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O형 어머니는 A형이셨구요.
저는 어렸을때 초등아닌 국민학교에서..
검사한 혈액형은 A형이라고 나왔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인지 친구들에게
넌 그냥 A형도 아닌 트리플A일것 같아~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와이프는 O형인데, O형은 A형과 궁합이 좋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을 맹신하고 있었어서
A형을 선호(?)하고 있었고..그래서 절 만나 결혼했지요..
아이들은 둘다 O형이길래 전 AO인가보다~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쓸개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알게된
제 진짜 혈액형은 .......O형이네요. ㅎㅎ
와이프도 저도 다른 가족들도 충격입니다.
와이프는 농담으로 결혼 물려달라고 하네요 ㅋㅋㅋ
저는 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그 당시 혈액형 검사가 부정확 했던것일까요?
40년간 알고 있던 혈액형이 달라지니 참 당황스럽네요. ㅎㅎ
얘전 검사는 부정확했던 것 같네요.
제가 초등학교때 팔이 부러져서 6개월간 입원하면서 수혈을 엄청 받았거든요. 근데 보호자인 어머니도 A형으로 알고 계셨어요. 저만의? 기억은 아닌것 같아요.
그랬을것 같습니다.
당시 초등학교때는 채혈이나 간이검사를 꽤 많이 했던것 같지만..정확도가 많이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런 케이스가 많은가봅니다..ㅎㅎ
국민학교 입학하며 일괄적으로 다 했었는데 허술하고 관리도 안되었었고요.
그래서 이미 10여년전에 다 없어졌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160411n39645?mid=n0911
수술하며 받은 혈액형 검사가 정확합니다. 수혈이라도 잘못되면 사망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렇게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차피 수술할 상황되면 혈액형 검사 다 다시해요.
https://namu.wiki/w/Cis-AB%ED%9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