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미용실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지난달 처음 갔는데 꽤 잘해주셔서 또 가게 됐죠.
남자원장님이 해주시는데 저녁시간이다보니 퇴근하냐고 묻네요.
“아뇨, 영화보러 가요. ”
“뭐보세요? 신…명?”
전 살짝 놀랍니다. ㅋㅋ
“공포영화인데…재밌다는 것 같아서요…” 라고 살짝 제 눈치를 보시며 말씀하시네요. ㅋㅋ 제가 혹시 2찍일수도 있잖아요? 어쨌든 정치 얽히면 사업에 도움은 안될테니. 개인미용실인데.
“보러가고 싶은데 시간표가 많이 없어서 아직 못봤어요.”
라고 답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더 했습니다. 김규리 주변에서 말렸는데 대단하다, 커리어 걸고 한거 아니냐 뭐 이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