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부부끼리 커플로 입으라고 보내주신 옷이 배송완료 처리되었음에도 아내가 택배가 없다고하여, 배송기사님에게 사실 확인 요청을 했습니다.
(일전에는 동이 바뀐채로 동일 호수로 갔던게 있어서...)
기사님이 바디캠 확인해보겠다고 했고,
이후 아파트 동, 호수 모두 정확히 찍혔고 배송했다네요.
다만, 엘베 기준으로 정가운데인 옆집과 저희집 사이에 놔졌다고 하면서, 옆집에 확인라달라고 합니다.
10시경, 옆집에 벨과 노크를 하니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택배기사님한테 바디캠 사본(바디캠 폰 영상으로 촬영본)을 요청하니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택배 분실된거면 이제 이걸로 경찰서 신고하랍니다.
아파트 4년 살면서 정상배송인데도 분실된 것은 첨이라 그런지 아내가 빡쳐있네요
저희도 뭐가 없어졌는데, 며칠 후 노트와 함께 다시 집앞에 있었습니다
초딩? 중딩 여학생이 실수로 잘못 가져왔다고 죄송하다고 노트를 써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