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어와 스페인어의 S 와 Z는 발음을 상호 반대로 합니다
(베라크루즈는 멕시코 항구(베라쿠루스)도시 이름인데, 이걸 그대로 가져와서 영어식으로 발음하여 그렇게 된겁니다
지금은 단종된 아토즈가, 제가 남미에 독고다이 로 장기로 출장근무 중이었던 90년대 후반과 2000년 초 사이에, 현대 ATOZ가, 비틀이 가장 서민적이었고 많았던 남미시장에 풀렸었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인터넷검색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시기였죠
그기에는 스패인어의 아토즈 발음에맞춘, ATOS로 수출되었는데,
아토즈를 국내가 아닌 그기에서 처음으로 현대마크와 같이 본 저는, 이쁜 국산차가 여기로 왔네 정도로 생각했고, 그 며칠 후 현지 출장간 곳 호텔에서 밤시간에 당시에 유행했던 유니텔을 이용한 챗팅중 사람들에게 물어서 한국에서는 그게 ATOZ로 팔린다란걸 알았고,
저건 어떤 의미일까를 혼자서 생각해 본 결과, 아~ 저건 (경차임에도) 필요한건 다 갖췄다는 의미의 A to Z 겠네로 결론 지었는데,
그 며칠 후 다시보게 된 아토즈는 ATOZ가 아닌 아토즈의 스페인어 발음인 ATOS였고, 전동도 아닌 수동 사이드미러가 운전석엔 없고 조수석에만 하나 달랑 달려있고, 운전석꺼는 옵션 사항이라 하여 헉 했습니다
운전석쪽 사이드 미러가 다인 당시의 비틀과 같은 수준의 현지화(?) 결과일테지요^^
이때부터 저는 새로운 차의 네이밍 의미를 관심가지고 찾아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회원님들께도 흥미로운 차량 네이밍 있으시지요?
이쁜 차였죠
한국에서 아토스로 팔려서 왜 z를 스로 발음하지.. 싶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당시 아톰스 라고 부르던 사람도 봤었는데...
우리끼리는 S 와 Z의 발음차를 크게두진 않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담은 차라는 뜻인데요
여기서 웃긴건 국내 정식명칭은 아토스(ATOZ) 였구요, 해외 수출명은 ATOS라는겁니다
스패인어권에만 그렇게 팔린게 아니었군요^^
저는 한번도 못타봤는데,
파워가 살짝 아쉬웠던가 봅니다^^
적절한 비유일듯 합니다^^
오~ 추억에 차이지요^^
어머님께서 센스가 좋으시군요^^
제이에무시... 일본식으로 읽은 거에요.
옛날 gm의 트럭분야였던 gmc..
근데 일본어로 제이의 이는 그냥 길게
제~로 발음하기에 제~에무시..
그게 우리나라에선 제무시로 된거죠
90년대 개봉역 옆에 고철상에 시발택시 프레임 버려져 있었는데.... 그것도 벌써 30년도 전이네요....
섬놈인저는 처음듣는거라 검색하여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누비라, 이름과 어울리는 무난하고 좋은차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