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출구조사 결과를 참고하였고, 물론 실제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아닐 수 있습니다만, 대략 경향치는 그렇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5회 지선 (2010년)
| 5회지선 | 구분 | 오세훈 | 한명숙 | 지상욱 | 노회찬 | |
| 19세 | 29세 | 전체 | 34 | 56.7 | 2.7 | 6.1 |
| 1991 | 1981 | 구분 | 김문수 | 유시민 | ||
| 전체 | 34.7 | 65.3 | ||||
| 구분 | 안상수 | 송영길 | ||||
| 전체 | 30.1 | 65.5 |
이때는 출구조사를 전국적으로 하진 않았고, 서울, 경기, 인천 시장만 출구조사를 한 것 같습니다. 이때 20대는 1991년생부터 1981년까지입니다. 생월은 그냥 무시했습니다. 이때는 이대남 현상이 없습니다. 따로 성별 조사를 하진 않았지만, 한 세대에서 60%이상의 몰표가 쏟아진다는 것은 남녀 모두 동일한 패턴으로 투표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남성이 50%수준이라면 여성은 거의 70%이상을 투표해야하는 의미이기 때문이죠. 이건 거의 있을 수 없는 패턴입니다. 물론 이때도 30대 (1970~1980)생들 보다는 민주당에 덜 투표하였습니다. 그래도 경향치 자체는 남녀가 동일했다고 보입니다.
2) 19대 총선입니다 (2012년)
| 19대총선 | 19세 | 29세 | 구분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통합진보당 |
| 20대 | 1993 | 1983 | 전체 | 27.4 | 46.7 | 13.1 |
| 30대 | 1982 | 1972 | 전체 | 23.7 | 46.8 | 20.4 |
이때도 마찬가지로, 뚜렷한 차이는 없습니다. 30대가 더 진보적이라는 것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92, 93년생들이 들어왔지만,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3) 같은 해에 벌어진 19대 대선입니다 (2012년)
| 19대 대선 | 19세 | 29세 | 구분 | 박근혜 | 문재인 |
| 1993 | 1983 | 전체 | 33.7 | 65.8 | |
| 남성 | 37.3 | 62.2 | |||
| 여성 | 30.6 | 69 | |||
| 30세 | 39세 | 구분 | 박근혜 | 문재인 | |
| 1982 | 1972 | 전체 | 33.1 | 66.5 | |
| 남성 | 31.5 | 68.1 | |||
| 여성 | 34.7 | 65.1 |
이 때도 뚜렷한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박근혜에 대한 20대 남성 투표율이 조금 높습니다. 이게 무슨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주 약간 살짝 변화가 감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뚜렷하진 않습니다.
4) 2년 뒤에 벌어진 6회 지선입니다 (2014년)
| 6회지선 | 구분 | 정몽준 | 박원순 | 구분 | 정몽준 | 박원순 | |||
| 19세 | 29세 | 전체 | 28.5 | 69.9 | 30세 | 39세 | 전체 | 24.9 | 74.5 |
| 1995 | 1985 | 구분 | 남경필 | 김진표 | 1984 | 1974 | 구분 | 남경필 | 김진표 |
| 전체 | 34.6 | 65.4 | 전체 | 28.6 | 71.4 | ||||
| 구분 | 유정복 | 송영길 | 구분 | 유정복 | 송영길 | ||||
| 전체 | 33.5 | 62.8 | 전체 | 30.2 | 67.7 |
이때도 전국조사보다는 수도권 위주로 조사를 했습니다. 남녀로 구분해서 따로 조사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60%이상의 몰표가 쏟아진 상황에서 남녀가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1974~1984년 생들의 박원순 지지는 거의 몰표를 넘어서 경악의 수준입니다. 저 분들이 11년 뒤에도 절대 변하지 않고, 꿋꿋하게 지지를 그대로 이어가서,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에게 70%를 몰아준 그 세대입니다. 민주당의 최대 지지층은 호남과, 수도권 그리고 1970~1985년 사이에 있는 세대들입니다.
