옹호하는 사람들 주장인데… 글쎄요.
Weezer
IP 59.♡.35.50
06-27 2025-06-27 18:43:47
·
제비 뽑기로 대학 가는거 정한다고 한다면 대치동에 바로 제비뽑기 학원 나옵니다. 이게 제도 바꿔도 본질적으로 입시라는 문제는 해결이 안 되죠. 줄세우기식 대학 서열을 완화하지 않는이상….
최고로조음
IP 106.♡.70.158
06-27 2025-06-27 18:51:52
·
그렇다고 정시로 가면 고교과정을 유명무실하게 만들면서 강남3군에 유리한 제도라고 비판이 나오겠죠.
소고기안
IP 211.♡.83.200
07-06 2025-07-06 08:47:18
·
@평소에잘해님 그 문제는 따로 지역전형을 만들어서 해결해야지 지금 식으로 애들 죽이는건 답이 아닙니다.
deft
IP 223.♡.47.61
06-27 2025-06-27 18:59:01
·
그냥 시험으로 줄세우는게 훨 낫다 봅니다
복잡하게 만들면 빼먹을 것이 많죠.

시험쳐서 줄 세우는 것만큼 공정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강남 애들 공부잘하는 거야 돈 바르는 거니
돈 안 발라도 공부할 수 있는 지원에 자원 투자사는게 훨 낫다 봅니다.
지방이나 어려운 곳 가산점 채워주고
그시절그때
IP 218.♡.203.3
06-27 2025-06-27 19:41:06 / 수정일: 2025-06-27 19:50:46
·
@deft님 근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대치동과 나머지 전국의 실력격차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이라서요.

뭐, 어려서부터 노력하고, 열심히해서 잘하는 걸 뭐라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실력으로 줄 세우면 대치동 아이들 + 재수생들이 소위 명문대는 몽땅 다 차지할겁니다. 그건 그것대로 문제라서요.

