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남성입니다.
거창하게 이것저것 할 필요 없습니다.
문득 떠오르는 것들....
몇 가지만 언급하면.....
1.여성징병제
이거 현실적이지 않은거 주장하는 사람들 모두가 압니다. 동시에 지금 병적 자원이 부족해서 난리인 것도 맞습니다.
근데 여기서.... 여성 문제가 아닌 다른게 하나 걸립니다.
사회복무요원제도.... 흔히 말하는 공익 제도입니다.
일단 이게 국방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수가 없구요. 공익 근무 기간의 신분은 군인도 아니고 민간인입니다.
또한, ILO 규약 상 강제노동에 분류될 위험이 매우 높구요.
차라리 4급 나오는 인원들의 예비군은 2년 더 늘린다거나.... 굳이 이걸 4급 나온 남성들이 국방의 의무로 인한 복무가 아닌 다른 일을 굳이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필요하면 각 기관이 인력 더 고용하면 되는건데 인건비 부담되서 그냥 공노비 굴리는 모습으로 보일 뿐입니다.
2.여성가족부 세종 이전
이재명 정부 정부조직법 개정할 때 성평등가족부도 확대 개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 같지도 않은 여성가족부 폐지는 이 역시 현실적이지 않은거 모두가 압니다. 전임 정부인 윤석열 정부가 공수표 날린 것도 한 몫하구요.
그런데 여성가족부는 현재.... 세종에 가지 않은 장관급 부처 중 유일하게 명분 없이 서울에 남은 부처입니다.
서울/과천에 남은 장관급 부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그리고 여성가족부
5개 부처는 법률로 예외 적용이 되었습니다.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는 국가원수/국군 통수권자가 거주하는 도시라는 명분이 있구요.
법무부는 법률 상.... 중앙지법인가 남부지법이 관할 법원으로 못 박혀서 못간다는 명분이 있습니다.
그마저도 통일부와 국방부는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에 맞춰서 이동할 것을 검토하고 있고....
법무부 역시 법률 개정만 되면 세종 이전이 가능한지 검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울에는 외교부만 남게 됩니다. 당연히..... 외교공관들이 서울에 있으니 얘는 대통령이 가도 못 움직이죠.
그런데 여성가족부는 아무런 명분이 없습니다.
오히려 세종 가야하는거 아니냐는 여론에 반박한게.... 여가부 직원들을 위한 '복지 혜택'이라네요.
그러면 역으로 순순히 세종 간 나머지 부처들은 뭐가되고....
서울/과천에 남은 부처들도 상황에 따라 세종갈 준비를 하는데 걔들은 뭐가 되나요.
그 부처의 직원들은 무슨 죄냐는거죠.
법률이 법적 근거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여성가족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처들은 법률 개정을 전제로 부처 이전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비단 이재명 정부라서 그런게 아니라 옛날부터요.
그런데 여성가족부는 5개 부처 중 가장 명분도 없는데 버티는 이유가 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지금 해양수산부를 세종에 안착시켰는데도 또 부산으로 이전한다고 할 때....
'까라면 까'라는 말이 더 많죠.
여성가족부 스스로가 서울에 남아야하는 명분을 찾지 못한다면 순순히 내려가야하고 순순히 안간다고 하면 형평성에 맞게끔 강제로 보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면 됩니다.
그들의 생떼를 들어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누가봐도 말 안되는 것들을 찾아서 하나씩 해결하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1.병역 제도에서 여성징병제를 논하기 전에 사실상 공노비처럼 굴리고 있어 국방력과는 무관한 사회복무요원제도 개편
2.아무런 명분 없이 서울에 버티고 있는 여성가족부의 세종 이전
이 둘만 먼저 시행해도 여론이 바뀌는게 많을 것 같습니다.
1번은 국방/행정에 대한 정책일테고....
2번은 행정/정치에 대한 정책일테니까요.
별도로 공익폐지는 저도 찬성입니다. 이건 국정과제로 삼아서 5년내에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부서도 기본적으로 다 세종 가는게.맞고요
비단 친페미니즘 적인 정책이 아니더라도 비상식적인 정책들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2030 남성은 극우니까 아무 얘기도 듣지말고 찍어 눌러야한다는 분들이 대다수죠.
정부 여당이 되면 모든 국민의 정부라는걸 제발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의로 공익을 갔으니 강제노동이 아니다....라는 논리였죠.....