5) 또 다시 2년뒤에 벌어진 20대 총선입니다. (2016년)
| 20대총선 | 구분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정의당 | 기타정당 | ||
| 20대 | 1997 | 1987 | 전체 | 16.5 | 41.6 | 25.6 | 8.8 | 7.5 |
| 30대 | 1986 | 1976 | 전체 | 14.9 | 39.5 | 28.3 | 11.7 | 5.6 |
마찬가지로, 아직도 큰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6) 드디어 문제의 그 시점입니다. (2017년)
| 20대대선 | 구분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
| 20대 | 1998 | 1988 | 전체 | 47.6 | 8.2 | 17.9 | 13.2 | 12.7 |
| 30대 | 1987 | 1977 | 전체 | 56.9 | 8 | 18 | 8 | 8 |
일단 30대에서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은 따로 비슷하다고만 나오고, 숫자를 확인 못했습니다.순서는 유승민, 홍준표, 심상정 순인데, 고만고만해서 무의미해서 그냥 8.0%로 했습니다. 어쨌든, 이때 문재인의 20대 투표율이 훅 내려갑니다. 여러 요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후보가 많았다. 2. 사실상 당선이 확정되어 소신투표가 많이 나왔다. 30대와 비교해봐도 남성은 유승민에게, 여성은 심상정에게 표가 나눠갑니다. 출구조사는 아니고 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은 20대 남성들에게 38%, 20대 여성에게 56%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7) 7대 지선 (2018년)
| 7대지선 | 구분 | 정부지원 | 정부견제 | 모름 | ||
| 20대 | 1999 | 1989 | 전체 | 64.7 | 17.8 | 17.5 |
| 30대 | 1990 | 1980 | 전체 | 77.7 | 10.9 | 11.4 |
이때도 정확한 출구조사는 없었는데요. 지역보다는 정부지원, 정부견제로 봤습니다. 2018년 선거는 다 아시다시피, 압도적 선거라서 큰 의미는 없겠지만요. 그럼에도 20대와 30대가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정부지원이 13%가 낮고, 정부견제는 7%가 높고 모름은 6.0%가 높습니다. 모른다는 의미는 거의 정부 견제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이때는 거의 뭐 국힘지지한다는 이야기를 못하는 시점이니깐요) 1990년대 후반생들이 들어오면서 부터 조금씩 바뀌었고, 그게 윗 세대로 조금씩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8) 21대 총선(2020년)입니다.
| 21대총선 | 지역구 | 구분 | 민주당계 | 국힘계 | 기타 | |||
| 10대 | 2002 | 2001 | 전체 | 62.3 | 24.6 | |||
| 20대 | 2000 | 1991 | 전체 | 56.4 | 32 | |||
| 남자 | 47.7 | 40.5 | ||||||
| 여자 | 63.6 | 26.5 | ||||||
| 30대 | 1990 | 1980 | 전체 | 61.1 | 29.7 | |||
| 남자 | 57.8 | 33 | ||||||
| 여자 | 64.3 | 26.5 | ||||||
| 21대총선 | 비례 | 구분 | 민주당계 | 국힘계 | 열린민주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
| 18세 | 2002 | 2001 | 전체 | 38.2 | 17.2 | 4.4 | 15.6 | 8.9 |
| 남자 | 34.5 | 21.3 | 4.4 | 14.1 | 10.4 | |||
| 여자 | 41.6 | 13.7 | 4.5 | 16.9 | 7.6 | |||
| 20대 | 2001 | 1991 | 전체 | 35.7 | 23.1 | 3.3 | 12.4 | 9.7 |
| 남자 | 28.4 | 31.1 | 3.1 | 10.3 | 12.7 | |||
| 여자 | 41.7 | 16.6 | 3.4 | 7.3 | 14 | |||
| 30대 | 1990 | 1980 | 전체 | 40.3 | 22.3 | 5.1 | 12.6 | 10.2 |
| 남자 | 36.5 | 25.6 | 5.4 | 11.4 | 11.6 | |||
| 여자 | 43.9 | 19.2 | 4.8 | 13.6 | 8.8 | |||
이때 역시 코로나로 정부에 대한 지지로 국민들이 선거를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20대 남자들이 표심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30대 역시 변화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알 수 없는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지역구에서도는 20대 남자는 민주당계열과 국힘계열이 한자리 숫자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여성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차이를 보입니다.
비례 투표도 마찬가지 입니다. 드디어 20대 남성은 비례에서는 국힘계열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안철수의 국민의당까지 하게 되면 민주당 계열에서 확실히 이탈한 모양세입니다. 30대 남성 역시 이런 변화가 나타났지만, 그래도 민주당계와 정의당계 열린 민주당을 합치면, 아직 민주당 계가 우위에 있긴 합니다.
