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hmpBeMV7Pc?si=mjEYcGGfsn7WodIM
더 심해진 보수화 20대 남성은 왜? 스트레이트 302화
20~30대 남성들의 ‘탈민주당화’,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지금의 20대, 30대가 마주한 현실은 매우 험난합니다. 남성, 여성 모두 예외는 아닙니다.
한국 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은 극단적인 능력주의는, 자산 상위 20%에 들지 못하거나 ‘좋은 일자리’에 진입하지 못한 사람들을 열등한 존재처럼 취급합니다.
어릴 때부터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는 압박은 당연시되었고, 많은 가정이 사교육에 가계의 상당 부분을 쏟아붓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한국은 이미 경제적 고착화가 진행되었고, 저성장의 늪에 빠졌습니다.
좋은 일자리는 여전히 제한되어 있으며, 진입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심지어 좋은 일자리를 얻더라도 과거처럼 안정된 삶이나 자산 축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리스크는 더 커졌습니다.
결혼을 앞둔 남성들에겐 수도권 자가주택이 ‘기본 조건’처럼 여겨집니다. 이는 우리 사회 전체가 ‘경제력이 곧 사람의 가치’라는 문화를 내면화했기 때문입니다.
남녀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 자산 축적’이라는 길을 필수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극단적인 생존경쟁의 문화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런 경쟁의 문화를 만든 건 누구일까요?
누가 좋은 일자리를 충분히 만들지 않았고, 일자리 간 격차를 방치했으며, 자산 불평등을 키웠을까요?
바로 우리 사회 전체입니다. 특히 기성세대가 형성하고 고착화한 구조를 20~30대가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입니다.
이 경쟁 압박 속에서 출산을 기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게다가 남성들은 군 복무라는 1년 6개월의 공백기를 감수해야 합니다.
한편, 양성평등을 말하면서도 특정 성별에만 혜택을 주는 정책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심화시키기도 합니다.
여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앞서기 위해선 기존의 불공정한 구조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것은 손에 쥐고 가야 생존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그 또한 생존 본능입니다.
이제는 비난보다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들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기 전에, 우리가 어떤 사회를 물려줬는지를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현실이 어렵더라도 그들을 다독이고, 위로하며, 다양한 방식의 삶도 존중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사회적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의 분노는 단순한 반항이 아니라, 무너진 희망과 불공정에 대한 절규입니다.
이 절규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어떤 정치도 미래도 설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양보와 책임의 무게가 그들을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는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긴 했으니까요..)
병역으로 인한 학업 취업 불이익은 3040도 동일하게 겪었거든요
심지어 휴대폰 금지였고, 봉급은 10만원도 안되고, 기간은 2년여로 현재보다 더 길고
2년여라지만 실제로 저와 친구들은 2년 혹은 그 이상, 지금은 1년 몇개월이고요
여가부와 양성평등은 이전에도 화두였고 이슈였고 할당제도 있었고요
저만해도 초년생시절 인턴, 계약직 경험하며 불안함이 극도였고 결혼은 아예 포기했던 상태였습니다만
저 내란당 행태는 걍 비정상 비상식 또라이들이라 절대 지지할수가 없었거든요
근데 뭐가 갑자기 확 차이가 나게 된걸까요.
진보의 이중성? 양면성? 위선? 그런게 있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저만큼 그런걸 잘 겪고 본 사람도 없는데...
진보 혐오전에 걍 저 빨간당 행태가 토나왔단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내란당 물고빨고 진보는 문제라고 탓...?
폐쇄적인 커뮤니티는 극단을 만들어내기가 정말 쉬워서요.
우리의 삶 보다도 어쩌면 더 양성의 평등이 많이 자리잡고, 여성에 대한 존중을 말하는 시대에 자라난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당연했던 이득은 과거의 것으로 사라졌는데, 당연했던 힘든 일은 그대로라면 반감이 들 수 있죠.
소득대비 집값 월등히 커짐 갑자기 아니고
일자리 격차도 월등해서 심지어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모 진보단체가 졸업식에 취업난 행사한다고도 했었고
결혼시장도 동일하고
가부장제???? 가부장제 사라진건 백만년전입니다만?
이러이러한게 힘들어서 내가 내란당 지지하니 이해해달라~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응 나도 비슷하게 힘들었고 알겠어, 근데 난 내란당 지지가 안되는데?
