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shincho.jp/article/2025/06190600/
헛소리 정보를 확산, '음모론'을 반복하는 한국의 극우계 유튜버의 코멘트란이 일본어로 가득 찼다 -데일리 신쵸-
오늘 아침에 일본 언론에서 매우 흥미로운 기사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최근 반년간 윤석열 탄핵을 둘러싼 온갖 가짜뉴스와 선동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활동한 친일 우익 유튜버들을 다룬 일본 언론의 기사인데요.
이재명 대통령 정권이 들어서게 됨으로서 한국이 반일 국가가 된다거나 하는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읊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한일 교류 활동을 하다가 계엄령 이후 갑자기 극우계 유튜버로 활동 노선을 바꾸고 일본인들의 호감을 얻으며 수익창출을 하고 있다는 말그대로 사실 그대로의 기사였습니다. 기사 마지막에는 최근 마약 범죄로 체포된 그 유튜버 이야기도 나오네요.
이 기사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바로 이 언론사가 ’데일리 신쵸’라는 건데요.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지금까지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판하거나 조롱하고, 한국의 헬조선을 다루며 사실을 일본에 유리하게 왜곡하거나 과장하기도 하고, 철저히 일본 극우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써온 찌라시에 가까운 언론사라는 것입니다.
이런 언론사가 친일 극우 유튜버들의 모습을 편들지 않고 무미건조하게 사실 그대로 다루니까 좀 웃기기도 하네요.
한편으로는, 한국인 유튜버가 아무리 일본 우익에게 유리한 활동을 하더라도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그저 돈벌이 때문에 자신의 정치 이념도 쉽게 바꿔버리는 기회주의자로 보면서 선을 그어놓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그들에겐 한낱 조센징일 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