9) 2021년 서울 보궐입니다
| 2021서울보궐 | 구분 | 박영선 | 오세훈 | ||
| 20대 | 2003 | 1992 | 전체 | 34.1 | 55.3 |
| 남자 | 22.2 | 72.5 | |||
| 여자 | 44 | 40.9 | |||
| 30대 | 1991 | 1981 | 전체 | 38.7 | 56.5 |
| 남자 | 32.6 | 63.8 | |||
| 여자 | 43.7 | 50.6 | |||
| 2021부산 보궐 | 구분 | 김영춘 | 박형준 | ||
| 20대 | 2003 | 1992 | 전체 | 40.8 | 51 |
| 남자 | 29.7 | 63 | |||
| 여자 | 50.3 | 41.3 | |||
| 30대 | 1991 | 1981 | 전체 | 44.4 | 50.7 |
| 남자 | 39.2 | 54.6 | |||
| 여자 | 48.6 | 47.5 | |||
LH사태에서 민주당에 대한 강한 비토가 튀어나온 선거입니다. 이때는 20대 남성의 득표는 역으로 70%가 오세훈에게 갑니다. 정부에 대한 견제, 후보 차이 등 강하게 드라이브 들어가니 걷잡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30대 역시 부동산으로 분노의 표심이 작동하면서 굳건했던 30대 여성층도 넘어갑니다. 20대 여성등은 이와중에도 민주당에 표를 줬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부산 지역이 오히려 이런게 덜했습니다. 아무래도 LH사태로 인한 수도권 민심이 등을 돌린 효과라고 보입니다.
10) 2022년 대선입니다.
| 2022대선 | 구분 | 이재명 | 윤 | ||
| 20대 | 2005 | 1993 | 전체 | 47.8 | 45.5 |
| 남자 | 36.3 | 58.7 | |||
| 여자 | 58 | 33.8 | |||
| 30대 | 1992 | 1982 | 전체 | 46.3 | 48.1 |
| 남자 | 42.6 | 52.8 | |||
| 여자 | 49.7 | 43.8 |
이제는 20대 남성에서는 당연히 반민주당이 대세로 자리 잡습니다. 이게 30대까지 영향을 주면서 30대 남성에서도 밀리는 현상이 계속 됩니다. 아무래도 부동산 등, 민주당 정부에 대한 강한 비토가 해결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1)8대 지선 (2022년)
| 8대지선 | 구분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 20대 | 2005 | 1993 | 전체 | 51 | 46.3 |
| 남자 | 32.9 | 65.1 | |||
| 여자 | 58.2 | 39.6 | |||
| 30대 | 1992 | 1982 | 전체 | 48.5 | 49.6 |
| 남자 | 39.6 |
58.2 |
|||
| 여자 | 56 | 42.2 |
같은해 열린 8대 지선 (2022년)에서도 거의 비슷한 양상입니다. 20대 남성의 민주당 지지는 30초반까지 떨어집니다. 30대 지지율도 40%가 무너졌습니다. 20대 여성은 그대로 입니다. 물론 민주당 지지층의 대거 투표 포기로 국힘 지지율이 더 올라갔죠. 그런데 재밌는건 30대 여성입니다. 올라갑니다. 이상한 일이 발생합니다. 민주당이 폭삭 망하는 선거인데, 30대 여성의 지지율은 더 올라버렸어요. 원래는 떨어지거나 겨우 현상 유지가 정상인데 올라갑니다. 갑자기 20, 30 여성들이 각성을 합니다. 이 요인은 모르겠습니다.
12) 22대 총선(2024년)입니다.
