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정도였으니까 지금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구요
미생물 처리기 자체를 폄화하기 위해 쓴 글은 아니고
클량 분들의 헌멍한 소비를 위해 제 경험을 쓴 글입니디
맨 아래 진짜 미생물 음쓰 처이기 구분방법도 알러 드릴께요
제가 미생물 음쓰 처리기 두대나 구매한건, 음쓰를 퇴비로 사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대, 그 목적은 결과적으로는 실패 했습니다
이유는, 미생물 처리기가 미생물 처리리가 아니라
제가 사용햤던 두대의 기계의 미생물 처리는 허상이고
그냥 단순 가열 건조 분해 처리기였기 때문입니다
어떨게 알게 되었냐면,
보통 미생물 음쓰 처리기에서 나온 결과물을
밭에 뿌리고 로타리를쳐서 흙속에 넣어 버리는데요
하루는 바빠서 음쓰처리기 결과물을
밭위에 흝어 뿌리기만 해두고
로타리를 못 치고 그냥 뒀다가 며칠 후 비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밭에 갔을때 경악을 했는데요
누가 내 밭에 음씩물 쓰레기를 골고루 펼쳐 놓고 간거 같았어요
당근 무 양파 시금치 상추 조각들 밥알갱이 고기 찌꺼기 기타 등등
빨주노초 알록달록하게요
너무 충격 받아서 누가 그랬을까 경찰서에 신고를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며칠전 음쓰처리길 내가 밭에 뿌렸던걸 기억해 냈고
바로 음쓰처리기 결과물 가루를 물이든 물컵에 담궈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가루들은 물에 들어가자 마자
음식물 원형의 조각들로 복원 되었습니다
마치 라면 후레이크 물에 불려지는거 처럼요
만약 진짜 업체에서 말하는거 처럼, 고온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거면
원물의 형태가 남지 않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가열 분해 건조방식과 동일하게 잘게 부수는 역할만 하는 것이였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확인하는 방법은
결과물을 물이든 물캅에 조금 넣어 보는겁니다
한두시간 후 원물의 향태가 나오면
미생물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에요
따라서 제가 내린 결론은, 미생물이라는 것은 마케팅 요소일 수 있으니까
가정에서 음쓰가 나오는 양(보통 미생물 처리기라는건 처리 용량이 크니까)과 가격을 비교해서 합리적으로 미생물음쓰처리기와 가열분해 음쓰처리기를 선택하자 입니다
즉, 단순하게
음쓰가 많이 나오면 미생믈 처리기
4리터 용량의 이하로 음쓰 나오면 가열분해 음쓰 차리기
되겠습니다
고욘에서 활동하는 미생물을 사용해서, 통을 고온으로 가열하고 환풍기로 환기를 하며 날로 톱밥 같은 것을 함께 넣어 날을 돌리면서 섞어 주는거거든요
요즘 미생물 차리기도 보니까 작동방식이 비슷하더라구요. 이 원리는 그냥 가열건조방식이랑 같아요
즉, '고온에서 활동하는 미생물' 이걸 제외하면 고온분쇄 음쓰처리기와 같다는거죠
근데 생각보다 전기요금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미생물 처리기에서 열이 나는건 반대로 활동을 해서 열이 나는 걸거에요
고온도 아니고 따뜻한 느낌?
그래서 아마도 제가 구입했던 미생물 처리기는 고온 미생물을 활용한다고 홍보했던거구요
미생물은 부차적으로 돕는 장치네요
판매자도 정확히 뭔지 모르고 마켓팅 용어를 강조해서 판매한 것 같네요
조금만 찾아봐도 고온미생물은 존재하고 있는것 같네요.. ..;;
음쓰기가 건조분말한 것처럼 동작했다면.. 미생물이 다 죽고 열로만 말려져서 그럴수도 있을 듯 하네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사기당한걸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미생물이 고온에서 활동할 수 없습니다. 다 죽어요.
유제품 우유 요거트 기름기 등 금지된 내용물을 넣으면 안됩니다
저는 커피가루처럼 다 변해서 나오더군요
제가 쓰는건 린클 이라는 제품입니다
열이 나는데 20도 정도로 빠르게 건조될 온도가 아닙니다 분쇄기능 없는데 결과물은 흙갈색 흙이 되어 나옵니다
채소 섬유질은 까맣게 쪼그라들어 남아요 물에 타면 가루인채로 가라앉습니다
미생물처리기 좋습니다
미생물이 다 먹고 소화시킨다는건데
그러고 남은 영양가없는 결과물은 퇴비로 쓸 수가 없지 않나요?
요즘 미생물식들 보면 거기다 넣어놓고 한참 지나서 보면 거의 뼈만 남아있던데요
제가 3-4주에 한 번 만 넣을 정도로 음쓰가 거의 안 나오거든요?
미생물이 다 죽었을 거 같은데, 여전히 음쓰가 사라지는 거 보면 신기해서
애들이 어떻게 살아있는 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