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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국민들이 감세를 반대해야하는데 안하죠 20

4
2025-06-21 19:55:52 수정일 : 2025-06-21 20:11:20 112.♡.201.247
콘토토

지금 흘러나오는 얘기나 대선공약들 보면 

대부분 그 방향엔 찬성을 합니다. 


문제는 늘 재원입니다. 

복지는 일시적인 지급이 아닌이상 한번 확대하면

그 비용이 구조화됩니다. 

그리고 한번 늘린 비용은 지속해서 예산을 필요로하고

더 확대해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그래서 재원을 먼저 어느정도 감안하고

늘려야 후퇴나 재정부담을 덜수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감세를 하면 다시 복구시키는건

증세만큼이나 어렵고 감세된 부분이 누적되면서

기존 복지에 대한 재정 자연증가분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저는 2035년 전후부턴 

은퇴인구폭증과 생산인구가 줄어드는 지점이 교차하면서

비용이 실제로 가중되는게 확 드러날거라 봅니다. 

예산구성할때부터 

국민들도 체감할거라 봅니다. 


원래 윤정부가 27년까지였죠. 

그래서 정말 저는 심각하게 경제적 부분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요. 

감세분위기가 한번 흐름타면 

계속 감세하면서 2035년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봅니다. 

그럼 다음 정부는 정말 파탄일거라 예상했으니까요. 

이명박과 박근혜를 생각하면됩니다. 

이명박이 줄푸세로 인기끌고 결국 재창출했지만 

박근혜는 반대로 증세를 했죠. 대신 복지는 안늘리고요. 

이명박정부를 제일 싫어하는게

국민들이 좋아할만한것만 하면서 거시적인

국가적인 미래를

대비한게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그나마 감세를 더 구조화하기전에 탄핵으로

정권을 바꿨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증세를 하고 기존복지를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고 그게 정공법이라 봅니다. 

그러나 증세는 정치인이 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동의해야하죠. 

안그럼 정권을 또 바꿔버리니까요. 

결국 지금 얼마나 위기인지 국민들이 인정을 해야해요. 

제가 보기에 국민들이 모르는게 아닌데요. 

알고는 있는데 당장 돈나가는게 싫으니 

인정을 안하고있다봅니다. 


그럼 적어도 감세는 멈추고 

재정효율화하고 체납세금걷고 버티기라도 하자는겁니다. 

체납세금이나 재정효율화는 일회성이에요. 

근데 감세는 누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감세를 멈추는게 가장 먼저에요. 

증세는 정권넘겨줄만큼 위험하니까

국민적 합의가 성숙하길 인내할지라도

당장 하던 감세 멈추고 약속한 감세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감세를 합리적 세조정이라고 하려면 

감세액만큼 어디선가 구조적인 증세를 해야합니다. 

그런 방책없는 세율효율화는 일종의 사기입니다. 

전면적으로 감세를 멈추자고 국민들이 요구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이번정부 이후 시기에는 실질적으로

누가 정부를 맡던지 재정파탄이 옵니다. 


세금만큼은 정치인이 국민을 이끌수없어요. 

그러길 기대했는데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감세만큼은 막을 필요가 있어요. 

공약이행에는

전부 돈이 듭니다. 

지금 정부 오년만 바라보지말고 길게 미래를 생각해야합니다. 

안그래도 망쳐진 세수구조가

시간이 중첩될수록 더 적자에 빠집니다. 

새정부 내각이 꾸려지고 아마 내년 예산 계산을 하기 

시작하면 아마 문제가 기사화될겁니다. 

이미 보수진보안가리고 윤정부시기에도

감세로인한 재정문제는 계속 지적될정도였거든요. 

제발 국민들이 당장 세금깍아준다고

환호하는 분위기라도 멈춰지면 나아지지않을까합니다. 