힘든건 나도 아는데, 너의 논리구조가 이해안되는데? 라는거에요
그러니 좀 제대로 이해하게 좀더 심층적인 논리를 제시해달라는겁니다
지금은 손해 보고 살지 말라면서 키우는 세대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요새 신입 사원들 자기가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거에 굉장히 예민하더라구요..
나때는 더 심했는데 나는 안그러는데 너희는 왜 그러냐 이러는 것은 지금 세대에게 통하지 않는 이야기 같습니다..
1. 이게저게 힘들다,
응 나도 동일하게 겪어서 안다 새로운건 아니라 나도 겪음. 그 심정 잘 이해 백번이해함.
2. 그래서 난 내란당이나 섹스톤을 지지한다.
응? 왜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냐?
라는겁니다
그 손해를 보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게 민주당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이준석은 그것을 대변해준다고 생각하고..
제가 그러는거 아니라 그냥 요새 애들 생각이 진짜로 그래요..
그 논리 회로
힘든건 다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건데
왜 그쪽으로 빠지는지 그 논리가 듣고싶어요
왜? 섹스톤은 갈라치기 혐오언어를 쓰는데 왜?
누구보다도 이중적 위선적인데?
그걸 들어야 이해라는걸 해 볼거같습니다
가질 수 있는게 10일 때 2를 손해보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옆을 보면 9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1을 보너스로 가져가는걸 볼 때의 빡침이죠.
객관적으로 내가 노력을 하먄 30중 3을 가질 수 있다라거나
10뿐인데 그중 1도 불확실하다
사회가 저렇게 정량적으로 계산이 가능하다면 맞는 말씀인데 그렇지 않죠
더 나가서
심지어 그렇다 한들 그게 내란당 지지 반민주화 정당화 사유도 아닌거같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손해보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대변해 준다는 것이죠..
젊은 세대들은 후보의 서사가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나에게 이득이 될 것 같은가가 중요하죠..
그게 실제로 올지 안올지는 몰라도 해주겠다고 하는거랑 언급이 없는건 다르니까요..
그리고 이준석이 내란당 지지라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하죠..
그냥 '시끄러 임마' 했을뿐이지 적극적 지지는 안했으니까요..
이준석이 대변해 준다 하는데 어떤 정책으로 대변을 하나요?
그리고 이준석은 절반이고 나머지 절반은 내란당이거든요
이것도 설명이 안됩니다
이준석은 그 언어로 그렇다 치고 김문수와 내란당은?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여성우대정책의 원흉을 민주당으로 본거에요..
젊은 세대는 내란보다 자기의 이권 침해를 더 큰 가치로 두었나 봅니다..
너무 날서게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어른들이 잘 이끌어줘야 하는 세대겠죠.. ㅎㅎ
왜 2030 남성만 저 모양인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하나 보네요. 그냥 혐오와 차별이 놀이문화화 되어버린 건데, 대부분 그 뿌리는 개명박과 쓰레기 같은 언론, 혐오와 차별의 수괴 이준석 같은 버러지들인데 말이죠. 언론과 커뮤니티 등에서 만성적으로 행해지는 차별과 혐오, 그리고 언론과 SNS 등에서 확산되는 차별과 혐오 옹호 컨텐츠에 대한 확실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슈버러지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A: 리박스쿨이요
근데 그 고결한 20대는 무언가를 해줘야만 지지하겠다????
완전 금쪽이 세대적 발상이죠. 그리고 확실한건 현 20대는 민주당이 무언가를 해준다고 돌아설 세대도 아니라는 거죠.
보니까 예전 그로 그렇고 애쓰시는듯
군대 다녀오면 대우 당연히 해줘야하죠 우선 월급 최저시급으로 현실화 좀 하면 좋겠고요
근데 역대 어느 정부도 그렇게 못했고 그나마 민주정권에서 휴대폰 허용도 해주고 군 챙겨줬는데 왜 그건 1도 얘길 안하죠? 당연한거라?
왜 꼭 민주당 정권만 잡으면 ㅈㄹ들을 해대는지 몰라요. 국힘은 어차피 그딴거 안해줄거 아니까? 근데 왜 찍고 지지하죠? 상대 봐가면서 ㅈㄹ하는게 너무 엿같아요.
