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자유여행중인데 타슈켄트에서 본것을 올려봅니다.
한류의 영향인지 어딜가나 한국에서 왔다 하면 다들 반가워 하는 인상입니다.
별생각 없이 거닐다 새로 조성된 멋진 대규모 복합 쇼핑몰(?) 을 봤는데 그 지역이름이 서울 문 - Seoul Gate 이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젊은사람들의 핫플레이스 같아 꽤 북적 거렸고 나름 멋진 곳이었습니다.
지금의 긍정적인 한국이미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되길 바라봅니다.
곁다리 얘기로, 여기 오페라 하우스가 나름 유명하여 구경중, 벽면 가운테 석판에1945년~46년까지 이차대전 종전후 수백명의 일본인 (아마 전쟁포로?)들이 건물증축등에 동원되었다고 피해내용을 새겨 넣은것을 봤습니다. 어떤 역사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피해는 애써 지우려 하면서 그들 사연만 강조하는 느낌이 들어 새삼 미운감정이 솟아올랐네요.
아뭏든 중앙아시아도 매력이 많은곳이라 느꼈습니다....

좋은 여행 되십시오.
다들 경험이 다르니 잘 모르겠지만 제 느낌입니다.
일본이 패전이후 정말 오랫동안
여론조작을 하며 피해자인척 하고 있는데
이런 형태는 개인적으로는 처음 보네요.
이슬람이랑 소련이 섞여있아서 정말 독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10여년전 3년정도 살면서 아내와 자주 갔던 곳이 나보이 뮤지엄 이었지요.
집 하고도 가까워 걸어서 일주일에 두어번 공연보러 갔었거든요.
우즈벡 사람들 좋죠.
자가용 택시 타다보면 한국에서 일해서 집사고 차샀다는 분들도 종종 만나구요.
그때 알게된 고려인 부부와는 지금도 텔레그램으로 자주 연락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