감세 반대하긴 쉽지않고 안할 가능성이 크지만

싫더라도 그리 해야 미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콘토토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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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Bigtory
IP 211.♡.200.4
06-21 2025-06-21 20:04:43 / 수정일: 2025-06-21 20:05:33
·
대비할 시간이 별로 안남았군요, 감세는 언발에 오줌 누기 같은 거고요.
콘토토
IP 112.♡.201.247
06-21 2025-06-21 20:07:41 / 수정일: 2025-06-21 20:09:28
·
@Bigtory님 경제성장기나 인구구성비가 나쁘지않았을때랑 지금이랑 사람들이 인식을 달리해야하는데요. 알고는 있는데 체감을 못하는것같습니다.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경제가 조금이라도 성장하던 시기만 체험한 국민들이 지금이 얼마나 위험한 시절인지 외면하고 있다 봅니다
전가복
IP 223.♡.94.173
06-21 2025-06-21 20:18:57 / 수정일: 2025-06-21 20:19:03
·
증세와 복지가 필요하긴 한데 이번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인 내란뒷처리와 동시에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콘토토
IP 112.♡.201.247
06-21 2025-06-21 20:20:42 / 수정일: 2025-06-21 20:21:50
·
@전가복님 글쎄요. 하려면 하죠. 저는 정권교체당할수있기에 안하는거에 가깝다 봅니다. 뭐 어떤이유든 증세안해도 어쩔수없다 보고요. 단지 감세라도 하지말아야한다는거죠. 박근혜도 하던게 증세인데 이명박처럼 감세만하다 정권넘겨주면 다음정권내내 증세해야하니까요. 감세라도 멈춰야 미래를 그릴수있지않을까하는거죠
VIBE
IP 121.♡.184.59
06-21 2025-06-21 20:28:25 / 수정일: 2025-06-21 20:31:02
·
어느나라 국민이든 감세에 반대 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눈앞에 놓여진 당장의 이익을 쫒는게 인간의 본능인데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몇년전부터 괜히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느 국가든 불평등의 임계점에 도달하면 전쟁이 나든 뭐 어떻게 되든 그게 과거이자 현재고, 다가올 미래입니다.
콘토토
IP 112.♡.201.247
06-21 2025-06-21 20:31:29
·
@VIBE님 그래서 미래는 망조라는게 제 기본 생각이긴 합니다. 국민이 안바뀌면 근본적인 위기는 그대로 오는거니까요. 임계점이 곧 십년안에 가시화될테고 그때조차 최악을 택하면 그대로 역사는 흘러가겠죠
VIBE
IP 121.♡.184.59
06-21 2025-06-21 20:36:06 / 수정일: 2025-06-21 20:36:27
·
@콘토토님
국민이 안바뀌면이 아니고,
인간의 본능을 거슬러야 콘토토님이 말씀하신 일들이 현실화가 가능한겁니다.
인간의 본능을 바꿀수, 변화 시킬수 없다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고 인정 하는 부분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폭탄(임계점)이 내생에는 안터지겠지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갈 뿐인거죠.
신이 오지 않는 이상 인간의 본능을 바꾸고 변화시키는건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콘토토
IP 112.♡.201.247
06-21 2025-06-21 20:37:20 / 수정일: 2025-06-21 20:38:31
·
@VIBE님 그럼 망하는거죠. 뭐 있나요. 일종의 생존본능에 저도 호소하는거에요. 이러다 망할것같음 조금이라도 변하지않을까하는 작은 기대일뿐이죠
VIBE
IP 121.♡.184.59
06-21 2025-06-21 20:39:55 / 수정일: 2025-06-21 20:41:05
·
@콘토토님
네. 안타깝게도 망하는 방법밖엔 없는거죠.
이건 우라나라만 국민적 합의가 되어서 지속가능하고, 옳바른 방향으로만 간다고 미래가 밝은게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지구인 모두가 인간의 본능인 욕망을 버리는 전세계적인 합의가 되어야 미래가 있는건데 그게 가능할리가 없잖아요 ㅎㅎ
콘토토
IP 112.♡.201.247
06-21 2025-06-21 20:41:43 / 수정일: 2025-06-21 20:44:33
·
@VIBE님 네. 그래서 나라가 이모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까지 넓혀 이유를 찾을 필요는 잘 모르겠지만 본성따라 살다가 망하는것만 남은거면, 정치에 다 관심끄고 살면되는죠. 전 그리 잘안되네요. 이기적인 사람들 집합이 인간사회이지만 이기심만 가지곤 지금은 생존 불가능하단걸 알길바랄뿐 그것도 안되면 뭐 부자들만 살아남겠죠.
t.t
IP 14.♡.81.235
06-21 2025-06-21 20:28:55
·
표때문에 못하죠.정치권은 세금 인상보다 이민을 더 선호할거 같습니다.
콘토토
IP 112.♡.201.247
06-21 2025-06-21 20:31:43
·
@t.t님 비극인부분이죠
지나가던이
IP 121.♡.155.233
06-21 2025-06-21 21:13:28
·
동서고금의 역사에서 세금 잘못 건드렸다가 조세저항으로 골로간 정부들이 한트럭이고 역사상 많인 혁명들도 결국 어설프게 증세할려다가 털린.. 역사들이죠. 세금내기 싫어하는건 사람이면 당연한 본능이고, 증세를 정당화 할만큼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뭐 대략적인 이야기들이 나는 못내겠지만 너는 내라... 이런 수준이라 절대로 안될거 같습니다. 상황 나빠지면 뭐 그때 어떻게 맞춰져서 돌아가겠죠. 그리고 뭐 증세하면 결국 제일 만만한 타겟이 고소득(일까 싶은) 월급쟁이들인데 상여라도 한번 빋으면 세금으로 다 털리면서 혜택이라는 혜택은 나오는 족족 피해가서 세금이라 하면 그냥 경끼..가 날꺼고 지금 못걷는 계층에 대한 징세는 천하의 닭도 깨작거리다 GG쳤고... 결국은 복지축소하는 흐름으로 가지않을까 보네요.
콘토토
IP 112.♡.201.247
06-21 2025-06-21 21:16:50 / 수정일: 2025-06-21 21:22:15
·
@지나가던이님 비관적인 전망을 하기싫지만 이추세면 저도 결국 복지축소로 갈거라 봅니다. 거기에 요금인상하고요. 그게 국민들 수준이고 내란이후 41프로 얻는거 보면 증세하면 바로 다시 내란이고 뭐고 다시 정권 넘겨주겠죠. 방법은 국민들 복지를 줄이는거말곤 없을겁니다. 그럼 자산격차가 계급격차로 완전히 굳어지고요. 뭐 대부분의 나라가 이런 경로를 밟는데 우리나라가 피해가긴 힘들긴하겠죠. 단지 위기를 좀만 늦추고 작은 기회라도 모색하려면 감세라도 하지말자는건데 그게 될까싶기도합니다. 문재인정부 세금으로 넘어가는거보고 거진 다 포기했는데, 내란직후 대선결과보니 더 그런 생각이 강해지네요
컴구조
IP 58.♡.189.231
06-21 2025-06-21 21:32:09 / 수정일: 2025-06-21 21:34:47
·
지금은 실질적으로 소득세 안내는 사람들 부터 세금 내게 해야죠. 이런 사람들이 근로자의 40%나 되는데요.

