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베란다 천장 누수때문에 힘들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요약하면
- 4년전쯤에 윗집 누수 문제를 얘기했고 상대가 부정하다가 창틀공사와 바닥 공사를 진행함
-4년지난 올 봄에 기존에 누수 피해를 입은 곳과 다른 곳에서 누수현상으로 페인트 벗겨짐이 발생하기 시작함
- 관리사무소 통해 전달했지만 무시
-5월에 공용 배관 주변으로 물이 떨어지고 페인트 벗겨짐 발생
- 관리사무소 통해 전달했지만 무시 해서 직접 방문하자 고성을 지르며 자기는 이미 공사 다끝냈는데 왜 자꾸 누수얘기하냐? 왜 괴롭히냐? 너네 집이나 공사 하라는 식으로 화를 내며 대화 거부-
- 누수탐지업체를 불러 원인을 파악해보자고 얘길 전달했지만 관리사무소장에게도 잘모르면서 아랫층 편들지마라는식으로 화를내며 대화 거부
-6월12일 이전에 누수흔적만 있던 창가쪽 천장에서 물이 떨어짐을 발견. 6월4일부터 ~12일까지 지역에 강수량이 0인 상태라
외벽통해서 물이 들어온다고는 추정하기 힘듬
이런 상대가 막무가네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윗층에서 내는 층간소음때문에도 갈등 있었는데 그때도 대화로 도무지 해결이 안되고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는 상황이라 윗집에서 큰소리를 낼때 그소리가 듣기 싫어 스피커로 음악을 틀었는데, 그 당시에 처음에 오히려 보복으로 더 크게 발을 구르다가 나중에는 윗집도 조용해져서 저도 음악을 틀지 않고 층간소음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는데 지금 누수문제를 얘길 하니 너가 트는 음악소음때문에 자기 와이프랑 따로 떨어져서 산다. 그걸로 너 고소할거다 란식으로 누수문제와는 상관없는 얘기로 버럭합니다.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 산지만 중학교 때부터니 30년 가까이 되어가고 그사이에 여러 주택을 거쳐봤지만 이렇게 말많고 탈많은 윗집은 처음 만나보고 이렇게 대화 안통하는 사람도 있구나 놀라고 있습니다.
윗집에게 저희집 피해를 보상해달라는 소리도 전혀 하지 않고 누수탐지협조 해주고 원인밝혀지면 원인있는주체가 누수방지 공사하자라고 얘기 하자는 얘긴데 저렇게 버럭버럭 할일인가 싶네요. 윗집은 4년전에 돈들여 방수공사 이미했는데 왜 또 난리냐고 하는데 수리했다고 그후 평생 하자가 생기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사용환경에 따라 공사를 했더라도 다시 누수가 발생할수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화내면 넘어갈거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사람이 만약 누수 검사로 자기집 원인이라고 하면 다시 돈들여 공사해야하는데 그게 너무 싫은거 겠죠.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보고 이렇게 대화 불가에 상대가 인정안할때는 내용증명 > 소송 인데
내용증명 자체는 이미 작성해둔 상태고, 보내더라도 윗사람의 지금까지 태도를 보면 결국 소송까지 갈거 같습니다.
그런데 소송 가려니 부담이되는게 사실입니다.
일단 변호사 비용 200~300만 (대략)
그리고 누수탐지를 거부하니 법원에서 강제적으로 실시하는 법원 감정이 200~600만원
외에 기타비용이 먼저 제가 부담해서 진행 해야 하고
승소 할경우 감정비용이나 기타 손해 비용은 돌려 받지만 변호사비용에 관해서는 10%정도밖에 돌려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소송안가고 해결할수있으면 그게 베스트인데...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친구집도 공용배관누수로 8개월을 고생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소랑 싸워서 외부코킹,옥상방수 진행했는데
재발했고 윗집도 친구가 자비들여서 윗집 확인했는데 이상없음이었고
희안하게 친구 아랫집은 멀쩡한 그런 상황속에서
또 장마가 아닌 시즌에
또 벽이 물이새서 벽지는 곰팡이피고...
이래저래 4번의 누수탐지 업체불러서 3번 다 조치 안먹혀서 실패하고
4번째 조사끝에
친구집 공용 우수관 방수층이 깨져서 친구집만 누수인걸로 판정났습니다. 근데 이것도 업체가 장마지나고 미발현시 잔금완납해달라는 조건이어서 진행중인 상황입니다만 확장했던 벽 부숴보니 확실히 물이 있어서
유력한것같았습니다
일단 윗집이 확실하다면 댁내외에 다른집도 피해가 있는경우가 있어서 주변도 피해가있는지 확인이 필요할것같고..
선생님 댁도 확인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생각보다 누수원인도 다양하고 어딘지 특정이 정말 어려워서
위에서 샜으니 윗집이문제다가 아닐 수 있더라구요..
만약 배관만의 이슈라면 관리사무소에 해결하라 하셔요.
창가쪽은 아파트에 크랙이 가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그것도 관리사무소에서 해줘야 해요.
일단 저라면 내돈을 내고라도 누수탐지 업체불러서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할 것 같습니다.
탐지업체 불렀을때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불러서 같이 확인하구요.
공용부도 손을 못대게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외부 크랙도 당연히 의심 했지만
위에도 썼듯이 일주일 이상 고온에 비도 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물이 떨어지는거 보고는 내부 바닥이라 강한 의심이 들었습니다.
탐지 업체 불러도 지금 윗집 태도는 출입 거부할 상황이라 부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파트 크랙이슈라서 해당 공사하고 내부 벽지 곰팡이 등 문제는
제가 업체불러서 인테리어하고 비용을 지원받았었습니다.
그때 증세가 장마때 심해지는 거였거든요.
제 경우는 서재와 부엌쪽이 물이 들어와 벽지가 젖고 곰팡이 생기는 이슈였어요.
어느 정도 확인되면 천정 뜯어 볼 텐데 그때 천정에 물자국 있을 겁니다. 그럼 그 결과로 확인되고결과서 준비하여 소송하시면 됩니다.
스트레치 받지 마시고 몇 백만 원 쓴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진행하세요. 어차피 부동산 이사 가시면 몇 백만 원 그냥 깨집니다.
또 한군데는 화장실 이었는데 건축시 시공업체 잘못.
저희 집(13층) 주방 누수로 윗집에 연락 후 주방 다 뜯어내고 공사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15층의 외벽의 크랙이 벽면 안의 배관을 타고 흘러내린 거였습니다
윗집과 무관한 거였죠. 다행히 외벽은 아파트 관리부라 윗집은 보상을 받았는데
차후에 앞 베란다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관리소에서 이건 코킹이 삭아서 그런 거라고
윗집은 코킹을 새로 했는데, 알고 보니 그 문제가 아니었고 다른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윗집은 이 부분으로 정말 오랜 기간 공사 상태와 보상 문제로 스트레스받았기에 늘 미안했었네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사 후 저희 아랫집에서 누수가 생겼다길래
위 경험을 바탕으로 바로 업체 2곳과 저희 집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업체를 불렀는데
누수 업체 2곳은 누수라며 전혀 다른 곳을 지정해서 공사해야 된다 했고
인테리어 업체는 아랫집 결로 문제라고 했는데, 결로가 맞았습니다.
누수 업체 측은 문제없다는 걸 알면서도 공사를 진행하려 했던 게 아닌가 의심스럽더라고요