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남인데
제가 뭐 흔히 말하는 스윗 어쩌고도 아니고
PC하지도 않을 뿐더러 (저는 PC하지 못하고 한 계산기 쯤?)
메인글에 걸린 2030대 남들 불만에서
군대 빼곤 딱히 공감가는게 없네요....ㅡㅡ
여성 취업은 이미 OECD 국가 통계에서
취업율 낮은걸로 나왔고
남자가 결혼때 집해오는건 케바케라서...
물론 저는 과거에는 남자가 해오는 경우가 많았고
결혼 제 또래에서 남자가 해오는 경우도 많았지만
요즘은 서로 반반씩 전세 보증금이나 매매할 돈 보태서
오는 경우 많습니다.
저는 이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질거라 봅니다.
군대는 뭐....
저는 충분히 불만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이 힘들었는데 지금이 무슨 군대냐라고 말하기엔
여전히 군대 일반병은 남자만 가는것도 사실이니
아쉬운 소리 할수 있다고 봅니다.
암만 군대가 편해지고 복지가 좋아져도
안받고 안가는게 베스트니깐요.
근데 군대를 민주당이 징집한것도 아닌데
왜 유독 민주당한테만 랄지하는가 생각해봤는데....
이게 그거 때문인거 같더군요.
누가 그 여성징병제 이야기 꺼냈을때
문재인 대통령이 재밌는 이슈라고 웃어 넘긴것도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 때 그 여성징병 이슈가 언급 자체를 안했으면 어땟을까란
아쉬움이 큽니다.
여성징병 관련은 무슨 반응을 하던
말 잘못하는 순간 한쪽에게 가루가 나도록 까일수 있는거라
그냥 뭉개고 가는게 좋았을텐데
펨코도 보면 여전히
재밌는 이슈 워딩이 밈처럼 회화되고 있어서
민주당이 남자가 독박 징병시킨다라고 하고 있더군요...
결론은 군대는 심적으로는 이해는 가고
나머진 걍걍 징징대는걸로 들립니다.
문재인때 군대 처우를 드라마틱하게 개선한거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저 극우진영에서 그걸 무마하고 뭉개기 위해 들고 나온게 여징입니다.
뭘해도 꼬투리 잡아 조리돌릴 거였어요. 훠훠 좌장면 이런것처럼요.
윤석열 정권때 군대 처우 이야기 쏙 들어갔지요. 매우 신기하게도요.
(참고로 전 2009년 7월 군번입니다.)
여전히 저는 그때 여성징병제는 언급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긁어 부스럼이었으니깐요.
핸드폰도 쓰게 해주고, 복무기간도 줄여주고, 월급도 올려줬으면 됐지 뭘 어쩌라는거냐 라는 인식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네요. 예전에 비히면 군생활 편하게 해줬으면 그걸로 "보상" 받은거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참말로 재미난 생각이다 하고 놀랐네요.
핸드폰을 사주고, 복무를 1주일만 해도 가기 싫은거는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비군, 민방위 가는 것도 싫던데.
징병의 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이번 정부에서 좀 다루어주길 바랍니다.
그런게 나오면 또 여성계에서 난리치겠죠
여성부 폐지해 주면 더 이상 불만 없다고 하던가요? ㅋㅋ
이번 정부에서는 여성부도 아니고 2030 남성 불평에 대한 전문 부서도 만든다고 하니 어떨지 보면 알겠네요.
4찍남들의 불만으로 외치는 남성차별은 군대 말고는 실체도 없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혐오의 언어를 무차별적으로 던지는 그들과 동급이 되지는 말아야죠. 그들의 불만을 들어주는 순간 동급이 되는겁니다
남 망하는거 보고 정신승리밖에 할줄 모르는 부류입니다
2) 대기업 다니면서 발탁승진한 아내가 애 둘 낳고 커리어 박살나는 거 봤습니다. 직장 내 간부급 여성의 대부분이 골드미스라더군요. 여성이 사회에서 살아남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겪어보니, 왜 고위직에 여성할당제를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3) 결혼직전에 일하며 모은 돈 날려처먹고 와이프 돈으로 결혼하고 알뜰살뜰 모으며 살고 잇습니다. 남자가 집해오는 문화가 내 일은 아니라서요. 주변에 간혹 있기는 합니다만, 보통 연애결혼 하면 5:5더라구요.