심플하게 남성과 여성의 의견을 같이 듣고, 둘다 잘 챙기면 됩니다. 여성정책을 만들 때는 언제나 남성 역차별 여부도 고려하고, 남성정책을 만들 때는 언제나 여성 역차별 여부를 고려하면 됩니다.
일베펨코 계속 드나들면 그들이 바라는데로 컨트롤 당하기 넘 쉬워요. 이슈를 띄우고 많은 댓글을 그럴하하게 동조하듯 달면 그래 이게맞지가 되는거죠..
정도만 보여도 인식이 달라지죠
아예 해결의지가 없다고 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죠
그리고 중국인가? 대학생들은 남녀 상관없이 방학 때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것 같던데... 우리나라도 이런 것을 벤치마킹해서 도입은 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여성 장교도 여성사관생도도 여성독립군들도 있는데... 여성이 못 할리는 없죠.
ILO 기준으로 강제 노동에서 군 복무는 예외될 수 있지만 공익은 아닙니다. 국제적으로 지금 이 시점에서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제도에요.
놀랍게도 여성의 공익 근무 추진보다는 여성징병제가 더 나은 선택지입니다.
여성 징병이 현실적이지 않으면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고 있는 여성 부사관은 뭘로 설명을 하자는 건지..
현궁 미사일 키트 조립해서 미사일 날리는 것 보니.. 건강하고 똑똑한 여성이 더 잘합니다. 경찰 소방 뽑을 때 체력 기준 조정하듯
여성도 잘 할 수 있는 보직 주면 됩니다. 그게 싫으면 방위세라도 걷어서.. 모병이나 부사관 월급이라도 올려 줘야죠.
이러다가 나라 망합니다. 그리고 공익근무는 정말 없에야 합니다. 이건 정말 의미없는 제도에요.
타진요 같은 무조건적 부정입니다
타진요때 충분히 배웠자않나요?
4찍 20대 남자나 부정선거나
딱히 진짜로 뭐가 있어서 그런 소리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그냥 부정 하는겁니더ㅏ 이유는 없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노력도 필요하긴 하죠.
젊은남성들 불만에 대해 들여다보겠다고 지시를 했으니 잘 이행되길 바랍니다.
갈라치기에 이용하는 인간들이야 새로운 꺼리를 만들어내겠지만 어쨌든 해야하는 필요한 조치긴하죠.
정부부처를 세종이 아닌 다른 곳에 둔다면 그만한 명분이 있으니 하는 일이겠죠. 여가부를 서울에 둬야할 명분을 여가부가 잘 찾으면 되는데 십수년 간 명분을 못찾은건 여가부 인데요. 여기서 대통령실이든 외부 기관이 명분을 대신 찾아주면 더 이상해지는데요?? 여가부는 그것도 혼자 못하는 부처가 되는겁니다.
행안부와 중기부는 정부 부처간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스스로 세종을 갔습니다. 심지어 행안부는 법률상 세종을 갈 필요가 없는 예외 적용을 받았는데도 그 법률을 개정해서 내려갔어요.
지금 회원님 댓글 내용에도 여가부가 서울에 있어야하는 합리적인 이유는 보이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지금 서울/과천에 남은 부처들의 명분이 더 강해요. 그런데 걔들도 세종 시대를 대비하고 있어요. 이들보다 명분이 약한 여가부가 왜 서울에 남아야하는지 합리적인 이유를 여가부 스스로가 찾아야합니다. 지금까지 못 찾는거 남이 찾아줄 수도 없구요.
그리고 공익 제도는...... 회원님 댓글 내용만 보면 결국 싸게 공노비 굴려야한다는 말로 읽힙니다. 공익이 군인이면 몰라요. 신분 상 민간인인데요.
말씀하신대로 공익이 하던 일을 다른 사람들이 하게되면 비용이 발생하겠죠. 그런데 그 비용에 대한 합의가 안되었으니 강제노동 계속 시키겠다는 논리가 합리적인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증세론자고 세종집중론자입니다. 다 찬성해요. 다 진행하길 바래봅니다. 그게 남성표랑은 아무 상관도없고 오지도 않을거라 보고 다른 여러계층 표를 다 이탈시킬거라 보지만 옳은길이라 생각하기에 이번정부서 꼭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