| 지역구 | 구분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 2006 | 1995 | 전체 | 59.3 | 35.4 | |||
| 20대 | 남자 | 46.4 | 47.9 | ||||
| 20대 | 여자 | 69.9 | 25.3 | ||||
| 1994 | 1984 | 전체 | 52.8 | 41.9 | |||
| 30대 | 남자 | 46.6 | 48.3 | ||||
| 30대 |
여자 | 58.6 | 35.9 | ||||
| 비례대표 | 구분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녹색정의당 | 개혁신당 | 조국혁신당 | |
| 2006 | 1995 | 전체 | 39.4 | 23.7 | 3.5 | 10.1 | 18.2 |
| 20대 |
남자 | 26.6 | 31.5 | 1.7 | 16.7 | 17.9 | |
| 20대 |
여자 | 51 | 16.7 | 5.1 | 3.9 | 18.5 | |
| 1994 | 1984 | 전체 | 33.6 | 24.7 | 3.6 | 6.5 | 23.4 |
| 30대 |
남자 | 28.8 | 29.3 | 2 | 9.5 | 23.6 | |
| 30대 |
여자 | 38.2 | 20.3 | 5 | 3.5 | 23.2 | |
그러나 2024년 어마어마한 변화가 다시 감지됩니다. 돌아선 남성들의 마음을 돌리는 우리 윤카께서 큰일을 해주십니다. 해도해도 너무 하네가 나온 것 같습니다. 20대 남성층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률 비슷하게 나오고, 여성은 무려 7.0:2.5가 됩니다. 30대 남성층도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비례투표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조국혁신당이 확실히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30대 남성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이 52%입니다. 지역구는 46.6%정도였는데 말이죠. 뭔가 민주당, 국민의힘이 맘에 안드는 층에서 20대남은 개혁신당, 30대 남은 조국혁신당에 표를 준게 아닌가 합니다. 조국 혁신당이 없었다면, 이 표는 개혁신당에 갔을 것 같습니다.
13) 마지막 21대 대선 (2025년입니다)
| 구분 |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권영국 | 기타 | |||
| 21대선 | 18세 | 29세 | 전체 | 41.3 | 30.9 | 24.3 | 3.5 | |
| 2007 | 1996 | 남자 | 24 | 36.9 | 37.2 | 1.6 | 0.3 | |
| 여자 | 58.1 | 25.3 | 10.3 | 5.9 | 0.4 | |||
| 30세 | 39세 | 전체 | 47.6 | 32.7 | 17.7 | 2 | ||
| 1997 | 1986 | 남자 | 37.9 | 34.5 | 25.8 | 1.6 | 0.2 | |
| 여자 | 57.3 | 31.2 | 9.3 | 2.1 | 0.1 | |||
20대 남은 이준석이라는 확실한 자기들의 구심점을 잡아서 그리 넘어갔습니다. 물론 저들 대부분인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올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30대 역시 20대보다는 괜찮지만,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이준석에 대한 지지를 보입니다. 여성과는 확실히 다르죠. 20대는 민주당의 확실한 지지층이 20~30%정도고 30대는 30%후반에서 40%정도이고, 그 외에는 선거의 구도, 인물 등으로 인해 변화의 여지가 있는게 10%정도라고 보입니다.
그냥 사실 자체만을 나열한 수준이긴 합니다만, 몇 가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요
1) 20대의 표가 성별에 따라 갈린 것은 2017년 대선부터이고, 심화된 것은 2020년, 확실히 넘어가버린건 2021년 보궐부터이다
2) 1990년대 중후반생들부터 이런 변화가 보이고, 이것은 아랫세대들에게만 영향을 준게 아니고, 점차적으로 그 윗 세대 특히, 1980년대 후반부 남성까지 영향을 주었다.
(2012년 대선 20대(1983~1993) 문재인 62.2 박근혜 37.3 -> 2022년 대선 30대(1982~1992) 이재명 42.6 윤 52.8
-> 2025년 대선 30대(1986~1997) 이재명 37.9 김문수 34.5 이준석 25.8
3) 물론 이러한 투표 성향 변화는 주변 환경, 정치 변화, 경제적 변화 등에서 영향을 받았을 것이지만, 점차적으로 윗세대에 영향을 준다는 면에서 이를 해결해야한다.
4) 20대 여성, 30대 여성도 동조화가 있다. 그리고 50~60%는 확실히 민주당 층이다. 30대 여성이 2022년 갑자기 돌아서 민주당을 지지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5) 당분간 이 성별에 따른 투표 성향 차이는 몇 년 정도는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20대를 변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들도 성인이고, 가치관 형성을 쉽게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투표성향이 이미 국힘으로 갖춰졌기 때문에 이를 바로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30대 남성을 먼저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게 더 중요한게, 이들은 원래 민주당에 표를 주던 투표층입니다. 10년전에는 그랬다는 거죠. 아마 경제적인 요인이 가장 클 겁니다. 10년 동안에 탄핵 2번을 겪었고, 코로나도 겪었고 LH도 겪었습니다. 민주당의 집권과 국민의힘 집권을 모두 경험한 상황에서, 경제적인 요인은 누굴 뽑아도 똑같다는 인식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정부에서 30대 남성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주고,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살 곳을 마련해주고, 결혼, 출산, 양육이 가능한 환경으로 바꾸어 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해야죠. 지금 30대에서 차단되지 않으면, 40대로 진입하고 또 영향 줍니다. 일단 쉬운(?)세대 부터 공략을 해야죠. 20대가 아니라 30대남이 먼저입니다.
