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0 KST - Kyodo News Service - 15일 일요일 밤늦게 끝난 가나가와현 미우라시 시장선거 개표결과 현직 20년 시장이었던 요시다 히데오가 낙선하고 전직 회사원 출신인 데구치 요시카즈(43)가 당선되는 이변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가나가와현 미우라시 시장선거는 임기종료로 인해 선거가 실시되었으며 현직 요시다 히데오는 2005년 시장선거에 첫출마하여 20년동안 시장선거 단 한번(17년 선거)치루고 20년동안 시장직을 역임했습니다. 09, 13, 21년 선거 모두 단독입후보해서 무투표로 당선된 것입니다. 가나가와현은 강력한 자민당 지지를 기반으로 한 지역이며 고이즈미 농림수산성 대신(자민/중의원/가나가와 11구)이 무려 6선을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당선된 신임 데구치 요시카즈 시장은 "20년동안 대체 자민당이 밀어주는 시장이 어떻게 시정을 말아먹었길래 미우라시가 이지경이 되었냐!"며 당선이후 강한 개혁을 표방했습니다. 또한 SNS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온라인 선거캠페인을 독려하며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도 얻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일본언론은 고이즈미 대신의 지역구에서 자민-공명 선거연합이 힘을 쓰지 못한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참의원 통상선거를 앞두고 민심의 이반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초전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미우라시 투표율은 44·0%로, 사상 최저였던 2017년 투표율(38·90%)보다 약 5포인트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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