30말이지만, 저는 저 글에 있는 내용 동의가 참 어렵슴네요…
1번의 경우 결국 남자만 가니깐 당연히 주장할수 있겠죠....
여군이 있지만 일반병은 없으니깐요.
물론 실효성에 대해선 저는 잘 모르겠지만요.
주장도 주장으로 받아줘야 할까요? ㅎㅎ 예컨대 군대문제에 있어러 본질적인 지점은 “남자만” 이 아니라 “강제성” 에 있는 거 잖아요. 군대를 단일성별(남성)구성하되, 징병이 아니라 모병으로 바꾸면, 불만갖는 쪽은 여성들이 되겠죠? 그런 이유로 저는 여성징병제 하자는 주장이 제일 유치한, 너무나 감정적인 주장같아요
현행의 남성 한정 징병제에서 모두에게 개방된 모병제로 단숨에 간다는 게 대한민국 현실에서 불가능하니 모병제보다는 그나마 가능성 있는 여성징병제를 주장하는 거고요
모병제보다 여성징병제가 더 현실적인 대책이라는 문제는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겠네요.
그렇다면, 군대처우 개선하는 정권과 정치인을 지지해야하고,
불필요한 전쟁으로 징병제를 유지하게 만드는 정권을 지지하면 안되고,
군대내에서 발생하는 불합리나 억울한 죽음에 목소리를 키워야합니다.
여고생의 편지 글귀하나에는 난리가나는데, 자기또래의 개죽음엔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군대를 안가려면, 휴전상태를 풀어야하는데 그건 싫답니다.
북한을 없애버릴 (전쟁으로) 정권을 지지합니다
차별에 불만이 있어 OK 그럼 어떻게 해줄까? 본인들도 그건 모르는듯요.
여자 징병제를 하면 불만이 가라앉을까요? 그럼 준석이한테 진행하라하던가요.
애초에 휴전국가에 왜 여자들은 징병하지 않았는지도 의아하긴 합니다.
전쟁나면 총알이 여자를 피해가는것도 아니고 남자들이 보호해줄수있는것도 아닌데요.
(근데 징병제 그렇게 만든거 국힘정권이라고 백만번 말함)
어파피 표 안줄 인간들이니.도로 24개월로 늘리죠 군대자원도 부족하니
제가 군대 26개월인가 28개월인가 갔다 온거 같은데.. 20개월 갔다온 애들이 4050 보고 꿀 빨았다고들 하고 있으니... 참 기묘하죠~~ ㅋㅋ
국민의 4대 의무라고 시킬 거면 남자에게만 시키는 게 병x같은 생각 아닐까요?
여성도 징병하면 다같이 복무 기간 줄일 수 있으니 더 좋지 않을까요?
어찌되었든 군문제는 불평등한게 맞으니까요.
표 안 주니까 24개월로 늘리자는건
해경 없애자는거랑 동일한 논리고요.
90년대 군번들은 30개월 가까이 한달에 몇천원 받으며 구타와 작업, 훈련 등 지옥같은 시간을 견뎠는데 고작 18개월 편한 생활하면서 불만이라니 어이 없네요
여자도 일반복무 안되면 병역세나 사회복무제도 같은거 만들어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지만 그게 보수화되는 이유라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라도 이야기 해야 사회가 바뀌는 겁니다. 그들도 권리는 찾아야죠. 한쪽 성별만 부담하는 징병도 그들에게는 억울한 일인데.. 공익같은 경우는 이건 뭐 답도 없는 거죠. 그냥 강제노동이니..
그런데 요즘은 성평등을 요구하면서 좋아보이는 것에만 성평등하자고 하니 반발이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