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이에요. ㅎ




올해 수확한 비파들... 엄청나게 열렸더라구요.
많이도 너무 많아서 올해도 비파청을 담궜어요.

이렇게.. ㅎ
비파청을 두 통 담고도 소비를 못해 주변에 마구마구 나눠주고 남은 비파로 뭘해먹을까 하다가
얼마전에 산 아이스크림 제조기로 비파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는데... 완전 신세계네요. ㅎ
만들기도 편히고.... (제품 홍보 글 아니에요.. ㅠ 신고는 자제해 주시길... 업체 관계자중 아는사람 한사람도 없어요.. ㅠㅠ)
암튼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거짓말없이 순도 100% 진심으로 시판되는 것 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맨날 뭐 샀다는 글만 올려서... 글 쓸까 말까 고민 엄청했는데...
요는 제품이 아니라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게 신기하다는 거에요. ㅎ
특히 비파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습니다.. 끝 ^^
도시 촌놈 이 여쭤봅니다;;;
어려서부터 비파 좀 (?) 많이 먹어본 섬놈입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해풍을 맞으면서 더 잘 자라고
요즘이 제철인 맛~난 과일입니다
이걸 인터넷 주문하면 실망할 수 있고
제맛 즐기려면 나무에서 익은걸 하나씩 따 먹어야 맛납니다
10여년 전쯤에 어느회사를 방문한 날에 비파가 엄청많이 달려서 익어 있기에 제가 두어개 따먹으니 그것 한번도 안먹어본 그회사 직원들 그날처음 그게 먹는건줄 알고 심지어는 맛도 엄청 좋으니 그 다음날에 재방문 하니 다 따서 먹고 하나도 없더군요^^
경남부터 아래쪽으로 많이 자랍니다
신맛이 아닌 잘 익은 단맛 나는 살구.. 느낌이 확 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에 생크림도 있으면
하겐다즈만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만들 수 있죠
이 여름에 저만큼의 과일을 딴 다음에, 여기저기 나눠주고, 청 담고, 아이스크림 만드는 분의 말이예요.
참 쉽죠? 같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