아주 수능 초창기처럼 수능 50%, 내신 50% 아주 좋았다 봅니다. 서울 일부 학군지는 내신에서 페널티 받고 수능으로 커버하고.
삭제 되었습니다.
수퍼야옹
IP 222.♡.237.149
06-27 2025-06-27 19:18:32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37287?sid=102
더불어민주당 내 미래교육자치위원회에서는 내신을 절대평가로 바꾼다고 정책 제안 자료집을 내 놨습니다. 절대평가로 바꾸면 교과서에 있는 수준으로만 문제를 풀면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실 내 불필요한 경쟁이 없어지리라고 봅니다.
내신 변별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 수능 최저 등급으로 일단 거르고 동점자는 교육부에서 추첨을 해서 등수를 정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본고사 부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나왔던 내신 부풀리기가 문제인데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문제은행을 만들고 거기서 문제 난이도를 정해주고 문제를 가져다 출제하면 됩니다. 교사는 자기가 만든 문제를 내고 싶다면 문제은행에 문제를 제출하고 통과하면 그 문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엫에헤헤헹ㅎ
IP 118.♡.81.150
06-27 2025-06-27 19:40:03
·
@수퍼야옹님 최저합격한 내센 동점자들 중 합격자를 추첨으로 정한다구요? 이미 내신 5등급 체제 하에서도 최저합격한 동점자가 어마어마할텐데 절대평가를 하면 추첨해야 할 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 겁니다. 더 중요한 건 추첨을 통해 수학능력의 차이를 가르는 것은 교육적으로도 온당치 못하고 형평성과 공정성도 없습니다. 적은 게 아니라 아예 없습니다.
소고기안
IP 211.♡.227.26
06-28 2025-06-28 09:50:28
·
뭐든지 간단하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수퍼야옹
IP 222.♡.237.149
06-28 2025-06-28 11:38:55 / 수정일: 2025-06-28 11:45:52
·
@엫에헤헤헹ㅎ님
https://v.daum.net/v/20211221121052480?x_trkm=t
마이클 샌델 교수에 따르면 추첨이 더 공정성이 있습니다. 이미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도 그걸 인정하고 있었구요.
동점자는 다 수학능력이 있는 것을 증명한 학생들입니다. 누가 입학해도 상관 없구요. 단지 순서만 달라질 뿐입니다. 여기서 본고사를 본다고 하면 돈이 많은 가정의 학생들이 본고사를 위해 더 좋은 학원, 강사한테 가서 교육을 받고 더 좋은 성적을 받을 확률이 높아질텐데 사회적 계층, 배경에 의한 영향이 커져 공정성이 더 떨어집니다.
그리고 내신 + 수능 + 본고사는 이미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고 해서 사회적 악영향이 매우 커서 이명박 정부 때 입시를 조정했습니다. 그 상황을 만든다는 것은 다시는 있으면 안됩니다.
엫에헤헤헹ㅎ
IP 118.♡.80.234
06-29 2025-06-29 14:45:52
·
@수퍼야옹님 그렇다면 입학정원 확대와 대학평준화가 되어야 추첨 방식을 국민들이 납득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퍼야옹
IP 222.♡.237.149
06-30 2025-06-30 11:55:18
·
@엫에헤헤헹ㅎ님 내신 절대평가만으로도 의약학 계열이 아니면 동점자는 극소수만 발생합니다. 고교학점제라서 수강한 과목에 따라 가산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약학 계열에 가는 학생이라면 그 학과에 관련된 과목을 기피하지 않고 다 수강하겠지만 그 아래 수준의 학생들은 기피하니까요. 오죽하면 연세대 가는 학생까지 사탐런을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절대평가라고 하더라도 어려운 과목(물리 II(역학과 에너지, 전자기와 양자), 화학 II(물질과 에너지, 화학반응의 세계), 기하, 미적분 II 등)은 어려우니까요. 또 스카이는 내신으로 가는 경우 고등학교에서 소수만 추천을 받기 때문에 충분히 걸러집니다.
납득이라는 것은 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감정적인 문제인데 앞으로는 극심한 경쟁이 점점 더 줄어들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신생아 수가 더 늘거나 그대로면 문제가 되겠지만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학생수가 줄어들면 같은 대학, 학과를 점점 더 낮은 점수로 갈 수 있게 됩니다. 지금도 예전에는 우리과에 못 오던 점수 수준이던 후배들이 들어온다고 글을 남기니까요.
또 2040년 쯤에는 생산인구가 줄어 완전고용이 되는 시점이라 지금처럼 극심한 경쟁은 사라질 겁니다. 지금 8살인 초등학생부터는 그 혜택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예외적으로 인공지능이 장착된 2족 보행 로봇이 저렴하게 나와서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요. 그 때는 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하는 거라 입시는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엫에헤헤헹ㅎ
IP 118.♡.80.234
06-30 2025-06-30 15:56:23
·
@수퍼야옹님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물음표가 더 생기는데 의견 더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1. 과목에 따라 가산점이 주어지면 자사고 과학고 학생들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지 않을까요. 특목고 폐지를 전제한다 하더라도 고교학점제가 그리 잘 이루어지는 게 아니기에 일반고 사이에서도 격차가 많을텐데요. 그러면 학생의 의지와 노력으로 수강하고싶어도 못하는 지역이 많을 거고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가산점이 달라질 수 있는데 괜찮을까요.
또 개설과목의 지역격차가 거의 없다 하더라도 그렇게 되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가산점을 받을 것 같아요.. 의약계열 학생들 아니면 어려운 과목을 기피할 거라 하시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지금도 일반고 학생들이 고급과목 실험과목 국제계열 다 듣고 있는데요.. 4등급 받는 친구들도 다 듣습니다.. 왜냐면 학종에 유리하니까요. 마찬가지로 가산점 주면 어려운 과목이라도 다 들을 거고 동점자 변별에 큰 의미 없을 겁니다.

2. 일반고에서는 성적 올려치기를 많이 합니다. 편차를 줄이고 평균을 높여서 수준있는 학교처럼 보이려구요. 또 최성보 안하려고 기본점수 깔죠. 지금 절대평가 하는 3단계 혹은 5단계 평정 과목을 보면 최고 성취 비율이 적어도 30 대부분 50에서 99까지도 갑니다. 3년 내내 올a 성취도를 받는 학생들이 전국에 최소 진짜 못해도 최소 30프로는 되지 않을까요. 이 모든 학생들이 동점자인데 최저로 얼마나 걸러질지 모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과목 선택의 가산점 역시 변별이 없다 싶구요.

3. 스카이 역시 추천인원이 적다 하셨는데 현재 교내성적순으로 추천을 하죠. 전교생의 30프로가 동점자인데 어떻게 교내추천을 정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혹시 추첨으로 해결될까요?

4. 내신 부풀리기를 해결하기 위해 평가원 문제를 쓰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걸 강제해야 한다는 얘기잖아요? 어느 지역만 내신 부불리기용 자체제작 문제를 출제할 수는 없으니까요. 교사가 출제하는 게 어니라 중앙에서 랜덤으로 골라서 출제하게 되는데, 그게 수능으로 대학 가는 것과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수능으로 수학능력 절대평가해서 내신 a 받은 친구들 중에 수능 최저로 한번 더 거르고 그 안에서 다시 추첨을 하게 된다는 건데, 그럼 내신이 의미 없지 않나요?
평가원 내신도 평가원 수능도 교육과정 내 전 과정이 시험범위인데 절대평가인 내신보다 수능최저가 변별이 잘 될거고 결국 내신 없이 수능 상대평가 등급에 따라 동일 등급 내 추첨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러면 등급 내 추첨이라 하더라도 상대등급 하나 더 올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여전히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4. 학령인구가 줄고 완전고용이 될 거다 하셨는데, 그게 앞서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은 얘기인 것 같습니다. 추첨제가 되려면 정원확대와 대학평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는데 같은 이야기죠.
결국 추첨제는 사회 변화에 의해 종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지 변화를 주도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즉 완전고용이 이루어지는 미래에는 모르나 현재는 현실성이 부족한 이야기일 것 같은데요

