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세상을 뒤집어 엎고 싶어 하는 거 아닐까요.
어찌보면 저희 중장노년 세대들은 사회적 부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경제적 기득권 세력입니다.
정치적 기득권을 따지기에 앞서 경제적 기득권조차도 없는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지금의 이 체제하에서는 삶의 희망이 없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비뚤어지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결국 저출산이라는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구요.
아래 영상을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내용 notebookLM 요약:
심층 브리핑 문서: 저출산 현상의 본질과 함의
본 문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현상을 다루며, 관련 강연("저출산은 정말 안 좋은 걸까?")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현상의 원인, 특징, 그리고 사회적 함의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1. 서론: 저출산, 개인적 선택을 넘어선 전 지구적 혁명
강연자는 저출산 현상을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저항적이고 뜻깊은 혁명의 물결"로 규정한다. 이는 현재의 사회 시스템과 인간의 욕망 구조가 야기한 필연적인 결과이며,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2. 저출산 현상의 배경 및 원인 분석
2.1. 욕망 주입과 계층 이동의 좌절: "우리는 미디어에 나오는 유명한 최고 갑부들의 사례를 통해 부자가 되는 희망이 열려 있다고 느끼도록 이끌리지만 실제 평균 치료는 오히려 계층 이동이 더 어려워졌다는 거죠."
- 자본주의 사회의 욕망 주입: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대중 매체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상류층 사람들의 삶을 가깝게 느끼도록 만들고... 어마어마한 욕망을 사람들 안에서 꿈틀거리게 만들어 놨어요." 즉, 소비와 과시를 통한 '부유층의 이미지' 획득을 부추긴다. 파리 방문 경험을 통해 명품 소비와 화려한 삶에 대한 강렬한 환상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좌절된 계층 이동의 현실: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성공 사례와 달리, 실제로는 "한 세대 이전보다 지금이 전반적인 계층 이동이 더 줄어들었다"는 미국 기준의 통계를 제시하며 좌절감을 지적한다. 인도의 청년들 역시 "최상위권으로 대학교 타이틀 같은 걸 얻지 않는 이상 인도에서 계층 이동을 하면서 살아간다는게 참 쉽지가 않다"고 토로하며, 독일 청년들 또한 "미래가 되게 불안정하다고 느끼고 좌절감도 많이 느낀다"고 말하는 등 전 세계적인 청년층의 불안감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실과의 괴리가 개인의 행복 추구에 집중하게 만들고 출산을 기피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2.2.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와 포기할 수 없는 욕망: "아 이쁘고 재밌게 즐기고 맛있는 거 먹고 명품 하나씩 사고 그렇게 사는게 훨씬 중요하지 아이를 갖고 내가 누릴 수 있는 것들에 많은 걸 포기하면서 그 아이를 양육하는데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쏟는다는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는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 개인의 성장, 즐거움, 과시를 위한 소비(여행, 명품 등)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자녀 양육에 드는 시간, 에너지, 금전적 부담을 포기하기 어려운 대상으로 인식한다. 이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꾸미는 거에 엄청난 관심을 갖고 남들 앞에서 뽐내는 데에도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갖고 또 여행 같은 개인의 성장 혹은 즐기물 위한 경험에 투자하는 것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에서 잘 드러난다.
-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희망을 갖고 너무나 많은 욕망을 가진 나머지 자기 자신을 위해야 되다 보니까 더 이상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2.3. 여성의 교육 확대와 자의식 강화: "여성 관련 사례도 아까 그 욕망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한 때는 이 시스템의 성장을 위해서 분명히 도움이 됐지만 지금에 와서는 결국에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도록 만드는 기폭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여성의 교육 확대 및 사회 진출은 경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였으나, 이는 역설적으로 여성의 자의식 강화와 욕망 실현 욕구 증대로 이어져 출산율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이 자신의 삶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게 되면서, 번식 활동이 삶의 최우선 순위에서 멀어지게 된다.
2.4. '노예 생산' 거부 심리: "슬프지만 정말로 냉정히 말해서 지금이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청년들이 갖고 있는 생각은 더 이상 노예를 생산하기 싫다라는 것인 거 같아요."
- 현재 사회 시스템에서 자녀가 겪게 될 경쟁과 고통을 우려하며, 자녀를 낳는 것을 '사회의 이득을 위한 봉사' 즉 '노예 생산'으로 여기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출산을 '이기적'인 선택이 아니라, 오히려 '존재하지 않는 아이를 위하는 마음의 발현'으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든다.
