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강원도에 있는 콘도를 예약했습니다.
14일에 체크인 하는거로요.
아이들 데리고 바다도 가고 워터파크에서 놀게 해줄려고요.
저번주 일요일까지만 해도 뉴스에서는 비가올거라고 하는데 외국 날씨어플에서는 흐리고 비는 일요일 저녁쯤에 올거라고 되어 있어서 무료취소기간을 지나서도 그냥 두었습니다.
화요일에 다시 확인을 하니 뉴스에서는 똑같이 비가 올거라고 하고 외국 날씨 어플에서도 비가오는거로 변경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위약금이 있지만 비가 오는데 재미있게 놀지도 못할거 그냥 취소 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은 날씨가 아주 좋았고 일요일에 오후 3시인가에 흐리기는 했지만 워터파크에서 충분히 놀수 있는 날씨였죠.
덕분에 아들들하테 여러번 원망을 들어야 했네요.
왜 취소했냐고요,,,,
그 옆에서 와이프가 아이들에게 지금 제일 속상한 사람은 아빠라고 한마디 해줘서 고마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