정책은 국민에게 국가에 이득이 되는가가 첫째지만 실현 가능성도 중요한데 현재 시점에서 실현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직에 있지만 생각지 못했던 내용이라 궁금한 게 많이 생기네요. 글이라 딱딱해 보일 수 있는데 궁금증을 못참아서 그러니 혹시 여유되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수퍼야옹
IP 222.♡.237.149
06-30 2025-06-30 19:38:17
·
@엫에헤헤헹ㅎ님
1. 문재인 정부 때 방침으로 유지한다면 자사고, 외고는 없어지고 과학고, 영재고는 남겠지요. 지금 서울대의 2028학년도 입시요강을 보면 과학고, 영재고에서만 이수하는 과목은 전혀 평가대상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교육부도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지금 그런 과목을 넣을 수 없는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정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학종 때문에 일반고에서 고급과목을 수강하고 거기에 4등급 학생까지도 수강한다는 것은 제대로 입시에 대한 분석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 최상위권 대학 몇 군데가 아니고서는 학종이라도 내신성적으로 순위를 매기고 동점자만 기타 활동으로 변별합니다. 사실상 학생부교과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겉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입학사정관을 고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입시를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라는 것을 믿어줄려면 인원을 2배는 늘려야 믿어줄 수 있습니다. 말보다는 돈이 진실을 보여줍니다.
성취도는 최고 등급을 받지 않으면 가산점을 거의 못 받게 할 겁니다. 수능 영어도 1등급과 2등급 차이는 대학 환산 점수에서 아주 적은 차이지만 3등급이나 4등급 이하는 거의 5~10배는 차이나게 간격을 벌립니다.

2. 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운영하는 문제은행으로 내신 부풀리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최상위 동점자는 30%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요즘 육각형 남편감이라고 인터넷에서 말하는 것도 보면 키도 175 이상, 인서울 대학, 대기업 또는 공기업 재직자 등등 상위 10~50% 정도를 다 곱하면 1% 남편감이니까요. 각각을 갖춘 사람은 흔한데 교집합이 되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물론 서로 소 관계가 아니라서 동점자가 1%보다 더 많기는 하겠죠. 또한 특목고나 학군지는 30%가 넘을 수 있겠지요.
예전에 내신절대평가가 있던 시절에 내신부풀리기가 있었는데에도 대학교는 다 변별해서 뽑았습니다.

3. 서울대는 수시에서 학생부교과 없이 학생부종합으로 뽑으니 내신성적이 같다면 기타 활동을 많이 반영해서 변별하면 됩니다. 그게 학종의 취지 아니겠습니까. 최상위권 동점자가 몰린 서울대에서도 어떻게든 순서를 매기니까요. 물론 그게 서울대의 평가 방침과는 다를 수 있어서 서울대에서 안 받아줄 수는 있겠죠.

4. 교사가 문제은행에서 문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각 난이도별로 정해진 문제 수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선택한 문제를 가지고 어떤 점수 구간에 어떤 성취도가 주어질 수 있는지 자동으로 계산될 수 있구요. 자체 제작 문제도 교사가 원한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사 자신이 만든 문제를 평가원에 제출하고 오류가 없는지 확인받고 문제 난이도를 지정 받아서 문제은행에 등록되면 그걸 선택하면 됩니다.
교사가 바쁘면 문제은행에서 랜덤으로 받아오면 되고 여유가 있으면 선택하면 됩니다. 자신이 만든 문제를 문제은행에 제출해서 문제를 선택해도 됩니다. 사람은 편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랜덤으로 받아오겠지만요.