80년대생과 90년대생은 엄청나게 달라요
아쉽습니다. 민주당이 조금만 더 대처를 잘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여성장관도 30프로 맞추겠다고 공약했고 33프로로 공약 이행했습니다.
비동의 간음제도 추진했구요.
성평등 임금 공시제 추진(민간까지 하지는 못했음)
여성가족부 진선미 삽질(메갈리아의 미러링이 소라넷 폐지를 이끌었다.xx리아는 대표적인 남성혐오 사이트) 등.. 여성가족부로서 일하기 보다는 대놓고 여자가족부로서 발언과 정책 추진이 있었죠..
물론 여기에는 여성들을 위해서 필요한 정책들도 있었습니다. 억차별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구요..
2030 남성들이 생각하기에 그들의 삶은 여성들이 오히려 우대받았고 역차별 받았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저도 거기에 일정부분 동의하구요.
당시 남녀 갈등문제가 심하기도 했고.. 거기에 불을. 부은 격이라 생각해요..
실제로. 정책들이 추진되고 시행이 된 것들도 꽤 있는데.. 상상속에 친페미니즘 정책이라는 것은.. 무슨 말씀이신지요..
저도 잘 기억이 나질 않아서. 검색해서 몇자 끄적였는데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2030이 어려서 잘 몰라서 사리분별 능력이 없어서 속아서 민주당을 떠났다고 하시는 것은.. 민주당이 남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을 덮기 위해 그리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됩니다.(클리앙에서 자주 본 의견)
물론 저조차도 아무리 그래도 국짐을 찍는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남성들 마음도 잘 헤아려서 더 이상 댓글부대들의 먹이감으로 이용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오히려 남성들이 역차별 당하는 것은 없는지 대선공약 말하실 때 언급하시는 걸 봤기에 걱정은 없습니다.
4~5년 전 정부 때 정책을 하나하나 일일히 기억하면서 시각자료 까지 첨부한 이런 장문의 글을 커뮤니티 댓글 하나에 답하기 위해 쓰신 시간과 정성이 마치 의도를 갖고 미리 준비해둔 것을 복붙한게 아닌가 의심이 들만큼 대단하십니다.
뭐 이런 집념이 있어야 계엄을 해도 수괴당선 1등공신 이준석을 지지하게 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이것조차 친페미 때문이라면 그들은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2030이 현실을 보지 않고 일베펨베에 젖어있는 것을 누가 구원해줍니까. 스스로 깨달아야지요
mb의 작품이 이제 무르익어갈 뿐입니다.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시각자료까지 첨부해서 미리 준비했다뇨. 제가 댓글에 분명히 적어놓았습니다. 기억이 안나니까 검색해서 작성한 것이라고..
그리고 무언가 비판을 하려면 사실관계가 제대로 돼야 건전한 비판이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라먼 댓글공작과 뭐가 다르겠어요. 그래서 검색해서 댓글 작성했더니.. 의도를 갖고 미리 준비했다고 공격하시니 뭘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신지.. 민주당이 뭘 해도 그냥 다 덮어두고 칭찬만 하라는 건가요?.. 이런 비판들을 민주당이 받아들이고 개선해 왔기 때문에 3당 야합으로 만들어진 영남 호남 구도에서. 이제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주류로 올라선 것 아닌지요.
믿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저 모든 페미 정책에 대한 불만에도 불구하고 처음 투표권이 생긴 이후로 단 한번도 내란정당에 표를 준 일이 없습니다. 페미 정책에 관해서 아무리 불만이 많다고 해도요.. 다른 남성들은 중간에 저와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 와중에도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반페미로 자칭 보수당을 찍는다? 이건 뭐 지능 문제죠..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님이나 대다수의 클리앙 회원 분들처럼.. 대다수의 국민들은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고 케이스 별로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있다면 민주당 페미 정책이 불만이라고 자칭보수당을 찍는 행위가 나오겠습니까. 대다수는 정치 저관여층이고 뉴스에서 공격하는데로 받아들일 뿐입니다. 페미가 언론이 공격하기 좋은 대상이구요. 그래서 애초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털어내고 오히려 역차별을 유발하는 잘못된 정책은 앞으로 하지 않아서.. 언론에 먹이감 제공도 하지 않고. 여론몰이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과거에 했었던 댓글 공작들이 이렇게 효과를 보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민주당과 그 지지층이 이겨내야 할텐데요. 쉽지 않아 보여요.
