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한국과 전투기 엔진 부품을 공동 개발·생산하자고 제안했다”는 보도는 실제로 나왔습니다. 핵심 정리를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점 | 보도 매체 | 주요 내용 |
|---|---|---|
| 2025년 6월 22 일 | 파이낸셜 타임스(FT) | 영국 정부 관계자들이 KF-21(보라매) 사업의 차세대 엔진 파트너로 롤스로이스를 넣는 방안을 서울 측에 제안. “단순 판매가 아니라 ‘공동 개발·공동 생산(co-production)’ 모델”을 강조했다고 전함. ft.com |
| 6월 23 일 | 로이터 → Channel News Asia 등 | FT 보도를 인용하며, 영국 측이 미국 GE 엔진을 대체하는 “중간 단계(co-production with a foreign partner)”를 제안했다고 재확인. channelnewsasia.com |
| 6월 24 일 | YTN·뉴스1 등 국내 언론 | 영국 제안의 배경·내용을 상세 보도. 영국 국방부는 “한국과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 중”이라고만 언급했고, 한국 방위사업청(DAPA)은 “어떤 해외 업체와 공동 개발할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음. ytn.co.kr v.daum.net |
무엇이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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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lobbying) 자체는 복수의 국제‧국내 매체에서 확인된 객관적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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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식 계약이나 정부 간 MOU는 아직 체결되지 않았으며, 한국 정부(방위사업청)도 “검토 단계”라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왜 이런 제안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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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R·수출규제 회피
KF-21 시제기는 미국 GE F414 엔진(라이선스 생산)을 쓰는데, 이는 미 국무부 수출통제(ITAR)의 영향을 받습니다. 롤스로이스와 공동 개발하면 제3국 수출 시 유연성이 커진다는 점이 한국 입장에 매력으로 거론됩니다. ytn.co.kr -
영국 방산산업 재건
영국은 GCAP(英-伊-日 차세대 전투기) 외에도 아시아 방산 협력을 확대해 자국 공급망을 강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ft.com -
한국의 ‘엔진 국산화’ 로드맵
한국은 2030년대 중반까지 완전 국산 터보팬을 개발하려 하지만 난도가 높습니다. 해외 공동 개발을 병행하면 일정·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 있습니다. v.daum.net
앞으로 주의해서 볼 포인트
| 쟁점 | 관전 포인트 |
|---|---|
| 기술 이전 범위 | 영국이 얼마만큼의 핵심 설계·소재 기술을 공유할지, ITAR 회피 효과가 실제로 가능한지 |
| 지분·생산 분담 | ‘공동 개발’이라 해도 지분 구조(지적재산권)·국내 생산 비율이 협상 핵심 |
| 미국·GE와의 관계 | 기존 F414 라이선스 라인과 차세대 엔진 사업이 병행인지 대체인지 |
| 시한 | DAPA가 잡은 KF-21 Block II 양산(2030년대 중반)에 맞춰 내년~후년 중 기본 설계 파트너를 확정해야 함 |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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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이며, FT 원보도→로이터→국내 언론 순으로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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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은 제안·로비 단계이고, 한국·영국 어느 쪽도 공식 합의에 서명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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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DAPA(한국 방위사업청) 결정, 미국 GE와의 조율, 기술 이전 조건 등이 관건입니다.
뭔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이미 엔진기술, 소재 기술 모두 개발 완료단계에 진입했습니다.
공동개발을 빌미로 특허관련 헛점을 파악하여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이 거절한다면 다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겠네요...(독자 자신감?)
K2도 엔진가지고 빌빌거렸던 기억이 있는데 무조건 나쁘게 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실제로 어떤 계약을 하는가가 중요하겠죠.
공동 개발한다고 하고, 종속되면 이것또한 별로 인거 같습니다.
굳이 새로운 파트너와 개발하면 많은 부분을 조절해야 하고,
개발 과정만 늦어질 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처럼 묵묵히 독자개발의 길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완성되어 가는 엔진은 추력이나 내구성에서 중고고도 드론정도나 띄울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마저도 실증이 되기 전이쟎아요. 본격적인 전투기용 엔진은 이보다 두세배 정도는 난이도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냥 크기만 키운다고 되는 게 아니죠.
언어적 문제도 있고, 우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고 상대방 없이는 절대 불가한 것이 아니라면 공동 개발할 때 뭔가 빨리 결정이 안되고 지연되기만 해서 오히려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국산은 유로파이터 엔진 생각하면 기름값이 좀..... 그렇긴 해요.
이제 록히드 마틴에서 갈아타는 건가요? ㅋㅋ
득실을 잘 따져서 진행해야 할 듯.
그러고 보니 이미 KF-21에도 이미 영국제 부품이 들어가있네요..
기대할 것도 없지만 다리잡고 질질 끌며 프로젝트 박살 낼 확률이 높습니다.
영국이 착하지가 않습니다.
인도네시아보다 상위 깽판쟁이죠.
그 분 말에 의하면 말은 공동개발, 공동생산이지만 사실은 기술판매라고 하더군요.
그 전문가 말로는 하려면 독자개발 가능하나 시간이 오래걸리고,
지금 KF-21 뿐만 아니라 그와 조합될 무기들까지도 저 엔진 기술이 빨리 완성될 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판매가 잘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유튜버의 말을 믿어본다면 결국에 전투기 개발도 시간싸움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기술구매라면 밀어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독자개발은 아직 시작 단계로 봐야하고 기술 특허 제약에서도 어느정도 여유를 확보하면서 내재화 스텝이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다만, 영국과 공동개발해서 잘된 사례가 많지않아 그 점은 단도리 잘해야죠
K9 같은 무기도 줄서있으니..
항공도 분명 잘할겁니다
아무리 롤스로이스가 미국 엔진보다는 떨어져도.. 일단 이건 받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무리 두산의 가스터빈엔진 기술력이 좋다고는 해도.. 실용화 해보고 운영해본 경험과 실제
엔진 제작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탑 티어급 업체와는 격차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쪽에서 먼저 제안이 왔으면 딜을 잘 해서 얻을 건 얻어야죠.
우리나라에 불가역적인 해는 입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