3. 저출산 현상의 파급 효과 및 미래 사회 전망
3.1. 혁명으로서의 저출산: "저는 아마 혁명이라고 기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퍼뜩 스쳐갔습니다... 지금 시대의 저출산이 바로 그런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저출산은 단순히 인구 감소 문제를 넘어, 현재 사회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드는 '비폭력적 혁명'의 성격을 갖는다. 이는 "새로운 소비자가 생겨나지 않고 새로운 노동자도 생겨나지 않아요."라는 점에서 기존 사회 시스템을 지탱하던 요소들의 붕괴를 예고한다.
- 엘론 머스크를 포함한 세계적인 인물들도 저출산 경향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이 이 현상의 "가장 선봉장에 있는 국가"임을 지적한다.
3.2. 인간 정체성의 변화: "인류의 역사가 발전해 온 과정은 저는 조금씩 조금씩 점점 인간이 자기 자신을 하나의 생명체가 아니라 그 생명체로서의 본성으로만 모든게 설명되지 않는 정신으로서 스스로를 이해하게 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 저출산은 인간이 더 이상 번식을 삶의 최우선 목적으로 여기지 않고, '정신적인 존재'로서의 자아 실현과 욕망 추구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급진적인 정체성 변화를 의미한다.
3.3. 사회 변화의 지표: 연상연하 커플 증가: "이것도 인간 삶의 주요 목적 중 하나를 번식에 두지 않는다면 혹은 자기 자신을 생물학적 본성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줄어든다라는 그 경향성의 관점에서 생각을 해 보면 이해할 수가 있는 현상입니다."
- 번식이라는 생물학적 본능에서 벗어나, 관계 자체의 의미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여주는 한 예시로 연상연하 커플의 증가를 제시한다. 여성의 나이에 따른 임신 제약이 더 이상 결혼과 출산의 주요 고려 사항이 아님을 시사한다.
4. 결론 및 제언: "우리는 그 이후에 대해서 잘 상상하고 대비하는게 오히려 더 필요한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저출산은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며, "억지로 아이를 낳게 만든다던가 그런 매우매우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급진적인 정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의 이 추세는 거시적으로 봤을 때는 바뀔 것 같진 않아요."
- 따라서 저출산을 해결하려는 노력과 함께, "사람이 적어진 사회는 지금과 무엇이 다를까"에 대한 깊은 성찰과 미래 사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논의를 마무리한다. 이는 단순히 문제를 방치하라는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적극적인 모색을 의미한다.
조선시대로 가자 이거죠.
저 세대들 중 자산(대부분 부동산)을 거머쥔 계층들은
오직 그걸 어떻게 지들의 자식들(이들도 젊은 세대죠)에게 고스란히 넘겨줄지가 관심사죠.
최강욱작가의 최근 인터뷰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그냥 단순히 봐서, 세금을 소득에 매길지 자산에 매길지 (보유시 or 상속/증여시)가 근본적 문제인데
젊은 세대가 착취당한다 소외당한다 주장하면서,
세금을 자산 대신 소득에 매기려고 하는 집단을 지지하는게 정말 코메디죠.
이걸 못보게 하고 조금씩 가진 약자들에게 작은 파이조각을 던져주고
그걸 두고 서로 싸우게 만들고 있죠.
이것을 해결해야 되는데
대상을 돌려서 바로 옆 자기보다 약자나 비슷한 대상을 혐오하게 만드는
이준석 같은 정치인은 꼭 퇴출 되어야 합니다
여자, 장애인, 약자를 공격하고 썩어빠진 기득권 정당인 국힘을 지지하는게 뭘 뒤집어 엎는건가요?
불평 불만만 많지. 어떻게 해보자 어떤 제도를 만들자 란 말을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그냥 불만만 많고 여성에게 피해보고있다는 망상에만 빠져있는 어리석은 세대입니다.
그리고 경제적 기득권 따위를 얘기하기엔 애초에 2030이 분배를 더 싫어하고 기존 기득권 체재(재벌등)를 더 옹호하는거같던데 말이죠.
재산이나 지위가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그러니 젊은 세대는 과거처럼 자산을 축적하지 못하고 있죠...
그걸 누구 탓이라고 하기도 참 어려운데..
대부분 구시대에 내가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던 집단이죠
변화가 싫고 평등이 싫고
과거의 차별가능한 계급사회로 회귀하고 싶은 겁니다
그 시절엔 나는 대접받았는데 그거 하지말라니까요
법과 사회시스템이 차별을 막고 있기에 폭력을 선호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그러니 꼰대중 상꼰대 국힘과 이준석을 지지하는거죠
부모가 부자면 기성 세대가 부를 독점하건 말건 별 문제가 없는 거잖아요. 오히려 더 좋지...
세대간 갈등이란게 상당히 왜곡된 문제인식이라고 봅니다.
노예생산을 거부한다 뭐 이런 패배적인 마음까지는 전혀 아니구요
집은 있으니 둘이 벌어 둘이 쓰면 정말 재미지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같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