자칭 보수당은 지들도 페미 정책 해놓고 뒤에선 민주당 페미 정책한다고 욕하고.. 공작하고..
악은 그대로. 행하기만 하면 되고. 선은 행하기가 어렵네요...
이미 극우화 되었다고 보구요 30대라도 건졌으면 좋겠네요
그 이하 10대 표심부터 지금부터 공들이는게 훨씬 이득이에요.
페미정책과 관련한 질의가 그 트리거였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신문고였던가요
페미정책과 관련해서 남자들이 10만청원을 했는데
청원에 대한 이해도 없고 공감도 없는 해서는 절대 안되는 답변을 내놓으셨죠
굳이 대통령께서 직접 나설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직접 나설거였으면 확실하게 이해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제스쳐를 취했어야 합니다
안하니만 못한 답변을 했는데
당시 대통령에게 직접 나서라고 권했던 작자를 찾아내서 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미쪽 인사였을거고
그 작자는 이대남들의 반페미 성향에 침을 뱉고 싶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해서 그렇게 스스로 적을 만든 겁니다
이걸로 계속 울궈먹기는 했죠
속아넘어가서 답답할 따름이구요
서울.부산 국힘시장 당선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부산은 오거돈 여파가 있었음)
이런저런 사례들때문에 민주당은 작년총선부터 예민한 언행과 정책들 안하고 있습니다.오늘 여가부 개편 추진시킬 장관에도 강선우 의원 지명한점도 무난하다고 봐요.
이명박정부 즈음부터..무슨무슨남~무슨무슨녀~ 이런드립이 유행했습니다.
긍정보다는 부정으로요.저는 이명박때가 가장 원망스럽네요.
'폐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워딩
(문재인 정부의 실무자들이 폐미계와 수박들이 워낙 많아 고의로 이런 말을 하게 한 것이 아닐까 생각 됨).
부동산 가격 상승
반반 결혼을 한 다지만, 대부분 남성이 집이 해와야 한다는 풍토가 만연한 사회에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부동산 급등으로, 앞으로 부동산 구매 및 결혼에 대한 미래에 대한 부담 상승 및 포기.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부동산 상승을 막지 못했겠지만, 타이밍에 대한 문제와 겹친 걸로 보임)
앞으로 부동산으로 자산을 늘린 기성세대와 그들에게 세를 내며 살아야 하는 세대로 갈려서 고착 화 될 것으로 보임.
이성적으로 아니라고 말해도, 20~30 남에게는 현실이겠죠. 당장에 취업도 힘들고 갈라치기 하는 이준석 말이 듣고 싶은 말이거나, 이미 망해서 니들도 망해라 하는게 아닐 까 싶네요.
이럴 땐 논리적으로 말해도 받아들이지 못하죠.
왜 그 사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건 이전과 이후의 분위기랄까요. 그게 다릅니다.
2030남성들의 세계관은 '온 세상이 페미'입니다.
여자들이 목소리내니까 본능적으로 공포감이 드는 겁니다.
그러니 여성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한 상태입니다. 신남성연대, 서부지법 폭동, 집게손가락, 이준석 현상으로 나타나잖아요.
결국은 무서워서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나를 지켜줄 사람을 뽑는거고 그게 이준석인거죠.
아 그리고 30대 여성의 경우는 2030 남성들의 일부 극단적인 성향을 멍때리고 지켜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국짐에 동조하는 것을 보고 위기감을 느껴서 한템포 늦게 반응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평등의 본질적 문제를 떠나 여성 혐오로까지 나아가는 것에 대한 일종의 반작용 같아요
대선 직전에 오늘의유머 와해 공작 테스트가 있었는데요.
그때 동원한 재료가 군대를 매개로 한 남자 홀대론과 의료개혁이었구요. 성공적으로 젊은 남자들을 민주당 지지로부터 이탈시키고 오늘의유머를 박살내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이후 이찍남 양성 기류가 쭉 이어집니다.
전형적인 페미 프로그램이었는데도 정영진, 황현희 때문에 즐겨봤는데 그때가 박근혜 말부터 문통 초기 때였습니다 페미니즘이 유행처럼 번지는 시기에 그 반대급부로 2030남들의 표심이 변한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