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의 역사를 찾아보면 진짜 결국 터질게 터진거라고 봅니다.
이란의 이슬람 혁명전까지는 중동에서 2번째로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할정도로
비교적 친이스라엘적인 국가였죠.
문제는 이란의 이슬람혁명 과정에서 서방세력에 대한 반감이 혁명의 가장큰 동력중 하나였는데
여기에 반이스라엘정서가 깊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란은 혁명성공 후 바로 이스라엘과 단교하고
이스라엘 대사관을 돌려받아서 팔레스타인쪽에 넘겨주죠
그리고 그림자전쟁으로 불리는 물밑에서의 대리전이나 암살, 테러등이 이어져왔죠.
결국 이란은 존버끝에 핵미사일을 조금씩 진전을 이뤄서 결국 완성이 조금씩 가까워져왔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데드라인이 코앞인 상황에서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실각하고
온건파가 집권하고 미국이 이란과 핵협상을 어느정도 진행되게 되버리면
강경파 입장에서는 이란의 핵개발을 막을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고 생각한것같습니다.
제가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주어진 선택지내에서의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할것같고
이란 사람이라면 차라리 발톱을 숨기고 힘을 먼저 키우는쪽을 요구했었을것같네요
신정정치나 집어치우길 원하지 않을까요?;;
그들이 원한게 중동패권? 이스라엘 축출? 이런게 아니었을 겁니다;
단지 호메이니와 그 후계자들이 자신들의 정체성과 권력을 공고히 하기위해 설정한것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