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가도 아니지만,
최근에 에너지 안보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미국이 이란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미국은 최근에 중국을 견제하는데 상당한 역량을 쏟고 있는데,
중국 견제의 핵심 축은 중국으로 들어가는 에너지 공급망을 장악하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란이 중국에 원유를 미국 몰래 상당부분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뜻을 거스르고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통해 이스라엘과 대리전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쉐일오일을 통해 원유자급화를 상당부분 이루고 천연가스 수출에 열을 올리는 미국입장에서
필요성이 떨어진 중동에서 자기말 안 듣는 이란을 타격함으로써,
중국과 협조하려는 중동에 경고를 주려는 의도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도 한미동맹을 키워 나가는게 앞으로도 국익에 필수적이고,
인도적인 입장에서 이란의 입장이 안타까운 면도 있지만,
이란에 동정심을 가지는게 국익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란이 부조리한 체계를 내부에서 극복할 수 있을지 아님 이라크처럼 얻어터지고 아비규환이 될지....
어렵네요.
붕어지능 이라고 보면 됩니다
깊게 고민할것도 없어요
북한만큼 비협조적이었던 것도 아니고
트럼프가 북한에 준 관용만큼의 아량을 보여줬다면 두 국가 미래 모두 훨 나았을 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사우디나 UAE, 이스라엘 때문이라도 쉽진 않겠죠
중동 왕따 이란보다야 사우디 UAE 이스라엘 편드는 게 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