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부터 맘에 쏙입니다.
들어가면 오래된 시골 집에 사시는 외할머니 냄새가 확 납니다.
두서없는 물건 정리도 딱 외할머니 시골집이구요.
할아버지는 입구 카운터에서 붙박이로 앉아서 핸드폰으로 티비를 보고 계십니다.
풍이 오셔서 거동이 불편하십니다.
할머니가 밥을 차려주시는데
짜쟌~

이게 제 최애 점심 밥상입니다.
이렇게 김치찌개 백반으로 9천원입니다.
반찬 하나하나 기가멕힙니다.
나트륨 걱정이 조금 되지만 밥을 두그릇 먹으면 됩니다.!!!

만족스런 한끼입니다.
그냥 이렇게 사는겁니다.
한끼한끼 행복하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