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미네소타주의 주의회 의원 부부가 14일(현지시간) 정치적 동기를 갖고 자택에 침입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미네소타주 주의회 하원의장을 지낸 멜리사 홀트만 의원(민주당)과 그의 남편이 정치적 동기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새벽 미니애폴리스 외곽 브루클린파크에 거주하는 홀트만 의원의 자택을 찾아가 이들 부부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 도시 챔플린에 거주하는 존 호프만 주 상원의원(민주당)도 같은 용의자의 총격을 받고 부상을 입었다고 AP는 전했다.
이런 일이 있음에도, 미국 민주당이 변하지 못한다면, 미국은 앞으로 큰 시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측들이 정말 현실화될 지도 모르겠네요.
사람 이기는 시스템은 없는데 미국은 그 시스템을 너무 믿은거같아요 아무나 뽑아도 중간은 가겠지하는 .... ( 사실 그동안은 그랬던거 같은데 이젠
절대 아니죠 )
트럼프때문에 미국의 우경화가 도를 넘어가는거 같아 걱정인데 더큰 문제는 미국에 트럼프 정적이라 할만한 인물도 없는거같고 ... 제어할 민주당쪽 국회도 힘없어보이고 ...
우리나라와 넘 밀접한 국가라 진짜 걱정이네요.
- 용의자 Vance Boelter는 2016년 2019년에 당시 민주당 주지사였던 Mark Dayton과 Tim Walz로부터 주정부 내 직위에 초청/임명된 적이 있음
- 이번 범행의 타겟이 되었던 부부는 최근 민주당 당론에 반하여 불법이민자에 대한 공적 의료지원을 폐지하는 법안에 찬성투표함
물론 정확한 동기는 수사가 진행되어야 밝혀지겠지만 표면적으로는 우경화가 원인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불법이민자 단속이 민주주의를 파괴한다는 등 선동이 원인이라면 모를까요. 실제로 LA 폭력시위 격화도 비슷한 선동이 원인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