절대평가에서 내신은 높은 수준의 변별을 위한게 아닙니다. 교실 안에서의 과잉 경쟁을 없애고 교과서 수준을 따라가게 하고 대학 학과에서 원하는 과목을 이수하게 하기 위한 겁니다. 과목을 수강을 안 하면 대학교에서 제대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그런 학생이 많아지면 고등학교 과정을 다시 가르쳐야 합니다. 현재도 일부 지방대에서 아예 고등학교 과정을 다시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같이 상대평가라면 최상위 대학에 가는게 아니라 그 아래 대학에 가는 학생은 공대에 가는데 미적분II를 수강을 안 하게 됩니다. 학년 1, 2, 3등이 듣고 10명 밖에 안 듣는데 바닥을 깔아주려고 가기는 싫을테니까요. 바닥에 깔려서 평균 점수가 낮아지면 학생부 교과나 학생부 종합이나 입학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수강을 안하게 됩니다.
높은 수준의 변별은 당연히 수능최저등급이 될 것입니다.
로봇돌이
IP 27.♡.242.71
06-27 2025-06-27 19:30:14
·
우리나라에는 정말로 인적자원 밖에는 없습니다.
결국 사람들을 갈고 닦아야 할텐데... 갈아서 분쇄하는게 아닌...
개별의 차별성을 극대화 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교육제도가 바뀌는것 같지만 결국 동일하죠.
수퍼야옹
IP 222.♡.237.149
06-27 2025-06-27 19:39:15
·
@로봇돌이님 인력이 넘치니까 너 아니라도 된다는 생각을 기업들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2038~2039년 정도에는 인구가 줄어 현재 일본처럼 신입을 모셔가는(학자금 대출 대신 갚아줌, 기숙사를 저렴하게 제공, 3학년에 40%가 내정) 시기가 온다니까 그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죠. 입시제도는 사회를 반영하는거니까요.
그시절그때
IP 218.♡.203.3
06-27 2025-06-27 19:37:03 / 수정일: 2025-06-27 19:43:44
·
이게, 그래도 지금까지는 그나마 괜찮았던 것이 이 정도이고요.

내후년부터 난리날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고1부터.

윤석열이 대입제도를 어떻게 박살냈는지...사실 사람들 관심없어 모르는데....대치동 학원가에서도 이렇게는 입시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는 수준입니다.

5등급제 내신에, 수과학 수능과목은 1학년 과목으로 통일. 이렇게 되면 내신 한과목 날아가면 바로 자퇴수순에다, 수능과목 안배우는 2, 3학년은 수업은 안하고 자습만 하게 될겁니다. 변별력이 당연히 없으니, 본고사로 회귀하는 거 아닌가 관측했으나 본고사는 절대 안된다고 윤석열이 못박아서, 아마도 심층면접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뭐 그리들 예상은 하는 것 같고요.
소고기안
IP 223.♡.90.90
06-27 2025-06-27 19:45:58
·
@그시절그때님 네 줄 자퇴가 이어질겁니다.
Lithium
IP 220.♡.182.71
06-28 2025-06-28 03:01:45
·
지역, 학군지에 상괸없이 내신 좋은 아이들이 대학에서도 성적도 좋고 대학 생활에도 더 적응 잘 했다는 연구가 있어요. 상식적으로 걔들이 회사 생활도 더 잘 했을 테고요. 내신은 그 장점이 뚜렷합니다.
껍질파괴
IP 114.♡.189.230
06-28 2025-06-28 05:50:20
·
경쟁을 해야한다면 경쟁시기를 좀 뒤로 미루면 안되나요??

대학교가서 경쟁시켜도 괜찮을거 같고 대학교에서의 경쟁이 싫다면 사회로의 진출로 고려하볼수도 있을거 같고
이렇게 되어도 집안의 재력 등이 자식들에게 영향을 주긴하겠지만 말이죠
학창시절에 할 수 았는 것과 성인이 되고나서 할 수 있는 갓에는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Ipho
IP 219.♡.178.210
06-28 2025-06-28 08:47:41
·
이미 수시때문에 한 학년에 10퍼는 무조건 상수로 자퇴자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제 정시에 교과까지 반영하겠다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어서 빼도박도 못하고 애들은 중위권 이하로는 자퇴하거나 포기하고 놀거나에요...
소고기안
IP 211.♡.227.26
06-28 2025-06-28 09:49:34
·
@Ipho님 내신 탈출은 자퇴밖에 답이 없으니 학원만 살판 나겠네요
바스모스
IP 121.♡.191.77
06-28 2025-06-28 09:04:21
·
내신은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학생수가 점점 주는데 내신은 더욱더 가혹한 환경이 될 겁니다.
수능 2번 보는게 더 좋고, 수시도 대학의 통합학과에 대해서만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의대 법대와 같은 유명학과는 수시 못하게 해야 하고요
humanitaslove
IP 211.♡.132.88
07-05 2025-07-05 21:48:47
·
지난 글이지만… 저도 어린 아이들 키우다보니… 내신보다는 차라리 수능으로 전국단위에서 경쟁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때야 수능이 중요해, 반 친구들끼리 노트 등 빌려주는 건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요새 글들 보면 노트 빌려주는 건 사치스러운 일이 되버렸다고 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소고기안
IP 210.♡.132.130
07-07 2025-07-07 17:52:57 / 수정일: 2025-07-07 17:53:07
·
내신을 교내 상대평가로 대입 반영하는 나라는 전세계에(나라다운 나라 중에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하네요. 교육부 진짜 미친놈들입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