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92691?event_id=057_1750591542361
의협쪽에서 또 반대! 외칠려나 두고봐야겠지만
일단 이 부분도 공약이었고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긴 합니다.
다만 그만큼 오랫동안 장기복무할수있는 군의관이 많아야할텐데 장기복무할만큼 메리트가 있는 정책과 환경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92691?event_id=057_1750591542361
의협쪽에서 또 반대! 외칠려나 두고봐야겠지만
일단 이 부분도 공약이었고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긴 합니다.
다만 그만큼 오랫동안 장기복무할수있는 군의관이 많아야할텐데 장기복무할만큼 메리트가 있는 정책과 환경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군 의료가 공공의료의 미래다 이것만 기억합시다 ㅎㅎ
군의관들은 대학병원 신규로 교수하는 여자의사들과 동급인 의사들이죠;;
공부보다 인성이 되야 하는 애들을 뽑아야 하는데 인성은 시험으로 점수를 매길 수 없으니...
세금은 많이 내면 많이 낼수록 국민에게 이득이라는 말과 비슷한 말씀입니다 ㄷㄷ
의학교육은 본과 시절부터 자신의 지식과 의견을 표현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중시합니다.
교수는 단순한 ‘권위’가 아니라,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이를 기꺼이 나누어 주는 존재로서 자연스럽게 존경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이는 제 경험과 교수로서의 입장에서 바라보다 보니 과도하게 긍정적으로 해석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문화가 잘 정착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최근 전공의들은 복귀 후 교수 평가 시스템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피교육자의 입장에서 교육자를 평가하겠다는 것으로,
의학이라는 분야에서 사고방식이 얼마나 ‘교육 중심’으로 형성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반면, 제가 짧게나마 경험한 대한민국 군대는 이와는 완전히 다른 구조였습니다.
상급자는 하급자를 납득시키기보다는, 생각을 버리고 지시를 따르라고 강요하며,
‘생각하지 않는 편이 편하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의학교육을 받아온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문화는 솔직히 매우 비합리적으로 느껴졌고,
그동안 나를 이성적으로 가르쳐주고 피드백을 주던 교수님들과 선배들에게 뒤늦게 감사의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조직문화와 수련 방식은 사람의 태도와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군에서의 급여 체계 역시 일반적인 만족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이상, 군의관이 군대 내에서 진급하는 데에도 ‘의사’라는 타이틀은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볼 때, 저는 이를 ‘군의관판 낙수효과 이론’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군대 안에서만 의사일 할 수 있게 제도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중간에 딴길로 새지 않고 군 의료에 헌신하죠.
그동안 군대에서 나랏돈으로 의대 보내주니까 딴 길로 샌 사람들이 워낙 많아야죠.
1. 군 안에서만 가능한 면허발급: 그러면 굳이 모든 행동에 제약을 받고 임금도 적은 ‘군대’에서 의사할 메리트가 있을까요?
2. 일반 의사 면허 발급: 어떻게든 복무부적합 받아서 전역하려고 하겠죠 지금도 위탁 교육생들 그러는데요
그냥 다음 두 가지만 가능하면 의무사관학교 안만들어도 됩니다.
1. 군 문화 개선(용사, 부사관, 군무원 존중, 단순 복종보다 효율 중시, 단순 잡무 대폭 외부 용역 이관, 전문직렬 존중 등)
2. 처우 개선(돈을 많이 주거나 돈을 많이 못주면 민간 대비 일이 훨씬 편하거나)
위 내용들은 초급 간부 부족에도 똑같이 적용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상당수의 군의관은 대대급 야전부대에 배치되어 있고, 군대에서 군의관에 기대하는 핵심역할은 해당부대를 지키고 있는 겁니다 파견? 부대장이 기겁 할 일입니다 당장 사격훈련도 못 합니다
사실 각종 경험과 인력이 가장 축척해야할 분야가 응급의학과 외상의학 같은 분야의 군의관이죠. 정반대로 민간에서도 같은 분야 인력구하기 힘들다고 하고 의료공백차원에서 인력 지원하는 개념이나 확장된 군병원을 민간 개방하는 등등 크게 발상 전환해서 접근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죠.
군의관도 전문의 따고 실력올리는 기회없이 사회나가서 경력인정 못받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어요?
실력,경력요? 그냥 병사로 후딱 군대 해결하고 나중에 스트레이트로 의사생활하는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아 요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하는게 발상의 전환은 아닙니다 근거와 현실을 기반으로 해야죠 안그러니 탁상공론이죠
그냥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하는게 아니고요. 그간 시민과 환자로써 꽤나 경험하고 나름 생각하고 애기하는 겁(나름 군병원도 꽤나 다녔습니다만?)니다. 전 대화부터 상대방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항상 문제를 풀어가는데는 다양한 공론이 필요한거죠.
님꼐서는 제의견이 탁상공론이라 하시고, 군대내에서 상급자들이 원하는자리 옮길 떄까지 분란없게만 해주길 원하는 군의관 양성에 아무런 의견이 없으신가요?
** 참고로 위의 대화에서 애기한 의무사관학교 출신 군의관이 7-8년 군대 내에서 복무하다가 사회에 나가면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서 애기한겁니다만, 민간출신 군의관 공보의 근무와 혼동하신거같은데요.
사실 우리나라 군대는 실전 군대가 아니라서 총상,외상 이런거 수요가 없어요 관리의 군대인 측면이 커서 문제인겁니다
사실 군의관? 필요없어요 솔직히 읍내만 가도 민간의원 다 있어서 1차의료 다 가능합니다
다양한 공론이요? 애초에 늘려야한다 의사 나쁜 ㅇㅇ 이런거에서 탈피해야 다양한 공론이 가능한거죠 선입견을 버리고 무엇이 효율적인 의료를 위해서 필요한지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아무튼 전 기본적으로 의사를 존경합니다. 의사들이 애기하는 의료수가 현실화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왜 건강보험공단이 중복진료 (정말 심한) 과잉진료 못 때려잡는 지에 대해서도 이해를 못하기도 하고요.
내일 3시간반 차몰고 시골가서 오랜기간 투병하시는 어머니 모시고 1시간 고속도로 달려서 병원 정기검진 갑니다. ㅎㅎ 환자들과 보호자로써의 입장도 있다는 부분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 잡설이 길었고요. 내일 가기 전에 할일이 많아서 이제 여기까지만 애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