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1세대 애플 매직 키보드를 사용 중입니다.
이 키보드를 좋아해서 집에 최신 매직키보드가 있음에도 이 제품을 일부러 사용중인데요.
이 녀석을 사용할 때 마다 느낀 거지만 일반 알칼라인 건전지로도 채 1달을 못가다보니
충전지를 다시 사용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에네루프와 고민하다가
최근 에너자이저 2000mAh짜리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동봉된 에너자이저 충전기로 충전하면 일단 완충시 80% 밖에 충전이 안됩니다.
80%밖에 충전이 안되는지는 애플내 블루투스 어플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약 10~15% 정도씩 용량이 빠지는게 느껴지더군요.
2000mAh로도 고작 일주일 정도 밖에 안가는거죠.
제 매직키보드가 배터리를 빨아먹는 괴물이된건지
아님 에너자이저 제품이 별로인건지
제 제품이 불량인건지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제품 리뷰를 통해
에너자이저 제품이 에네루프 보다 미세하게 좀 더 오래가는 느낌인데다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에너자이저를 선택한건데
오버럴 퍼포먼스나 안정성이 높은 에네루프를 선택해애했던건가 싶네요.
에네루프의 장점은 오랜 방전 기간이나,
구매 후 수 년 오래 방치한 후에 사용해도 그 수명이 많이 줄지 않는 장점이 있더군요.
다만 새 제품의 경우엔 비교 테스트시 에너자이저가 좀 더 오래가더라구요.
1.5V알칼라인 전지처럼 기기에서 100%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앗!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