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30 KST - Janes - 미 유럽 및 아프리카 사령부 총사령관 크리스토퍼 도나휴 대장은 6월 17,18일 영국에서 열린 씽크탱크 영국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지상군 컨퍼런스에서 유럽 주둔 미군의 목표를 나토 최전선인 동부전선에서 러시아 22개 사단과의 방어전을 제시했다고 영국 군사매체 제인스가 타전하고 있습니다.
미 유럽 및 아프리카 총 사령부는 유럽사령부와 아프리카 사령부가 통합되어 신설된 사령부이며 미 제 5군단으로 구성된 통합집단군입니다. 사령관인 크리스토퍼 도나휴 대장은 아프간 철수 당시 제82 공수사단장으로서 마지막까지 남아 최후로 C-17 수송기에 탑승한 사진으로 유명한 미군 장성입니다.
도나휴 사령관은 미 유럽 및 아프리카 사령부는 러시아의 팽창을 억제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며 전쟁 발발시 러시아 22개 사단을 상대로 방어전선을 형성하고 러시아의 접근차단/지역차단(A2/AD) 전략을 분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미 유럽 및 아프리카 사령부의 미군 5군단은 동유럽을 포함하여 작전영역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를 포함한 북동유럽 지역이 될 것이며 해당 작전지역에서 항공우세를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나휴 사령관은 최근 미군의 무인기 전력증강 추세에 대해 다소 흥미로운 언급을 했는데 자신의 지휘하에 있는 미5군단은 무인기/드론 확보,조달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지상전에서 저는 여전히 포병이 가장 큰 효과를 지니는 살상무기라고 믿습니다. 최전선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전력은 포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