지난 정부에서 ㅈㄹ했으면 ㅇㅈ하는데요 왜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그 차별받은 심리가 증폭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정작 남성들이 목소리낼때는 '그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고 있으니 당연히 설득력이 없죠.
페미든 2030대 일베펨코든
다 극혐함....
뭐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뭐만 하면 "해줘~!" 이러고 있으니...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니 웃기네요.(서장훈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분별 없는 혐오에 빠졌다는 뜻입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세상을 주장해야죠.. 타인에 대한 파괴와 혐오를 외치지 말고.
파괴적인 파시스트선택을 하면서 다른이들의 성취만 질투하는건 금쪽이도 못됩니다.
24년정도 지났으니 이때 20대였다면 현재 40-50대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탈민주당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미래가 불안한데 복지는 혐오하고,
도태되는건 싫은데 남들보고 도태됏다고 조롱하고
군대는 억울해 죽겟는데 반공과 전쟁을 중얼대는 애들.
쟤네는 신념이나 이념이 없어요. 그냥 혐오떡밥에 뇌가 녹앗을 뿐입니다.
펨코 일베 디씨 눈팅 일주일만 해도 아는걸
자꾸 선비스럽게 여조 통계로만 해석하려하니 본질을 모르죠.
그냥 민주당이 그들을 버렸다는 식의 진단으로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요.
원인은 그게 아니니까요.
그들이 극혐하는 꼰대중의 상꼰대며
청년은 잔소리말고 120시간 노~~~력 하라는 국힘을
”남자정당“이라고 지지하는거보면
모든걸 남탓하고 나보다 약자계층을 만들어
조롱하고 패고 싶은 문화가
쓰레기같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겁니다
민주당은 그런걸 하지말고 타인을 배려하라니 재미가 없거든요
극우집단은 점점 도태되고 혐오받게 될겁니다 누가 그런류 인간들을 좋아할까요
실제로 이런 정서를 전염시키는 장본인들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제대로된 철수저 이상은 장착한 분들이라는 거죠. 그러니 이걸 세대갈등으로 치환시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세습된 계급갈등에 가깝죠. 저분들은 민주당이 어떤 정책을 해도 반민주당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반민주당 담론을 선도하는 건 상대적으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이고 추측을 덧붙이자면 가정의 디폴트정서가 반민주당을 깔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지지 부모에 반골로 국힘이나 개혁신당? 있을 수는 있겠으나 절대 다수일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레딧이나 기타 해외에 한국정황을 대변하는 친구들을 보세요. 네이버 댓글 뺨칩니다. 이 모든 게 정교한 댓글팀의 공작이라고 말하는 분들의 의견과는 조금 다릅니다. 댓글 공작을 완전히 부정하고 싶진 않으나 상당수는 자연스러운 자기고백이라는 거죠. JK김동욱류는 국내파도 넘쳐납니다.
미국에서 유행하던 Professional Managerial Class담론이 있던데...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괜챦은 지위를 획득한 마름'역할의 게이트키퍼가 사실상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는 거죠. 이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입니다. 의사, 법률가, 언론인, 학자 등등. 리버럴 성향인 것처럼 행동하나 자기 이득이 등장하면 공화당의 아젠다에 쏠린다는 거죠.
한국과 비교해보면, 이런 인구 20퍼 안쪽의 엘리트들이 확실히 입진보인 건 맞지만, 부동산이나 기타 문제에 포획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분야에서나 사적으로 적극적으로 국힘을 지지하게 된다는 거죠. 그 외의 거대담론, 이를테면 이번 탄핵국면 같은데선 당연힌 민주당과 같은 스탠스일 수 있지만, 세부상황에선 민주당과 반목할 수 밖에 없단 거죠. 펨코와 일베는 이걸 집안에서 보고 자랐단 거죠.
이전에는 나도 본문분석처럼 했는데 지난 3년간 이대남 행동을 보면 본문 분석을 교수들 고귀한 뇌피설였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냥 일베 디시 문화영향력이 사고형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세대입니다.
일베가 촉진제이지 문제의 근본 원인은 일베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10대 사고형성에 큰 영향을 주고 그것이 어른이 돼서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미 민주당은 하나 거대의 악으로 규정하기때문에 뭐해도 소용없습니다.같은 세대 여성들과 사고가 전혀 다른 첫세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