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췌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전쟁자금줄 차단을 위해 추진해온 원유 거래가격 상한선 인하 구상이 난관에 봉착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 여파에 국제 유가가 출렁이면서 EU 내부에서 우려가 제기됐고 주요 7개국(G7)의 만장일치 합의도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회원국 대사들의 비공개회의에서 일부 회원국들이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선을 배럴당 60달러에서 45달러로 낮추자는 EU 집행위원회 제안에 우려를 표명했다.
상한선 인하를 지지하는 회원국들도 EU 단독으로 상한선을 인하하지 말고 미국을 포함한 G7과의 공조가 선행돼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전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