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eckler.de/de/pressemitteilungen-2675-feiertage-und-wirtschaftswachstum-69786.htm
위 링크는 한스뵈클러 재단이 내놓은 사설인데요. 한스뵈클러 재단은 독일의 노동싱크탱크라는 군요. 우리나라는 재계만 싱크탱크가 있는데, 독일은 노총이 싱크탱크를 가지고 있고 이 재단은 사실상 거의 모든 독일의 기업활동과 노동활동에 대한 연구를 담당하고 실질적 조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럴 수 있는 배경에는 독일은 노조가 기업활동에 직접참여하는 공동결정제도가 헌법에 명시되어, 기업별 협의, 사업별 협의를 기업별이 아닌 산업별 노조와 기업이 공동으로 평화적으로 결정하도록 강제하고 있다는군요. 어쨌던 그런 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위 링크는 휴일을 줄인다고 생산성이 오르지는 않는다는 내용이군요.
제미나이가 잘 요약해 주네요.
해당 링크는 한스 뵈클러 재단(Hans-Böckler-Stiftung)의 2025년 6월 20일자 보도 자료 "Neue Studie untersucht „Realexperimente“ IMK: Kein empirischer Beleg dafür, dass weniger Feiertage das Wachstum stärken" (새로운 연구, "실험"을 조사하다 IMK: 휴일 감소가 성장을 강화한다는 경험적 증거는 없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보도 자료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휴일 감소가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경제학자들은 종종 휴일을 줄이면 경제 성장을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IMK(Hans-Böckler 재단 산하 거시경제 및 경기 연구소)의 새로운 분석은 이러한 주장에 대한 강력한 경험적 증거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 실제 사례 분석: 이 연구는 1990년대 이후 독일의 여러 주에서 법정 공휴일이 폐지되거나 새로 도입되었을 때의 경제적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 결과: 분석 결과, 휴일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반드시 경제 성장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일부 사례에서는 휴일이 유지되거나 새로 도입되었을 때 경제가 더 잘 성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 강조: 이 연구는 경제 성장이 단순히 노동 시간의 양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 부족, 인력 부족, 생산성, 혁신과 같은 다른 요인들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 주요 사례:
- 1995년 작센주의 참회의 날 폐지: 참회의 날이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센주의 GDP는 독일 전체보다 더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동독 지역의 경제 회복 과정과 비교 지역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 2017년과 2018년 종교 개혁의 날: 2017년 전국적인 임시 공휴일이었던 종교 개혁의 날이 2018년 일부 주에서 다시 평일이 되었을 때, 이들 주의 경제 성장은 오히려 미미하게 더 낮았습니다.
- 2019년 베를린의 세계 여성의 날 및 튀링겐주의 세계 어린이의 날 도입: 베를린은 세계 여성의 날을 공휴일로 도입한 후 GDP 성장이 연방 평균보다 좋았고, 튀링겐주는 세계 어린이의 날 도입 후 성장이 약간 낮았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단순히 휴일만의 영향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연구의 핵심입니다.
결론적으로, 한스 뵈클러 재단의 이 연구는 법정 공휴일의 감소가 경제 성장을 위한 확실한 "성장 부스터"가 아니며, 이러한 주장은 견고한 경험적 기반이 부족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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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공동결정제도에 대한 설명
https://brunch.co.kr/@hasa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