한국은 전체 납세자의 5.9%(과표소득 1억원 이상)가 총 소득세수의 76%를 내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세금도 양도세, 취등록세 등을 고려하면 OECD 최고 수준이구요. 2021년은 압도적 세계 1위였죠.

기업들 관련 세제는 경기나 기업 상황을 고려해서 할 일인 거고..
콘토토
IP 112.♡.201.247
06-21 2025-06-21 21:37:10 / 수정일: 2025-06-21 21:44:27
·
@컴구조님 저는 그정도로 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근소세범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걸로 부족세원 감당못합니다. 지금 면제범위에있는 사람들에게 걷는걸 찬성하지만 그 사람들이 낼 세수가 걷은 만큼 다시 돌아가야할정도로 면제점 이하는 소득이 적어요. 부동산세금은 더 걷어야하는데 뭐 정권이 무서워서 누군들 하려고하겠나요. 게다가 양도세등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게 양도세는 일시적인 세금이고 보유세를 늘려야하는데 그것도 하기힘드니 양도세를 높은상태로 방치하는거라 문제고요. 기업세제는 경기나 기업상황을 고려해야하니 못올리니 다른 불로소득이나 간접적으로 죄악세나 소득세범위확장등 각각 계층에서 다 걷어야할 상황이죠. 근데 뭐 정권넘겨주면 안되니 아무도 안할문제고 결국 한 십년뒤에 국민들이 양자택일하겠죠.
lskfsl
IP 61.♡.24.146
06-21 2025-06-21 21:52:39 / 수정일: 2025-06-21 22:20:05
·
노무현 대통령이 대단한 분인게 표안되는거 알지만 수도이전 한다고 국민 설득하신 분이죠.
요새 그런 정치인들이 어딨나요 ?
여당 야당 좌우 구분 없어 표안되는건 절대 안합니다.
증세를 하든 감세를 중단하든 표되면 추진하고 한표라도 손해 볼거 같으면 절대 안합니다
그냥 이대로 적자 국채 찍으면서 가다가 어느 순간되면 국민연금 고갈 의료보험 고갈
국가부채 급증으로 나라재정파탄이 정해진 미래여서 복지국가는 커녕
지금 있던 복지 마저 전부 없앨겁니다.
내가 젊어서 세금은 내지만 늙으면 되돌려 받을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북유럽 복지국가 만들어 준다는 정치인들이 거짓말 하고 있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죠.
심지어 클리앙에서 조차도 진보 정치인 아젠다 복지국가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될거예요
콘토토
IP 112.♡.201.247
06-21 2025-06-21 21:56:17 / 수정일: 2025-06-21 21:57:36
·
@lskfsl님 안타까운 현실이죠. 지금도 민주당 주력지지층 4050이 재산만따지면 사회기득권에 편입된 상황이라 민주당도 더이상 예전같을순없죠. 자기 지지층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니까요. 그래서 상속세감면이나 근로세감면얘기가 나오고 수도권정당화되면서 표심때문에 부동산 세금 못건드리는거죠. 방법이 사실 안보이긴 합니다. 나중엔 정말 복지축소는 기본이고 부의재분배나 불평등완화는 논의주제조차 안될까봐 좀 무서운부분이 있네요
Mr.Drake
IP 49.♡.149.103
06-21 2025-06-21 22:28:17
·
JIHOONS
IP 76.♡.19.165
06-21 2025-06-21 23:3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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